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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할땐 공사 스톱" 작업중지권 30만건…안전 지킨 삼성물산 2024-04-15 18:27:07
발생비율(휴업재해율)은 2021년부터 매년 15% 줄었다. 작업 중지권이 많다는 것은 현장 안전을 그만큼 엄격하게 관리했다는 의미다. 삼성물산은 2021년부터 3년간 국내외 113개 현장에서 총 30만1355건의 작업 중지권이 행사됐다고 15일 밝혔다. 2021년 도입 첫해에 8224건, 2022년 4만4455건, 작년 24만8676건으로 가파른...
"쿠팡서 갈아탈까"…네이버·신세계 '멤버십 할인' 나섰다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4-04-15 16:55:16
도착보장' 태그가 붙은 상품을 1만원 이상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배송비 3500원 할인쿠폰을 매일 지급하는 방식이다. 2020년 출시된 네이버 멤버십은 개방형 멤버십 모델을 표방하고 있다. 월 4900원, 연간 이용권 가입 시 월 3900원으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 서비스뿐 아니라 네이버웹툰 쿠키·영화 등에...
네이버, 멤버십 가격 올린 쿠팡에 '맞불'…"3개월 무료 배송" 2024-04-15 14:28:22
멤버십'의 모든 이용자에게 3개월간 '도착보장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도착보장' 태그가 된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배송비 3500원 쿠폰을 지급하기로 한 것. 다음 달 31일까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신규 가입할 경우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삼성물산, 작업중지권 보장 3년만에 30만건 행사…"이젠 일상화" 2024-04-15 09:38:01
비율)은 작업중지권 전면 보장 첫해인 2021년부터 매년 15% 가까이 꾸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업중지권 행사로 인해 발생하는 공기 지연과 인력 추가 투입 등 협력업체 비용 증가에 대한 보상도 자리 잡아가고 있다. 삼성물산은 총 13개 업체, 391건의 작업중지권 관련 비용을 정산 과정에 반영했다. 삼성물산은...
"출산·경력단절이 연금 영향"…남성 75만·여성 39만 2024-04-15 07:29:09
대해서는 여성은 82.5%가 공감했지만, 남성의 동의 비율은 46.2%에 그쳤다. 연구진은 "노후소득 보장 정책과 성평등 정책 간 연계도 매우 중요하다"며 "30대 여성의 경력단절, 가족 내 편향된 돌봄 책임, 성별 연금 격차 등이 여성의 노후소득 보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정책 운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소연 한경...
부자들 쓸어담는 신종자본증권…개미도 손쉽게 투자한다 2024-04-14 18:11:12
꼽힌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산정 시 자본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금융권에서 자본 확충 수단으로 활용한다. 최근에는 신용등급이 우량한 일부 기업도 자금 조달을 위해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서고 있다. “‘年 6%대’ 없어서 못 팔아”신종자본증권이 인기를 끈 이유는 높은 금리 때문이다. 신종자본증권...
50세까지 총각이 3명 중 1명…日 독거노인 대란 온다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14 09:40:27
비율은 여성이 30%, 남성은 60%에 달한다. 자녀가 없는 것은 물론 만일의 경우에 의지할 수 있는 친인척도 없는 고령자가 급증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나온다. 연금과 의료·간호 등 사회보장제도의 선제적 개혁이 요구되는 이유다. 특히 2050년은 일본 경제의 거품이 붕괴하며 취업난을 겪었던 ‘취업 빙하기 세대’가...
2030세대 75% "국민연금 불신" 2024-04-14 06:19:47
희망하는 최소 월평균 노후 보장 소득은 남성 266만5천원, 여성 241만8천원이었다. 부모 세대보다 더 나은 경제적·사회적 환경에서 살 수 없다고 여긴 비율은 71.7%였다. 이러한 부정적인 인식은 여성(74.7%)이 남성(69.0%)보다 강했다. 연구진은 "향후 국민연금 개혁 시 20·30세대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조처를...
밸류업 타고 오른 저PBR주…끝물일까 단물일까 [신민경의 테마록] 2024-04-13 08:29:55
금융업과 자동차, 건설업은 모두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가 소속된 업종입니다. PBR이 낮은 주식은 실적과 자산 대비 저평가된 가치주로 여겨집니다. 정부가 '밸류업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PBR이 1 아래인 종목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히면서 단숨에 정책 수혜주로 떠올랐죠. 하지만 여당의 총선 참패로...
한국교육 한계는…10명 중 4명 '이것' 꼽았다 2024-04-12 22:03:49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22.8%)를 꼽았다. 1·2순위 답변을 합한 비율을 기준으로 보면 사교육비를 지적한 이들이 41.3%, 학벌주의를 지적한 이들이 41.2%였다. '지역·소득 간 교육격차 심화'(28.1%)도 문제로 지적됐다. 특히 사교육비 문제는 40~60대, 학벌주의는 20대 응답자들이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