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노동력 부족 곧 현실화…연말 대책 발표" 2024-04-29 20:47:53
포럼'을 개최했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출생아 수는 2000년 63만5천명에서 2005년 45만5천명으로 급격하게 감소해 2000년대생이 노동시장에 진입하게 되는 향후 5∼10년 후에는 신규 노동력 부족이 현실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구 고령화 속도와 변화양상을 고려할 때 ...
고용노동교육원 원장에 최현호 2024-04-29 19:09:14
최현호 전 충청북도 정무특보(66·사진)가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최 신임 원장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청주고와 충북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충북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충청대 겸임교수, 국민의힘 충북도당 수석부위원장, 충청북도 정무특별보좌관 등을 거쳤다.
"결혼하면 세제 혜택 검토…지방·교육 예산도 저출산에 써야" 2024-04-29 19:03:03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29일 “지금이 저출산 대응을 위한 골든타임”이라며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교육청도 재정의 우선순위를 조정해 저출산 사업에 예산을 돌려써야 한다”고 말했다. 주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제205회 한경 밀레니엄포럼에 참석해 “향후 7년 뒤인...
"사찰 소개팅 '나는 절로' 아십니까" 2024-04-29 19:00:04
아십니까?”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29일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인기 TV 프로그램의 이름을 딴 행사를 소개하기 위해 운을 떼자 좌중에 웃음이 번졌다. 이 행사는 최근 조계종이 강화도 전등사에서 1박2일로 연 커플 매칭 행사다. 주 부위원장은 “남녀 각 10명을 뽑았는데 400명이 지원했다”고 말했다....
"누구나 언제든 육아휴직·유연근무 쓰도록 지원" 2024-04-29 18:36:11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29일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20년 가까이 저출산 대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효과를 보지 못한 원인을 “정책 전환 시점을 놓쳤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정부는 2005년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을 제정하고, 2006년부터 5개년 기본계획을 네 차례에 걸쳐 시행하고 있다....
주형환 저출산위원회 부위원장 "육아휴직 지원금 대폭 늘릴 것" 2024-04-29 18:35:28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사진)은 “연간 47조원에 달하는 저출산 대책 전부를 대상으로 성과평가를 해 유사·중복된 부분을 통폐합하겠다”며 “이를 통해 주거, 양육, 일과 가정의 양립 등 3대 핵심 분야를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주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육아휴직 급여 수준 올릴 것"...내달 초 로드맵 발표 2024-04-29 17:35:12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육아휴직 급여 수준을 대폭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두 번으로 나눠 세 번까지 사용 가능한 육아휴직 사용 제한도 완화하겠단 계획입니다. [주형환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 육아휴직(급여)의 소득대체율을 대폭 올릴 겁니다. (육아휴직) 사용 개수라든가...
난립한 저출산 대책 '옥석 가리기'…효과 없으면 폐기한다 2024-04-26 18:13:08
기대하고 있다.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사진)은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은 정책의 기획, 집행, 효과 등을 세밀하게 살펴서 효과가 있는 정책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정책 효과, 국민 체감도를 냉철하게 평가해 줄일 건 과감하게 정리하고 키울 것은 확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밸류업 가이드라인 다음주 나온다…'준비된 기업부터 자율공시' 2024-04-26 13:49:54
밸류업 공시 영문번역 서비스도 지원한다. 공시책임자 담당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이사회가 최고 결정기관으로서 기업 가치 제고방안 등을 살피도록 하는 내용이 들어갈 지도 관심사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앞서 "제고 계획을 이사회가 검토해서 승인하는 절차가 있었으면 한다는 것"이라며 "법적...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시의회 본회의 상정 2024-04-26 11:52:57
반대표 없이 안건을 의결시켰다. 김혜영 부위원장은 "앞서 토론회와 공청회를 통해 충분히 논의했다"며 안건 통과 의사를 밝혔다. 학생인권조례는 성별, 성적 지향, 종교 등을 이유로 학생들을 차별할 수 없도록 규정하는 조례다. 폐지를 주장하는 쪽에선 학생 인권을 지나치게 강조한 탓에 교사의 권리는 보장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