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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병원서 발견된 나발니 시신, 경련으로 멍 자국" 2024-02-19 06:23:47
사망 후 처음으로 소셜미디어에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러시아에서는 사용이 금지된 인스타그램에 나발니가 머리에 입맞추는 사진을 올리며 '사랑해요'라고 적었다. 나발니는 러시아 고위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하고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대 정적으로 꼽혔으나 혹독한...
'친트럼프' 美 의원 "나발니 사망 관련 러 테러지원국 지정해야" 2024-02-19 04:31:50
대통령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러시아 고위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하고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대 정적으로 꼽혔던 나발니는 혹독한 환경으로 악명 높은 시베리아 교도소에서 지난 16일 돌연 사망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나발니 시신, 시베리아 병원에…경련으로 멍 자국" 2024-02-19 00:35:16
적었다. 나발니는 러시아 고위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하고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대 정적으로 꼽혔으나 혹독한 환경으로 악명 높은 시베리아 교도소에서 돌연 사망했다. abbie@yna.co.kr [https://youtu.be/4sdlN7lpUsQ]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증폭되는 美·러 갈등 2024-02-18 18:10:26
부패재단을 통해 러시아 고위 관료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하며 반정부 운동을 이끌어 ‘푸틴의 최대 정적’으로 꼽히던 인물이다. 러, 나발니 추모객 400여 명 체포 세계 곳곳에서는 나발니 추모 열기가 뜨겁다. 러시아 32개 도시에서 나발니 추모 행사가 열렸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도 추모 행사에다 푸틴 대통령을...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푸틴과 깡패들" 미·러 갈등 악화 예고 2024-02-18 16:14:51
반부패재단을 통해 러시아 고위 관료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하며 반정부 운동을 이끌어 ‘푸틴의 최대 정적’으로 꼽힌다. ○러, 나발니 애도 분위기 경계…“400여명 체포” 나발니의 죽음은 미국과 러시아 간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국내 정치 탄압을 두고 미국과 러시아가 대치하고 있는...
대만 총통 "안정적 현상 유지 속 양안 교류 점진 재개 희망" 2024-02-18 14:54:19
가능한 한 자제해 불필요한 분쟁 등이 발생하지 않기를 대만 기업인들이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카오 대만기업인협회의 젠팅 회장은 지도자의 말 한마디가 중요하다면서 잘못된 정책이 부정부패보다 더욱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혜로운 지도자가 이데올로기에 휩쓸리지 말고 양안 교류의 족쇄를 푸는 것이...
"내가 투표조작 했다"…파키스탄서 '총선 양심선언' 이어져 2024-02-18 14:11:20
반정부 집회를 열다 피격됐고, 지난해 8월에는 부패 혐의 등으로 수감돼 결국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못했다. 또 그가 이끄는 PTI는 정당 상징 사용을 금지당하고 선거기간 유세도 금지되면서 결국 PTI 소속 후보들은 무소속으로 출마해야 했다. 파키스탄 당국은 투표 당일 휴대전화와 인터넷을 차단했으며 평소보다 개표도 ...
촛불 켜다 꽃 놓다가…러, 나발니 추모자 400여명 체포(종합) 2024-02-18 13:24:32
반부패재단을 통해 러시아 고위 관료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하며 반정부 운동을 주도,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으로 꼽혔다. 러시아 당국은 나발니의 사망으로 여론이 술렁일 것을 우려하며 집회 단속을 벌이겠다고 알렸다. 모스크바 검찰은 전날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자는 메시지가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것으로 알고...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푸틴, 살해 명령했다" 2024-02-18 08:25:58
반부패재단을 통해 러시아 고위 관료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하며 반정부 운동을 이끌었다. 그러다 불법 금품 취득, 극단주의 활동, 사기 등 혐의로 총 30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2021년 1월부터 복역 중이었다. 나발니의 사인은 아직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다. 러시아 연방 교도소 당국은 나발니가 산책 후 쓰러져 의식을...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측근 "살해 뒤 은폐" 2024-02-18 08:05:01
반부패재단을 통해 러시아 고위 관료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하며 반정부 운동을 이끌었다가 불법 금품 취득, 극단주의 활동, 사기 등 혐의로 총 30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2021년 1월부터 복역 중이었다. 나발니 모친은 아들의 시신이 교도소 인근 살레하르트 마을로 옮겨졌다는 말을 듣고 갔지만 영안실은 닫혀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