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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볼로냐, 시속 30㎞ 제한 한달간 교통사고 16% 감소 2024-02-17 00:23:27
볼로냐에서 도심 차량 최고속도를 시속 30㎞로 제한한 지 한 달 동안 교통사고가 15.8% 감소했다고 안사(ANSA)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볼로냐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제도 시행 첫 4주 동안 교통사고 건수는 총 186건으로 집계됐다. 사망 사고가 1건, 부상 사고가 122건(부상자 144명),...
람보르기니, 2030년까지 탄소 중립 확대 목표 발표 2024-01-31 13:59:06
지난 2015년부터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본사 생산 시설을 탄소 중립화 했다. 다양한 조치를 통해 시설 전반에 걸친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 가능성 노력은 차의 전 생애 주기에 걸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노력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과 지역 사회와의 깊은 유대감 형성을 위한...
"시속 30㎞ 이상 달리면 벌금"…대혼란 2024-01-20 12:13:42
제한 조치는 2021년 10월 취임한 마테오 레포레 볼로냐 시장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최대 야당인 민주당(PD) 소속인 그는 볼로냐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0명으로 만들고 배기가스 오염과 챠량 소음을 줄이겠다는 의지를 자주 피력해왔다. 레포레 시장은 1992년부터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파리, 오스트리아 그라츠 등 ...
伊 볼로냐 최고속도 시속 30㎞ 제한에 논란 거세 2024-01-20 01:26:45
제한 조치는 2021년 10월 취임한 마테오 레포레 볼로냐 시장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최대 야당인 민주당(PD) 소속인 그는 볼로냐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0명으로 만들고 배기가스 오염과 챠량 소음을 줄이겠다는 의지를 자주 피력해왔다. 레포레 시장은 1992년부터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파리, 오스트리아 그라츠 등 ...
정유미 감독 '서클' 베를린영화제 단편경쟁 공식 초청 2024-01-16 06:13:45
감독주간에 초청된데 이어 2013년 '연애놀이'가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먼지아이'는 2014년 그림책으로도 출간돼 한국 그림작가로는 처음으로 볼로냐 라가치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5년 '나의 작은 인형상자'(My Little Doll's House)도...
프란치스코 교황 "우크라전, '잊힌 전쟁' 될라" 우려 2024-01-11 01:29:16
노력을 이어갔다. 이탈리아 볼로냐 대교구장이자 이탈리아 주교회의 의장인 주피 추기경은 작년 6월과 7월에 우크라이나 키이우, 러시아 모스크바, 미국 워싱턴을 차례로 방문했고 같은 해 9월에는 중국 베이징을 찾아 평화 임무를 수행했다. 그러나 교황의 이런 노력은 아직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교황은 전쟁...
伊 볼로냐서 '우크라 침공 미화' 러 영화 상영 논란 2024-01-10 23:25:13
= 이탈리아 북부 도시 볼로냐에서 러시아 선전 영화 상영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뉴스채널 스카이TG24에 따르면 오는 27일 볼로냐의 빌라 파라디소 문화 센터에서 영화 '더 위트니스'(The Witness·목격자)가 상영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다룬 러시아의 첫 장편...
중매결혼 거부 18세 딸 살해…伊 이주 파키스탄 부부에 종신형 2023-12-21 15:30:55
압바스는 이미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볼로냐의 한 거리에서 찍은 키스 장면으로 인해 분노한 부모로부터 중매결혼을 강요받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CCTV 화면을 통해 실종 당일 전후 사만 압바스의 부모와 삼촌의 의심스러운 행적을 확인했으며 이들이 명예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샤바르 압바...
伊 볼로냐 상징하는 가리센다 탑 붕괴 위기 "언제든 가능" 2023-12-02 22:59:39
= 이탈리아 북부 도시 볼로냐의 상징이자 단테의 '신곡'에도 등장한 명물인 '두 개의 탑' 중 작은 쪽인 가리센다 탑이 붕괴 위기에 처했다.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뉴스채널 스카이TG24에 따르면 볼로냐시 당국은 가리센다 탑의 붕괴 위험에 대해 시민 보호 대책의 하나로 탑 주변에 5m 높이의 방벽을...
시험 부정행위 들키자…이어폰 '꿀꺽' 삼켰다 2023-11-15 05:53:02
최대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현지 언론매체들은 전했다. 최근 이탈리아에선 운전면허 필기시험장에서 부정행위가 만연해 있다는 민원이 잇따르자 당국이 사복경찰을 시험장에 투입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얼마 전 볼로냐에선 셔츠 아래에 고해상도의 초소형 카메라를 부착한 응시자가 적발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