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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라엘에스' 2033가구 공급 2024-04-10 20:21:18
부대시설을 갖춰 주목받고 있다. 신정동 B-08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3층, 16개 동, 2033가구(일반분양 10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단지는 1499가구(전용면적 59~101㎡)이고 2단지는 534가구(전용면적 39~84㎡)로 구성된다. 울산 남구 일대는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8000가구 규모 신흥...
남산·한강 조망…한남5구역 2592가구 확정 2024-04-10 15:02:05
사업, 동작구 흑석9구역 재개발, 서초구 서초동 1593의 13 일대 신축사업, 서울역북부 특별계획구역 신축사업 등이다.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인근에 있는 한남5구역은 지하 6층~지상 23층, 56개 동, 2592가구(공공임대 390가구)로 탈바꿈한다. 부대 복리시설과 판매시설, 오피스텔 1개 동(146실),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한강뷰' 한남 5구역, 화려한 변신…건축심의 통과 2024-04-10 11:32:23
'흑석9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계획안도 통과됐다. 동작구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인근의 흑석9구역에는 지하 7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1천540세대(공공 267세대 포함)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공공보행통로와 통경축을 계획해 인근 공원과 연계한 동 배치...
'한강변' 한남5구역, 23층 2592가구로 짓는다 2024-04-10 11:15:01
1540가구(공공임대 26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공공보행통로와 여러 통경축을 계획했다. 흑석9구역은 2019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이주가 진행 중이다. 작년 5월 중대형평형 가구수 증가를 위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과해 이번에 건축심의에서 확정됐다....
주지훈 '지리산'·이수연 작가 '그리드' 아픔 지울까 [종합] 2024-04-08 12:05:02
접근하는 인물. 군인 시절, 자신이 근무하던 부대에 대통령을 노린 의문의 테러 사건이 발생하게 되면서 크게 다치고 전역했다는 설정이다. 작품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는 그는 '지배종'을 통해 강렬한 액션 연기부터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그려낼 예정이다. 주지훈은 캐릭터의 서사뿐...
한국 9.6조 역대급 '잭팟'…그 뒤엔 사우디의 '변심' 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4-05 13:03:04
건설 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삼성E&A는 가스처리 시설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기로 했다. 이 회사가 따낸 수주액은 60억달러에 달한다. GS건설은 12억달러 규모의 황회수 처리시설 공사를 맡는다. 황회수 처리시설은 가스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황을 포집하고 재활용하는 설비다.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보유한...
내년까지 재생에너지 7GW 공급…PPA 시장 개척한 ‘RE100 해결사’ 2024-04-05 06:00:19
등 부대 비용을 감면해주고 투자 세액공제 제도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만큼 향후 시장성이 개선되면 SK E&S의 직접 PPA 사업은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보인다. 박영욱 SK E&S 리뉴에이블전략팀 팀장 인터뷰 “PPA, 가장 효율적인 RE100 이행 수단” - 2025년까지 7GW 재생에너지 파이프라인 구축은 국내 재생에너지...
태국 매체 "KAI 사장 'KF-21 대당 1천억원' 언급"(종합) 2024-04-04 15:12:03
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기에는 부대 창설과 관련한 비용 등 군 당국의 전반적인 비용과 무장 등도 포함돼기 때문에 전력화 비용 전체를 기체 비용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또 일반적으로 전투기는 초기 개발 단계에서는 단가가 높지만, 개발이 완료돼 본격적인 대량 양산 체계에 들어가면 단가가 낮아진다....
삼성·GS, 사우디 9.7兆 공사 따냈다 2024-04-03 18:25:27
공사를 따냈다. 한국 기업이 따낸 사우디 건설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전체 해외 건설 수주를 놓고 보면 역대 세 번째다. 대통령실은 삼성E&A와 GS건설이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추진하는 가스 증설 프로그램 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 공사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 북동쪽으로 350㎞ 떨어진 파딜리...
삼성E&A·GS건설, 사우디 9.6조원 '잭팟' [엔터프라이스] 2024-04-03 14:43:43
바꾼 삼성엔지니어링은, 가스처리시설과 부대시설을 짓는 8조 원 규모의 1, 4번 프로젝트를 수주했고요. GS건설은 가스에서 황을 걸러내는 '황회수 처리시설' 3기를 짓는 2번을 따냈습니다. 규모는 약 1조 6천억 원 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정 기자, 공사를 수주하게 된 배경도 궁금한데요. 국내 기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