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수처,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소환조사 2024-04-26 08:22:14
수사4부(부장검사 이대환)는 이날 오전 유 관리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에 외압을 가한 사실이 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한다. 유 관리관은 지난해 8월 채 상병 사건을 수사하던 박정훈 대령(당시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전화를 걸어 채 상병 사망과 관련된 수사 내용을 축소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2024-04-25 20:40:13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가 전 연인 A씨의 책을 출간한 출판사 대표를 상대로 낸 출판 및 판매금지 소송에서 피고 측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이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실명이 기재되지 않았더라도 서적을 접하는 일반인들은 누구라도 백씨임을 알아차릴 수...
檢, '경영권 분쟁' 바디프랜드·한앤브라더스 압수수색 2024-04-25 20:19:29
25일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이일규 부장검사)는 25일 서울 도곡동 바디프랜드 본사와 역삼동 한앤브라더스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검찰은 바디프랜드 창업주인 강웅철 전 이사회 의장 측과 한앤브라더스 최대 주주 한주희 회장 측이 서로에게 제기한 배임·횡령 의혹을 수사 중이다....
[부고] 김선근 동국대 인도철학과 명예교수 별세 外 2024-04-25 19:17:28
▶선귀남씨 별세, 박현준 울산매일신문 양산본부장 장모상=25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10시 062-227-4000 ▶이면진씨 별세, 정파열씨 남편상, 이종혁 포틴스코리아 대표·이윤정 제이앤제이브로홀딩스 대표 부친상, 서혜원 두산매거진 부장 시부상, 홍성우 닥터조물주 비뇨의학과의원 대표원장 장인상=25일...
반도체 핵심기술 中에 빼돌린 일당 기소 2024-04-25 18:37:36
삼성전자 부장 김모씨 등과 이들이 설립한 중국 기업 신카이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이춘)는 25일 산업기술의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김씨 등 3명을 추가 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중국 자본 투자를 받아 설립된 반도체 장비 업체 신카이도...
'수사 무마 뇌물 수수 혐의' 현직 서초서 수사팀장 구속 2024-04-25 18:23:25
부장판사는 "도주 및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고 봤다. 권 경감은 이 회장의 측근 A씨로부터 작년 12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3000만원가량의 뇌물을 수수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하동우)는 A씨가 자신의 횡령 사건이 경찰에 접수되자 권 경감에게 접근해 '수사에 관해...
"저커버그 누나 영입"...허위 공시의 결말 2024-04-25 16:40:40
구속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권찬혁 부장검사)는 지난 22일 코스닥 상장사였던 이즈미디어의 전 공동대표 A(48)씨 등 2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2021년 2월 이즈미디어를 무자본으로 인수하고도 자기자본으로 인수했다고 밝히고,...
시진핑 지시에 中공직사회 절약 경쟁…1㎞↓는 걷고 개인컵 사용 2024-04-25 16:34:40
재정부장(장관)은 지난달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큰 일에 재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일상적인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당과 정부 기관이 돈 한푼을 절약하면 인민을 위한 민생에 더 쓸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 재정부는 란 부장 메시지가 나온 뒤인 지난달 말 정부 기관에 지출 통제를 강화하고 재정을 더욱...
'8억대 뒷돈 의혹'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불구속 기소 2024-04-25 14:53:42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김용식)는 이날 전씨를 뇌물 수수, 알선 수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는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재직하던 2017년 1월~7월 온천 개발 업체 A사로부터 권익위 고충 민원 해결 등의 명목으로 2600만원의 뇌물을 ...
국내 핵심 반도체업체 기술 수만 건 중국으로 빼돌린 일당 기소 2024-04-25 13:29:43
부사장은 2015년까지 삼성전자 부장으로 재직하다 2016년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MXT)로 자리를 옮겼고 2021∼2022년에는 A사에서 원자층증착장비(ALD) 공정 개발팀장으로 일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1월 김 부사장 등 3명을 일부 혐의로 구속기소를 한 뒤 범행 전모를 규명해 이날 추가 기소하고 다른 관련자들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