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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노인 등 취약계층 피해 예방 교육 강사단 출범 2024-03-25 14:17:33
그동안 대한노인회·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등 19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올해는 보이스피싱·스미싱 관련 최신 피해 사례들과 디지털 플랫폼 활용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 수요자의 특성에 맞춰 시각장애인용 점자책, 다문화가정 및 거주 외국인을 위한...
"의대 정원 늘어나도 교육質 문제 없어…정부 예산 대거 투입" 2024-03-24 18:31:11
부문에서 일하라고 강제할 수 없습니다. 보상체계를 바꾸고 인원을 늘리는 방식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왜 하필 지금입니까. “지금 의대 정원을 늘려도 10년 뒤에야 의사가 증가합니다. 내년부터는 65세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어서는 등 고령화 속도가 빠릅니다. 이미 늦은 상황입니다.” ▷올해 1000명만 우선...
[이경전의 AI와 비즈니스 모델] 정책 실험 대신 AI·알고리즘으로 해결해야 2024-03-24 18:20:46
효율을 높이고 개인과 사회의 복지를 증진한다. 지난 30년간 인터넷과 플랫폼이 그랬고, 이제는 알고리즘과 AI 에이전트가 그 역할을 하는 시대다. 연결은 새로운 거래를 발생시켜 경제를 활성화하고 소득을 증가시킨다. 연결을 방해하고 연결을 독점하는 세력이 있다면 그것이 카르텔이고 갑질이고 기득권의 횡포다. AI...
中, '美주도' 민주주의정상회의에 맞불…"중국식민주, 인류공헌" 2024-03-22 11:30:20
소장은 이어 "(중국식 민주가) 국가 거버넌스(治理) 체계·능력의 현대화를 힘있게 추진해 인류 정치 문명에 중대한 공헌을 했다"고 했다. '민주: 전 인류의 공동 가치' 국제포럼은 미국이 주도하는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맞대응하는 형태로 중국이 창설한 행사다.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처음 열린 2021년 12월 제1회...
"서울 지하철 2호선, 김포까지"…양천구-김포시 협력 나서 2024-03-21 18:02:20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동으로 시행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자는 뜻을 확인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대해 이 구청장은 “그동안 두 도시에서 큰 문젯거리로 생각한 도시 교통망을 새롭게 개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김포시의 생활권이 서울과 맞닿아 있는데, 도시철도 접근성이...
산림재난 대응 범부처 협업…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2024-03-21 16:12:58
활용체계 구축’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달 말부터 협업 인력 4명이 보강된다.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3개 분야 총 11개 과제 중 ‘약자 복지 및 사회 안전 분야’에 산림청이 행정안전부·국토부·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계획해 제출한 협업과제가 선정됐다. 주관부처인 산림청을 중심으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인천 교육현장에 읽기·걷기·쓰기 운동 확산…학생이 찾아오는 도시 만들 것" 2024-03-20 15:59:45
보다 체계화해서 학교가 힘들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한 학교에 1명의 교사(정원외 기간제)와 방과후학교 업무 전담 인력 1명 등 총 2명의 인력을 배치한다. 학생 관리, 강사 선정, 회계업무 등 관련 업무를 전담하도록 할 것이다. 교육청 직속기관인 학교지원단에 기간제 교사, 방과후학교 업무 전담 인력 공고 등...
기재차관 "국가채무·저출산, OECD 공통위협…재정효율 중요" 2024-03-19 10:00:00
'한-OECD 국제공동연구 체계' 착수식 개회사에서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면서도 약자복지, 인구구조 변화 등 중점투자 분야에 정책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인 통계와 사례에 기반한 내실 있는 연구도 당부했다. 한국과 OECD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 재정의 중장기 지속가능성...
'광진을' 오신환 "입으로만 정치…난 고민정과 달라" [인터뷰] 2024-03-17 09:52:05
흘러 내려서 주민들에게 행복한 복지 시설을 위한 예산을 편성할 수 있다. 그러려면 기업들이 들어올 구조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도시 계획이나 토지 이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지구 단위 계획부터 시작된다. (지역구 사무실이 있는) 이 건물도 20~30년 된 건물이지만, 좁은 건물에 기업이 들어올 수가 없다. 도시 비전을...
화성을 野 공영운 "경제 비전 제시가 제 역할…민주당 경제 DNA 바꿀 것" 2024-03-15 21:25:45
내 교통 체계가 좋지 않다. 멀리 가는 것 보다, 2km 이동하는 게 더 힘들다. 현대차가 개발했던 AI 마이크로모빌리티를 도시에 도입해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앱으로 본인의 목적지를 찍으면 AI가 최적 경로를 산정하고, 교통 수요에 따라 마을버스가 다니는 수요 응답형 교통 체계를 만드는 것이다. 전국 신도시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