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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목발 경품'에 조계종 비하 발언도…與 "막말 대장경" 2024-03-14 11:05:58
내놓는 게 어떻겠느냐"고 비판했다. 신주호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도 전날 논평을 통해 "정봉주 후보의 막말과 욕설이 끝도 없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 정도라면 가히 '막말 대장경' 수준이다.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정 후보의 천박한 언행을 찾을 수 있었을 텐데, '친명'이라는 이유로 공천권까지 쥐여 준...
"지역정치나 할걸…" 與 원외대변인들, 줄줄이 공천 탈락 2024-03-13 18:46:09
대구 중·남구에 출마한 강사빈 상근부대변인도 공천배제(컷오프)됐다. 경기 고양정 출마를 선언한 최현철 상근부대변인은 해당 지역구에 김용태 전 의원이 전략공천되면서 본선행이 좌절됐다. 유일하게 본선을 치를 수 있는 원외대변인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과 함께 임명된 호준석 전 YTN 앵커로 서울 구로갑에...
송영길, 광주 서구갑 옥중 출마선언…민주연합 합류는 불발 2024-03-11 17:46:49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소나무당은 이날 6명의 영입 인재를 소개하며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나섰다. 소나무당이 영입한 인재는 △손혜원 전 국회의원 △정철승 변호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 △김도현 전 베트남 대사 △정다은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등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장예찬 논란에…민주당 "사퇴하라" 국민의힘 "이재명은?" 2024-03-10 09:29:33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공천을 받았다. 선다윗 부대변인은 지난 9일 논평을 내고 "보도에 따르면 장 전 최고위원은 과거 ‘난교를 즐겨도 직무에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는 취지의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선 부대변인은 "제정신으로 할 수 있...
'비명횡사, 찐윤불패, 지민비조'…총선판 강타한 신조어 [이슈+] 2024-03-08 20:00:01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의 경우 '이재명보다 차은우'라는 과거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 공천됐던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은 이 대표의 아내인 김혜경씨를 보좌했던 이력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민주당에 비해 '조용한' 공천이 진행된 국민의힘도...
원희룡 "정치인 미모 원탑? 차은우보다 잘생긴 그 분" 2024-03-06 17:20:01
'서울 도봉갑'에 전략 공천된 안귀령 상근부대변인이 과거 '이상형 월드컵'에서 '차은우 대 이재명' 질문에 "이재명"을 고른 사실이 정치권에서 화제가 되자 이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원 전 장관은 "현재는 무직, 취준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자기 매력으로 외모와 재력, 지능 중...
[단독] 인재근, '차은우보다 이재명' 안귀령 후원회장 맡는다 2024-03-05 07:35:28
안 상근부대변인은 인 의원이 이재명 대표와의 면담 직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지 9일 만에 이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도봉갑'에 전략 공천 후보로 확정됐다. 안 상근부대변인은 경북 경주 출생으로 울산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이화여대를 졸업했다. 그는 전략 공천이 확정된 뒤 '도봉구와 인연'을 묻는...
이재명, 한동훈 TV토론 압박에 "대통령과 대화가 먼저" 2024-03-04 14:21:16
묻는 기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안귀령 당 상근부대변인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보내왔다. 게시물을 보면 안 부대변인은 "토론은 저랑 하자. 제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 하루 전에만 알려주면 시간을 맞추겠다"고 했다. 이는 토론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갈음한 것으로 해석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동훈 토론 압박에…친명계 "이재명과 체급 같은 척하려 쇼" 2024-03-04 11:43:55
당 상근부대변인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보내왔다. 게시물을 보면 안 부대변인은 "토론은 저랑 하자. 제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 하루 전에만 알려주면 시간을 맞추겠다"고 했다. 이는 토론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갈음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한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여러 방송사로부터 이 대표와 일대일 생방송 토론...
"만삭인데 하루도 안 쉬더라"…도봉갑 '내조의 여왕' 눈길 2024-03-02 08:26:22
힘을 보태주는 아내가 정말 고맙고 또 미안하다"며 "제 자식이 태어나서 자랄 지역구인 만큼,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꼭 발전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도봉갑 단수 공천을 받은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략 공천을 받은 YTN 앵커 출신 안귀령 민주당 상근부대변인과 맞붙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