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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마우스'로 연장근무 눈속임…연장근로수 타간 현대글로비스 직원 2023-08-28 18:23:20
해고(면직)하고 100여 명에게는 견책 또는 경고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회사의 보안 점검을 통해 해당 사안을 사전에 인지 했으며 사규에 따라 원칙을 갖고 대응했다"고 밝혔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허위 근로시간 입력으로 연장 수당을 받아낸 행위는 속임수를 통해 부당한...
'무개념 인턴' 조용히 내보내려면… 2023-08-22 17:01:42
출근하지마!”라는 말을 듣고 해고되었는데, 해고 서면통지 규정 위반으로 부당해고에 해당한다. 추가로 회사 내부적으로 인턴사원을 평가하기 위하여 상세한 절차 규정을 두는 경우가 있다. 동료평가, 1·2차 평가, 이의제기 절차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최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를 하고, 인재를 엄선하기 위해 만...
[시사이슈 찬반토론]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로기준법 적용, 노동 약자 위하는 길일까 2023-08-14 10:00:11
연장·휴일·야간 수당을 다 주고, 유급휴가에다 부당 해고 구제 신청권까지 법으로 모두 보장하면 소규모 사업장 가운데 얼마나 살아남을까를 생각해야 한다. 4인 고용 사업장에 야간·휴일 등 가산 수당을 지급할 경우 사업자는 연간 1600만원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 소상공인들의 월평균 영업이익은 233만원(2021년)으로...
"내일부터 나오지 마"…수습사원 울리는 직장 갑질 2023-08-13 15:41:10
구두 해고 통보받았습니다." 부당해고, 괴롭힘, 근로조건 변경 등 수습 사원들이 겪는 갑질 사례가 공개됐다. 13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수습이라는 이유로 부당해고 등 '갑질'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제보 사례를 공개했다. 수습은 정식 근로계약을 맺은 뒤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부여하는 근로기간으로 정규직...
길복순은 근로자일까, 프리랜서일까 2023-08-08 15:35:35
부당해고라고 다투는 분쟁 (3)계약기간 중 근로자 지위의 확인을 구하는 분쟁이 대표적이다(민사분쟁만 본다). 그 중에서도 퇴직금을 청구하는 분쟁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러한 분쟁에 대하여 계약기간 중에는 엄격한 근태관리를 받지 않고 사업자로서 세금 혜택도 받는 등 이익을 누렸으면서도 계약이 끝나자 ‘과거에...
수습기간 규정 없는데 3개월내 본채용 거절…가능할까 2023-08-08 15:35:05
및 법원은 사직을 종용하여 어쩔 수 없이 사직의 의사를 표시한 경우에도 부당해고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대법원 2002. 5. 14. 선고 2000두4675 판결, 중앙노동위원회 2015. 10. 12. 선고 2015부해673 판정 등). 이와 같은 법리에 따를 때 만일 B의 A에 대한 사직 종용으로 인해 A가 어쩔 수 없이 사직서를...
'근로자 보호 정책'은 왜 실업을 늘어나게 할까 2023-08-07 18:14:04
노조는 고용주의 부당한 횡포에 맞서는 방패가 될 수 있다. 실업급여는 실직에 따른 위험을 줄여준다. 그러나 최저임금, 노조, 실업급여는 뜻하지 않은 부작용을 낳기도 한다. 일자리를 줄이고 실업을 늘리는 것이다. 노동 약자를 위한 제도가 어째서 실업을 유발하는 것일까. 실업이 발생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이론인...
"매일 3시간씩 집에서 쉰 직원, 해고 정당" 2023-08-06 18:32:09
직원에 대한 해고는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38-3민사부(재판장 민지현)는 현대자동차에서 해고된 판매직원 A씨가 회사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소송을 기각했다. A씨는 1997년 현대차에 입사해 2002년 3월부터 2020년까지 판매직원으로 근무했다. 2020년 3월께 회사에 “A가...
[단독] 연봉 8700만원 받고…매일 3시간씩 집 간 현대차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8-06 09:22:19
사실이 밝혀져 해고당했다. 그럼에도 이 직원은 "회사가 집까지 찾아와 불법 채증을 했다"며 부당해고 소송을 냈다가 2심에서도 패소했다. 특히 현대차는 같은 사유로 다른 판매 직원과도 부당해고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이다. ▶관련 기사 "애들 점심 챙기려고"…매일 3시간씩 몰래 집 간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월급 330만원' 중국집 배달원…"연봉 1억 내놔" 황당 소송 2023-07-30 10:26:57
달 A를 해고했다. 이에 A는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했으나 기각되자, 결국 사장 부부를 상대로 부당해고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A는 재판에서 "기본급 330만원에 합의했으므로 주휴수당과 연장근로 수당 등을 포함한 정당한 임금은 659만원"이라며 "그럼에도 불리한 근로계약서 작성을 강요하는 등 부당해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