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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家 등판한 GS건설, 4세 경영으로 '철근누락' 위기 돌파한다 2023-10-20 15:16:40
직 개편안을 발표하며 품질 이슈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신속한 의사결정 체제를 강화한 것과도 궤를 같이한다. 60대인 임 부회장이 물러나고 40대인 허 사장이 CEO를 맡으면서 GS건설의 조직문화에 근본적인 변화가 생길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앞선 조직 개편에서 기존 본부장급 조직장 20여명을 물갈이하고 신임 상무...
'불닭신화' 김정수 부회장, 삼양라운드스퀘어 대표이사됐다 2023-09-19 14:29:20
현재는 삼양식품 대표이사 부회장직을 겸직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불닭볶음면'을 개발해 삼양식품을 연매출 1조원 규모의 수출기업으로 키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14일에는 비전선포식을 열어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을 융합해 푸드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기도 했다. 앞서 비전선포식에서 만난...
양종희 KB금융 회장 내정자 "리스크 관리 최우선…비금융사 M&A도 검토" 2023-09-11 17:44:57
“부회장직은 회장 후보군을 육성한다는 목적과 방대한 그룹의 업무를 나눈다는 측면이 있다”며 “이사회와 협의해 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금융권에선 첫 임기를 시작하는 양 내정자가 부회장 체제를 유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도 2020년 3연임한 뒤에야 후계 구도 준비...
알리바바, 클라우드 분사 속도내나…장융 CEO 돌연 사임 2023-09-11 11:30:01
CEO직에서 물러나고 차이충신(蔡崇信·조지프 차이) 부회장이 그룹 회장직을, 우융밍 전자상거래 부문 책임자가 그룹 CEO를 각각 맡는 계획이었다. 장 회장은 그룹 회장 및 CEO직에서 내려오면서도 클라우드 사업부의 회장 겸 CEO를 계속 맡을 예정이었다. 장 회장은 두 달 전만 해도 직원들에게 보낸 내부 메모에서 현재 ...
양종희 KB금융 회장 내정자 “기업가치 제고 위해 非금융사 M&A 고려” 2023-09-11 09:02:45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내부통제에 어떻게 디지털을 도입하고, 또 이를 시스템화할 수 있는지 적극적인 투자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취임 후 조직개편 방향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고 말을 아꼈다. KB금융은 경영승계 프로그램으로 부회장직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유지할지 여부는 이사회와의 협의를 통해...
양종희 KB금융 회장 내정자 "신용리스크 관리 최우선" 2023-09-11 08:46:31
수 있음을 시사했다. 윤종규 회장이 도입한 부회장직 체제와 관련해선 "모든 제도는 다 역사적 유래가 있는 것 같다. (부회장직은) 후계자 육성을 위해 만든 제도 인만큼 향후 이사회와 협의하겠다"고 했다. 국민은행과 KB증권, KB카드 등 계열사 대표 인사 역시 "계열사 대표들은 임기가 있고, 이사회와 협의가 필요한...
'非은행 부문' 키운 양종희, 706조 KB 이끈다 2023-09-08 18:50:35
부회장 이후 10년 만에 부활시킨 부회장직의 첫 번째 주인공에 오른 것도 이 때문이다. 2021년부턴 KB금융 부회장으로서 윤 회장을 도와 그룹 경영을 주도했다. ○글로벌 사업 확대 과제10년 가까이 KB금융을 이끌며 세 배 넘는 순이익 증가를 이끌어온 윤 회장의 뒤를 잇게 된 양 내정자 앞엔 ‘리딩금융그룹 수성’이라는...
KB금융 회장 후보에 허인·양종희·김병호 2023-08-29 21:02:56
2020년 KB금융이 10년 만에 부활시킨 부회장직의 첫 주인공이다. 국민은행과 KB금융지주에서 윤 회장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만큼 그룹의 비전 및 가치관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KB금융지주 재무총괄 부사장을 맡아 윤 회장과 마찬가지로 ‘재무통’으로 분류된다. 2015년 LIG손해보험 인수를 이끈 뒤...
특별공로금만 48억원…'금융권 연봉킹'은? 2023-08-14 21:02:48
받았다. 보험업계 최장수 최고경영자(CEO)였던 김 부회장은 일산상의 사유로 사내이사를 사임했다. 현재 부회장직과 보험그룹장을 유지하고 있다. 김 부회장의 올해 상반기 총 55억5600만원을 받았다. 정태영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현대카드에서 12억3100만원, 현대커머셜에서 12억원을 각각 수령해 총 24억3000만원을...
최태원, SK하이닉스서 12억 수령…더 많이 받은 사람은 박정호 2023-08-14 17:28:02
박 부회장은 SK스퀘어에서도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박 부회장은 SK스퀘어에서는 상반기에만 23억1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날 SK스퀘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급여 없이 전액 상여금으로 이 같은 보수를 얻었다. 회사는 "22년 성과에 대한 성과급으로 2022년 창출한 계량지표와 전략과제 수행했고, 경영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