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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실크로드 길목에 영화세트장 같은 '황금빛 중세도시' 히바 2018-03-25 14:59:34
히바는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부하라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의 4대 도시로 꼽히는 곳이다. 도시 크기는 다른 도시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우즈베키스탄의 옛 모습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 히바다. 히바는 도시 자체가 유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크로드를 건너던 대상들이 사막을 건너기 전 오아시스에서 머물던...
인천FEZ 노하우 배우러 각국서 온다 2018-03-19 17:30:28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의 주지사 일행은 자국의 기쥐두반특별경제구역 개발을 위해 인천경제청과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들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스마트시티와 도시운영 시스템에 관심을 보였다. 15일에는 카자흐스탄의 호르고스특별경제구역 관계자들이 송도국제도시를 방문했다. 송도국제도시 운영 시스템을...
포스코대우, 우즈벡서 안질환 의료캠프 열어 2018-03-18 15:11:36
동안 우즈벡 부하라 주립종합병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안질환이 있는 현지 주민 1,800여 명이 무상 진료와 백내장 수술, 안경·돋보기 지원 등의 의료 혜택을 받았습니다. 고온 건조한 사막성 기후로 안질환자가 많은 우즈벡 주민들을 돕기 위해 포스코대우는 지난 2014년부터 이같은 의료 캠프를 열어...
포스코대우, 우즈베키스탄 안질환 환자 1800명 무상 진료 2018-03-18 12:14:20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주립종합병원에서 국제 실명구호 기구인 비전케어와 함께 현지 안(眼)질환 환자들을 위한 의료캠프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들은 1000여 명에게는 무상 진료를 실시하고, 150여 명에게는 백내장 수술 등 안과 수술을 지원했다. 돋보기와 시력 교정용 안경 700여개도 제공했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포스코대우, 우즈베키스탄서 의료캠프…안질환 환자 치료 2018-03-18 08:43:21
이달 9∼17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주립종합병원에서 국제 실명구호기구 '비전케어'와 함께 안(眼)질환 환자들을 위한 의료캠프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의료캠프를 통해 백내장, 시력저하 등에 시달리는 현지 주민 1천8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포스코대우와 비전케어는 주민 1천여명에게 무상진료를,...
중앙아시아 국가들 '인천경제특구 배우자' 관심 후끈 2018-03-15 16:28:07
앞서 이달 12일에는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에 지난해 새로 지정된 기쥐두반 특별경제구역 개발을 위해 주지사가 인천경제청을 방문,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개발 경험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인천에 대한 투자 유치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mj@yna.co.kr...
힘찬병원, 우즈베키스탄에 100병상 병원 짓는다 2018-03-12 15:50:22
일콤 부하라주 보건부 국장 등이 참석했다.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남서쪽에 있는 부하라주는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대표적 관광 도시다. 인구 240만명이 사는 우즈베키스탄 제2의 행정구역이다.힘찬병원은 우즈베키스탄 정부를 통해 무상으로 소유권을 인도받은 부지 1만평과 건평 3200평 규모 3층...
힘찬병원, 우즈베키스탄에 100여 병상급 의료기관 개원 추진 2018-03-12 15:19:24
진출한다. 힘찬병원은 12일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 지역에 병원급 의료시설을 개원하기로 결정하고 부하라주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국내 병원이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100병상 이상의 병원을 설립하는 것은 최초의 사례로 꼽힌다”고 말했다. 힘찬병원은 무상으로 소유권을 인도받은...
힘찬병원, 우즈베키스탄에 새 병원 설립…하반기 개원 2018-03-12 14:43:04
협약에 따라 힘찬병원은 올해 하반기 부하라 주에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6개 진료과와 준종합병원급(100여 병상)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을 개원할 예정이다. 이 병원은 3만3천여㎡(1만평) 부지에 1만580㎡(3천200평)의 3층 건물로 지어진다. 힘찬병원은 의료진 및...
김정숙 여사, 우즈베크 대통령 부인 환담…"고려인 환대 감사" 2017-11-23 15:15:48
놓았다"고 소개하고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 궁전 내부 벽장식에도 모란 그림이 있다고 들었다"며 양국의 문화적 공통점을 언급했다. 이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적·정서적 유대감이 깊어, 우즈베키스탄에서 고려인이 역경을 이겨내고 정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고려인을 따뜻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