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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과 IT·자율주행·헬스케어로 경협 다각화 2019-04-20 00:05:07
6억달러(약 6천819억원) 규모의 부하라 정유공장 현대화 협력 MOU를 체결, 프로젝트의 안정적 수주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또 전력분야 협력약정 체결 등 3건의 MOU를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수주 확대를 도모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아울러 한국에너지공단과 우즈베크 유아교육부는 현지 유치원 건물 현대화와 관련,...
[전문] 文대통령, 우즈베크 의회 연설…"우즈베크, 뜨거운 형제애 국가" 2019-04-19 19:30:01
ICT 기술을 낳았습니다. 부하라 태생 이븐 시나의 '의학정전'은 수많은 생명을 살리며 근대의학으로 발전했습니다. 위대한 티무르 왕의 손자 울루그벡 왕은 정교한 관측과 계산으로 천문학을 발전시켰습니다. 울루그벡의 천문표는 한국 조선왕조시대의 역법을 만드는 기초가 되었습니다. 교류가 혁신이며 곧...
우즈베키스탄에 부는 '의료 韓流'…가천대, 의대 교육 프로그램 수출 2019-04-11 17:39:46
우즈베키스탄 제2도시로 불리는 부하라에 100병상 규모 병원을 개원한다. 우즈베키스탄에 처음 세워지는 한국 병원이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힘찬병원을 유치하기 위해 병원 부지와 건물을 무상 제공했다. 힘찬병원은 부하라국립의대 물리치료학과에서 임상 교육도 할 계획이다. 배좌섭 보건산업진흥원 의료해외진출단장은...
`라디오스타` 홍석천X왁스, 유일무이 `절친 케미`…시청률↑ 2019-04-04 11:39:33
"부하라는 말의 시작은 유재석이다. 유재석 형님이 `저기 박수홍 부하 온다`라고 해서 시작됐다. 한번은 김용만 형님이 `주인 안 따라가?`고 했는데, 부하까지는 괜찮은데 주인은 못 참겠더라. 그래서 부하까지만 하겠다고 했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내 마음 속에 박수홍은 관우가 유비를 모셨듯이, 형제 이상의...
"우즈베키스탄과 협력…대학·공공기관 본격 교류" 2019-02-27 16:27:02
말했다.인천경제청은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와 협력 의향서 체결, 송도에 입주한 우즈베키스탄 무역대표부와 ‘상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페르가나주와 협력 의향서 체결 등 우즈베키스탄 각 지역·공공기관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다.지난해 11월에는 외국 무역대표부 중 처음으로 주한...
실크로드에 부는 '언어 한류'…교육부, 우즈벡 한국어 보급 확대 2018-11-28 12:00:22
최근 수도 타슈켄트뿐 아니라 사마르칸트·부하라·우르겐치 등 우즈벡 지방 도시에서도 한국어 학습 수요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고려인 학생이 많은 학교를 중심으로 한국어를 배웠다면 2012년 이후 두 나라의 교육당국의 협력이 본격화하면서 학습 수요가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례로 한국교육...
우즈베크 무역대표부 인천 송도에 문 열어…경제교류 역할 2018-11-09 13:50:29
체결하기도 했다.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와 페르가나주도 각각 올해 3월과 7월에 인천경제청과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취임 이후 경제자유구역 개발·활성화에 나서고 있다"며 "경자구역 롤 모델을 인천경자구역으로 삼아 정부 기관인 무역대표부를...
KT, 우즈베키스탄에 300억 스마트미터 공급 계약 2018-09-21 10:37:11
통해 향후 2년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지작, 부하라 등 3개 주 36만 가구에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스마트 미터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KT는 앞서 2015년에도 우즈베키스탄에서 1천200억원 규모의 스마트 미터 시스템 구축 공사를 수주한 바 있습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우즈베키스탄 전력청의 요금 미납...
KT, 우즈베크에 300억 규모 스마트 미터 시스템 구축 2018-09-21 09:36:11
KT는 향후 2년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지작, 부하라 등 3개 주 36만 가구에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스마트 미터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KT는 앞서 2015년에도 우즈베키스탄에서 1천200억원 규모의 스마트 미터 시스템 구축 공사를 수주했다. KT가 스마트 미터 시스템을 설치하면 우즈베키스탄 전력청은 요금 미납...
반크, 재미 한글학교 교사들 '한국 홍보대사'로 양성한다 2018-06-12 10:55:14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 외국어대·부하라 제19 청소년학교·한국교육원을 찾아가 한국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NAKS는 1981년 설립된 미국 연방정부 비영리 교육단체로, 미국 전역에 14개 지역협의회와 800여 개의 학교가 있다 8천 명의 교사가 5만 명의 동포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ghwang@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