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AI 도입 교사 3人 "혁명적 학습수단이지만…검증하는 법도 가르쳐야" [글로벌인재포럼 2023] 2023-11-02 14:15:12
“에듀테크(교육 보조용 기술)는 학생들을 능동적인 학습자로 만들 수 있는 혁신적인 수단이지만, 그 효율성에 매료된 학생들이 수동적으로 에듀테크에 의존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학습계획을 세우도록 격려하고, 방향성을 제시하고 피드백을 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입니다.” 김요섭 광수중학교 교사는 2일 열린...
"빅블러 시대, 서로 다른 두 가지 엮어 생각하는 '앤드 싱킹' 중요" [글로벌인재포럼 2023] 2023-11-01 18:41:19
“교사는 아이들의 사회적 스승과 멘토가 돼주고, 단순 지식 전달은 AI 교과서가 인간 보조교사보다 더 잘 지원해줄 수 있을 것”이라며 “2025년부터 한국에서도 영어·수학·코딩 세 과목에 AI 교과서를 도입한다”고 소개했다. 글로컬 사업에서 장애물이 되는 언어 장벽도 AI가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아가르왈...
김현기 의장 "시의회에 예산·조직권 주는 독립법 필요" 2023-10-31 19:38:38
조례’에 따라 보통세의 0.6% 이내 금액을 교육청 보조금으로 전출해야 한다. 내국세의 20.79%가 교육청 예산으로 자동 반영되기 때문에, 서울교육청은 지난해까지 약 3조6000억원대의 기금을 쌓았다. 같은 기간 서울시의 부채는 12조원대로 불었는데도 교육청에 또다시 4조원 가까운 예산을 보내야 한다. 김 의장은 “세...
노인 일자리 '긍정론'으로 돌아선 尹정부…'플러스' 효과 연구 착수 2023-10-26 16:21:09
보육교사 보조나 공공행정 업무지원 등 사회서비스형, 지하철 택배와 같은 민간형 등 소득이 높고 시장 친화적인 일자리 비중을 31.1%에서 36.5%로 확대해 노인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지만 전반적인 기조는 바뀐 셈이다. 정부의 기조가 바뀐 것은 내년 노인 인구 1000만명 돌파를 앞두고 노후 빈곤...
"의무화 아닌 '넛지'가 英 연금 정책 성공 비결" 2023-09-25 11:31:23
사용자가 납입해 주는 3%와 정부가 세금 감면으로 보조해 주는 1%를 받을 수 없다. 영국 정부가 자동등록 제도에 대해 "탈퇴하면 임금을 버리는 것과 같다"고 홍보하는 건 이 때문이다. 영국 정부는 이 제도를 매우 성공적인 정책으로 평가하고 있다. 퇴직연금 가입 대상자 중 실제로 가입한 사람 비중이 2012년 55%에서...
AI가 가르치면 한글 학습 다를까…美 공략 나선 스타트업들 [긱스] 2023-09-25 09:27:50
방법’과 같은 첨예한 주제도 생성해 준다. 교사를 대신해 학생이 쓴 문장의 문법 오류를 AI가 잡아주고, 궁금한 문장에 대한 정확한 발음을 제시하기도 한다. ‘한국어 속담 봇’처럼 용례에 따른 한국어 속담을 AI가 문맥에 맞는 해설할 수 있다. 각 기능은 교과서 내 단어 학습, 문법 학습, 쓰기 학습 속에 골고루...
학생 어깨 주물렀다 학대 신고당한 여교사 '무혐의' 2023-09-22 20:47:26
A 교사는 이후 경찰, 전북교육청 산하 전북교육인권센터, 남원시 아동학대 전담팀 등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전북교육인권센터와 남원교육지원청은 아동학대가 아니라고 판단했으나 남원시 아동학대 전담팀은 아동학대를 인정해 혼란을 야기했다. 이 사건을 조사한 검찰은 "여러 참고인 조사를 거쳐 혐의없음 처분을...
서울 모든 초등학교에 '민원 녹음 전화' 설치…교권 침해 대응 2023-09-19 11:57:41
이 과정에서 교사는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교육청은 학생 지도 방안을 구체적으로 담은 예시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현직 교장·교감, 교사,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특별팀(TF)을 구성한다. 교육청은 오는 10월까지 예시안 개발을 마치고 학교에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 위기...
"골프 배운 지 2주 만에 대회 우승"…12세 자폐 소년 '깜짝' 2023-09-13 18:07:10
도와주는 보조교사이자 골프 코치인 훼투 위레무는 "베일리가 학교에서 늘 막대기 같은 걸 휘두르며 노는 것을 보고 골프를 시켜보기로 했다"면서 "친구에게 전화해 빌린 골프채로 대회 2주 전에 연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회 관계자인 제이미 트라우튼은 "티박스에서부터 그린까지 걸어가는 자세에 자신감이 넘쳤고...
골프계의 우영우…입문 2주만에 우승한 소년 2023-09-13 16:59:44
않는다"고 밝혔다. 학교에서 그를 도와주는 보조교사이자 골프 코치인 훼투 위레무는 베일리가 학교에서 늘 막대기 같은 걸 휘두르며 노는 것을 보고 골프를 시켜보기로 했다며 친구에게 전화해 빌린 골프채로 대회 2주 전에 연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메달을 딴 것은 보너스일 뿐"이라며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