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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장관은 총장의 상급자…尹 선 넘었다" 2020-10-26 17:26:53
“맞다. 부하라는 단어는 저도 생경하다”고 말했다. 앞서 윤 총장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기를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추 장관은 윤 총장을 비판했다. 추 장관은 “(문 대통령은) 절대로 정식 보고라인을 생략한 채 비선을 통해 어떤 메시지나 의사를 전달하실 성품이 아니다”며...
반격 나선 추미애 "'부하' 단어 생경…윤석열 잘 지도하겠다" 2020-10-26 16:37:28
"부하라는 단어가 생경하다"며 윤 총장 발언을 에둘러 비판했다. 윤 총장이 앞서 "대통령이 총선 이후 자리를 지켜달라고 했다"고 말한 것과 관련, 추 장관은 "그분의 성품을 비교적 아는 편인데, 절대로 정식 보고 라인을 생략한 채로 비선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분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秋 "윤석열 부하 단어 생경…장관은 총장 상급자" 2020-10-26 15:51:42
부하가 아니다"면서 "검찰총장이 부하라면 국민 세금을 들여 방대한 대검 조직을 운영할 필요가 없다. 중형 선고가 예상되는 사람들 얘기를 듣고 검찰총장의 지휘권을 박탈하는 것은 정말 비상식적"이라고 비판했다. 이를 두고 추 장관은 "부하라는 단어가 생경하다"면서 `부하 논란`을 불러온 윤 총장 발언의 부적절성을...
'명을 거역했다'던 추미애 "저는 부하라는 단어 생경하다" 2020-10-26 13:57:21
질의에 "(부하가 아니라고 했는데)저는 부하라는 단어는 생경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대검 국감에서 윤 총장은 "법리적으로 검찰총장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며 수사지휘권 발동을 한 추 장관이 부당하고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추 장관은 라임 사건 수사정보가 대검 반부패부를 거치지 않고 윤 총장이 직접 보...
김진애 "자리보전 위해 文 끌어들인 윤석열, 교활하고 음흉" 2020-10-26 13:01:40
법무부 소속 청이라는 의미"라며 "저도 부하라는 단어는 생경하다"고 답했다. 이어 "검사는 검사 사무에 대해서 검찰청을 두어서 관장하지만, 법무부 장관은 검찰 사무 전반 또는 출입국 여러 전반을 지휘·감독하는 정부 위원"이라고 덧붙였다. 법무부 장관이 검찰을 지휘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고위공직자가 확인...
추미애 '윤석열 부하 아니다' 반박 페이스북글 "언론 보고 한 것" 2020-10-26 12:17:55
지휘가) 다 위법 부당하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총장은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는 말도 남겼다. 윤 총장은 "검찰총장이 법무부 장관 부하라면 국민세금으로 대검을 운영할 필요가 없다"면서 "검찰총장 임명장 받을때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라고 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기억하고...
'명대사 마니아' 주호영? 秋 겨냥해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2020-10-23 10:14:41
장관의 이야기대로 부하라면 추 장관은 부하 두 사람(윤석열 총장, 박순철 남부지검장)에게 들이받히는 수모를 겪은 것이다. 보통 사람 같으면 부끄러워서라도 (그만둘텐데), 박순철 지검장이 아니라 추 장관이 그만둬야 할 상황"이라고 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지난 13일에도 "김정은의 열병식 연설을 보면서 '살려는...
윤석열, 정계 진출 의향 묻자 "말씀드리기 어렵다" 2020-10-23 08:02:31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며 "만약 총장이 부하라면 국민 세금을 들여 방대한 대검 조직을 운영할 필요가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추 장관을 겨냥한 발언도 쏟아냈다. 윤 총장은 "중범죄를 저질러 중형 선고가 예상되는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검찰총장의 지휘권을 박탈하는 것은 정말 비상식적"이라고 말했다. 라임 사건과...
윤석열 "정무직의 부하 아냐" 발언에 추미애 "지휘·감독 대상" 2020-10-22 19:29:10
열린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총장이 장관 부하라면 국민 세금을 들여 검찰총장을 보좌하는 방대한 대검 조직을 운영할 필요가 없다"며 "검찰총장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총장이 장관의 부하라면 수사가 정치적 지위로 결정된다. 이는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사법 독립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라...
윤석열의 반격 "총장은 장관부하 아니다" 2020-10-22 17:32:32
부하가 아니다. 만약 부하라면 검찰총장이라는 직제도 필요 없고 이렇게 국민 세금 걷어 대검(총장 보좌 조직)을 운영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장관은 기본적으로 정치인, 정무직 공무원인데 총장이 장관의 부하라면 수사와 소추라는 게 정치인으로부터 떨어지기 때문에 검찰 독립에 맞지 않는다”고 했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