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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 "재개발·재건축 일몰제, 5년 후 시한폭탄" [2024 부동산시장 대전망] 2023-11-17 17:36:50
"부칙을 보면 해당 규정은 2012년 2월 1일 이후 최초로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경우부터 적용된다"며 "지금 추진하는, 안전진단을 신청하는 단지들에 더해 신통기획·모아타운 등의 사업들도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또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다가 비대위와 분담금 등으로 갈등 빚는 등 각종 잡음으로 2~3년 넘어가면 해당...
日, '난자정자 기증 출산' 2세에 키 등 친부모 정보 제공 추진 2023-11-07 17:11:40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민법 특례법 부칙이 2021년 시행되면서 친자관계를 명확히 할 조치를 마련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데 따라 논의돼왔다. 이 법률이 도입되면 기증자의 키와 혈액형, 연령 등 특성 정보는 2세가 성인이 된 후 희망하면 기증자의 동의 없이도 제공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름이나 주소 등 인적...
영수증 없이 실손보험 청구…관건은 전송대행기관 2023-10-06 17:35:53
본회의에서 법안이 통과되면 보험업법 부칙상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이 됩니다. 원칙대로라면 내년부터는 실손보험 가입자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수납처에서 진료데이터를 보험사에 전달해달라고 요청하면, 별도의 영수증 같은 서류를 받을 필요 없이 전산으로 데이터가 보험사로 전송됩니다. 다만 시스템...
유엔 보고관 "위안부 합의 개정하고 국보법 폐지수순 밟아야" 2023-09-14 00:41:41
사회보호법이 폐지됐음에도 남아 있는 부칙 조항을 폐지하는 한편 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한 탈시설화 정책을 정신요양시설이나 노숙인 시설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권고사항도 있다. 살비올리 특별보고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뿐 아니라 납북 피해자, 사할린 조선인 등 제3국이 개입한 중대한 인권침해 문...
장예찬 "민주, 김만배 인터뷰 직후 '대선공작 면죄부 법안' 발의" 2023-09-08 15:08:24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는 "게다가 개정안 부칙에는 '이 법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한다'고 규정해 연말 정기국회 통과 후 20대 대선부터 적용하는 것을 노렸다"며 "조작된 인터뷰의 존재를 몰랐다면 뜬금없이 국민적 지탄을 받을 게 뻔한 법안을 32명이 단체로 발의할 이유가 뭐가 있겠나. 당시에는 뜬금없는...
윤재옥 "50인미만 기업 중대재해법 유예 연장 野와 협의" 2023-08-23 16:31:44
부칙 개정안을 발의해야 한다.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내년 1월 27일까지 시간이 얼마 안 남아 저희 당에서 논의한 뒤 시급하다고 판단되면 원포인트 개정안이라도 빨리 제출하고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빠르게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 회장을 비롯해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윤건수...
'윤창호법 위헌' 내세워 불복소송 했지만 기각 2023-07-03 08:16:51
"헌법재판소 결정은 형사처벌에 관한 것"이라며 "헌재 결정의 취지만으로 면허취소 처분의 근거가 되는 법률이 위헌이라고 볼 수 없다"며 A씨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아울러 "도로교통법 부칙은 위반 횟수를 정할 때 2001년 6월 30일 이후의 행위부터 산정한다고 규정한다"며 "A씨의 과거 음주운전 경력이...
정부 인사 "문재인=간첩" vs 野 "국민 모욕" 2023-06-27 07:18:05
기한을 규정한 국정원법 부칙을 개정해 기한을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을 언급하며 "민주당이 문재인 간첩 지령인데 듣겠냐"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의 이같이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자 민주당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박용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전직 대통령이 간첩인 걸 70% 국민이 모른단 소리를 어떻게...
64년 지나 "넌 친아들 아냐" 소송…법원선 인정 안했다 2023-06-20 18:24:41
지금의 내용으로 개정됐다. B씨는 민법 개정안 부칙에 ‘법 개정으로 소송 제기가 가능한 기간이 바뀐 경우, 개정안 시행 시점에 종전 규정에 의한 기간(출생 사실을 안 지 1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개정 규정을 적용한다’는 내용을 근거로 제시했다. B씨의 친생부인 소송은 태어난 지 64년 뒤에 진행됐기 때문에 개정 이전...
사망 한 달 전 父 "넌 친자식 아냐" 소송…60대 아들 결국 2023-06-20 07:55:01
민법 개정안 부칙에 ‘법 개정으로 소송 제기가 가능한 기간이 바뀐 경우, 개정안 시행 시점에 종전 규정에 의한 기간(출생사실을 안 지 1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개정 규정을 적용한다’고 적힌 내용을 새 주장의 근거로 제시한 것이다. 부칙대로라면 C씨는 B씨가 태어난 1956년 이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친생부인 소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