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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칼국수 팔아 매출 100억…외국인들도 줄섰다 2024-04-22 18:16:04
직장인과 여행용 가방을 끌고 온 외국인 관광객들이 입구를 서성였다. 한때 코로나19로 몸살을 앓았던 이 식당은 지난해 매출 200억원을 돌파하면서 실적이 큰 폭으로 불었다. 명동교자뿐만 아니다. 서울, 부산 등의 지역 대표 맛집인 새벽집, 사미헌, 해운대암소갈비집 등이 지난해 대거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대박 맛집' 명동교자, 1만1000원 칼국수 팔아 번 돈이…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4-22 16:27:57
직장인들로 붐볐다. 1966년 문을 연 이 식당은 닭육수로 맛을 낸 칼국수와 마늘이 듬뿍 들어간 김치로 유명하다. 2017~2023년 7년 연속으로 레스토랑 평가서인 미쉐린가이드의 '빕구르망(가성비 식당)'으로 선정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명동교자는 1만1000원짜리 칼국수를 팔아 작년 300억원...
하이패스IC, 지하도로 건설…“26년까지 고속道 상습정체 30% 줄인다” 2024-04-21 11:01:02
(직장인 서주석씨) 대전 북부에 사는 시민이 겪는 교통체증이 올해 말이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IC가 문을 열기 때문이다. 신탄진IC 인근에 있는 신탄진휴게소를 통해서도 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해지는 만큼 교통량 분산이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지하고속도로 건설 등 각종 대책을 통해 전국...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서 노동부장관과 간담회 가져 2024-04-16 08:57:25
지난 3월 부산시와 미래차 생산 설비 투자 계획을 중심으로 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향후 3년 간 부산공장에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미래차 생산을 위한 설비 교체 비용 1,180억 원 투자 및 신규 인력 200명 고용 등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
급여 50만원만 이체해도 금리 年3%…'월급통장' 뜬다 2024-04-14 18:01:43
‘우리직장인셀럽’에 가입하면 최대 3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1500명을 대상으로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하고, 선착순 3만 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지급한다. 이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 종료된다. 부산은행은 지난달 11일부터 ‘급여, 연금, 가맹점...
"10분 일찍 출근해" 시켰다가…벌어진 날벼락 같은 일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14 09:00:03
직장인들의 하소연을 종종 접할 수 있다. 지난 2022년 한 기업에서는 업무 시작 10분 전까지 사무실에 오지 않은 10명의 명단을 사내 메일로 공유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근로자들의 권리 의식이 높아지면서 근로시간에 대한 정확한 계산과 임금 산정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온라인조사 전문기관...
"계륵같던 월급통장 용됐다"…자투리 돈 '연 3%'로 굴린 비결 [짠테크핀테크] 2024-04-13 09:58:47
‘우리직장인셀럽’에 가입하면 최대 3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1500명을 대상으로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하고, 선착순 3만 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지급한다. 이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 종료된다. 부산은행은 지난달 11일부터 ‘급여, 연금, 가맹점...
"못 참겠다"…갤S24 사려고 나고야서 도쿄까지 간 日 직장인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11 15:20:10
직장인이 들어섰다. 도쿄에서 나고야는 서울과 부산 거리다. 이 직장인은 스마트폰 ‘갤럭시 S24’ 상위 기종을 약 19만 엔에 예약 구매했다. 그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번역과 요약 기능이 매력적”이라며 “집에서 받을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매장을 방문해 실물을 만져봤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
"경제·물가 공약 더 꼼꼼히 따져 투표…타협하는 정치 보여달라" 2024-04-10 20:20:56
좋겠다”고 했다. 정년퇴직을 앞뒀다는 직장인 정상욱 씨(56)는 “노후 준비가 걱정되는데 그동안 중년의 ‘안전한 노후’에 대해 이야기하는 정치인은 없어 불만이 많았다”며 “21대 국회는 연금개혁에 소홀했는데, 22대에선 더 생산적 논의가 오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안정훈/정희원 기자 ajh6321@hankyung.com
"사장이 월급 15만원 깎았어요"…선거일 쉬었더니 벌어진 일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07 09:00:01
4·10 총선이 불과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날 근무하는 직장인들에 대한 근태 처리 방법에도 관심이 쏠린다. ○선거일 쉬었다고...임금 15만원 뺀 사장님근로자 1230명 규모의 부산 소재 특수 경비업체에 다니는 경비대원 B씨 등 근로자 8명은 지난 2022년 6월 월급 명세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월급이 15만 3000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