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흑해 공세 격화…러 "우크라 상륙정 4척 파괴, 50명 사망" 2023-08-30 15:25:39
30일 흑해 해역에서 수십명의 우크라이나 강습부대원들을 태운 고속상륙정 4척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 통신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텔레그램 성명을 통해 "오늘 0시(모스크바 시간)께 흑해함대 항공단 소속 군용기가 흑해 해역에서 4척의 우크라이나 고속함정을 파괴했다"...
D-day ‘신병2’, 화생방보다 독한 김지석의 선전포고 2023-08-28 09:40:10
신화부대 개조에 진심인 중대장의 광기에 부대원들은 영혼까지 탈탈 털린다고. 아침부터 고강도 구보를 뛰게 된 병사들의 군기 바짝 든 모습은 스펙터클해진 병영 생존기를 짐작게 한다. ‘신병2’ 제작진은 “새로 부임한 중대장 오승윤이 신화부대에 격변을 일으킨다. 특급전사(?)로 거듭나기 위한 격동의 군생활...
'댓글 공작'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파기환송심서 징역 2년 2023-08-18 11:42:38
사이버사령부 부대원들에게 정부와 여권을 지지하고 야당·야권을 비난하는 정치적 댓글 9000여개를 작성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2013년 12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사이버사령부 내 정치 관여 의혹과 관련해 수사 축소를 지시한 혐의도 있다. 앞선 1·2심 법원은 김 전 장관에게 모두 실형을 선고했다....
이동관측 "동아일보서 응시 유권해석 받아…부정행위 없어" 2023-08-16 17:59:21
수료자의 경우 응시 예외에 해당한다는 유권 해석을 받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또 "군 생활 중 동아일보 수습기자 선발 시험 등에 응시할 수 있었던 것은 당시 부대장이 전역을 앞둔 부대원들의 취업 활동 관련 외출 등을 허용했기 때문"이라며 "후보자는 당시 부대장의 특별 말년 휴가를 받아 동아일보에서 근무할 수...
이수지, ‘신병2’ 특별출연…유격 훈련장 깜짝 등판 2023-08-16 09:23:28
부대원들의 숨은 사연까지 이야기를 확장한다. 특히 군수저 신병 박민석의 입대 전 이야기는 또 다른 공감 포인트가 될 전망. 그런 가운데 개그우먼 이수지가 ‘군수저’ 박민석의 누나로 특별출연해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유격 훈련장에 등판한 누나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범상치...
강제동원 피해자 "일본 사과 없이 주는 돈 안 받아" 2023-08-15 15:47:16
"부대원 30명은 먹을 것이 부족해 탈이 나기 일쑤였다"고 회상했다. 가난한 가정 형편 탓에 '학교에 보내주겠다'는 꿰임에 넘어가 13세의 나이로 허허벌판 만주 펑텐성 남만방적 노무자로 동원된 오연임 할머니는 81년 전 그날을 잊지 못한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오 할머니는 "강제 노역을 하는 3년 동안...
‘신병2’ 보기만 해도 반가운 신병즈 완전체의 스틸 컷 공개…웃음 기강 잡을 준비 완료… 2023-08-14 14:10:08
벗어난 병영 생활, 원작에서 볼 수 없던 신화부대원들의 숨은 사연 등 이야기가 확장된다. 민진기 감독은 “시청자분들이 현장에서 훈련을 함께 받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면서 “배우들 역시 실제 유격 훈련 이상으로 고된 촬영을 완벽하게 완성했다. 시즌2만의 스케일, 색다른 재미를 느...
‘신병2’ 뉴페이스 김지석 출격…‘호기심 자극’ 티저 포스터 공개 2023-08-03 09:20:10
빡세진 군생활을 맞이하게 된 신화부대원들의 다채로운 표정도 흥미롭다. 일병 진급에도 변함없이 어리바리 아우라를 발산하는 박민석을 필두로 프로불평러 분대장 최일구, 잇몸 만개 억지 웃음을 짓고 있는 츤데레 살림꾼 김상훈, 여전한 포커페이스 임다혜와 긴장감이 역력한 1생활관 막내 차병호까지. 군기 바짝 든...
'실종자 발견시 14박 포상휴가?'…무리한 투입 화 불렀나 2023-07-23 10:28:34
보도에 따르면 사고 전날까지 부대원들은 강변에서 도보로 육안 수색만 하다 사고 당일 보문교 내성천에 입수했다. 간부들은 "허리보다 깊은 곳에는 가지 마라"고 외쳤을 뿐, 누구도 강요하거나 말리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한 전우는 연합뉴스와의 비대면 인터뷰에서 "물에 빠졌던 나머지는 대부분 약간의 수영은 할 줄...
'세월호 유가족 사찰' 前 기무사 간부 징역 1년 6월 확정 2023-07-20 12:00:04
등을 맡았다. 이 과정에서 기무사 부대원들에게 세월호 유가족을 사찰하고 이들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조성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손 전 1처장은 재판 과정에서 "부대원에게 세월호 유가족 동향을 파악하도록 한 게 법령상 '군 관련 첩보'에 해당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