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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북악산, 54년 만에 시민들 곁으로 2022-04-06 17:23:44

    북악산 전 지역이 일반인에게 개방된 6일 시민들이 북악산 등산코스를 살펴보고 있다. 1968년 북한 특수부대가 청와대를 기습하려다 실패한 ‘김신조 사건’ 이후 북악산은 시민들에게 제한적으로만 공개돼왔다. 2020년 북악산 북측면이 처음 개방됐고, 이날부터 남측면까지 공개됐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 [포토] 54년 만에 전 지역 개방된 북악산 2022-04-06 14:46:06

    설치했다고 밝혔다. 북악산 북측면의 1단계 개방이 이뤄진 지 1년 6개월 만이다. 1968년 북한군의 청와대 기습시도 사건인 '김신조 사건'으로 시민들에게 제한적으로 공개돼 온 북악산이 54년 만에 전 지역 개방이 이뤄진 것이다. 삼청안내소를 통해 입장하면 초입에 여름철 장병들이 휴식을 취하도록 계곡을 막아...

  • 트럼프를 능가하는 文 대통령의 몽니 [여기는 논설실] 2022-04-06 09:47:01

    당시 북악산 전면 개방 약속을 지킨다고 하는 것인데, 여태 가만히 있다 왜 이제 와 저러는지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와대 전면 개방 및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이 가시화하자 ‘질투’가 발동한 게 아닌가라는 게 세간의 뒷담화다. 문 대통령이 “우리가 개방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 북악산 남측면 완전개방…김신조 사건 이후 54년만 2022-04-05 19:12:04

    기습을 시도했던 ‘김신조 사건’ 이후 접근이 제한된 북악산 남측면이 6일 오전 9시 시민에게 다시 돌아간다. 문 대통령은 2017년 “북악산, 인왕산을 전면 개방해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문 대통령이 취임 후 2017년 6월 26일 청와대 앞길의 야간 통행 금지령을 풀고 24시간 개방하기도 했다. 이후...

  • 북악산 54년 만에 완전 개방…文대통령 부부 기념 산행 2022-04-05 18:49:34

    ‘김신조 사건’ 이후 북악산 성곽 북측에 자리 잡았던 철책도 북악산 전면 개방에 맞춰 54년 만에 철거됐다. 수방사령부는 문화재청, 서울시 등과 협력해 2.28km 철책을 걷어내고, ‘근현대사 기억하기 유산’으로 189m 구간을 남겨놨다. 주변 자연경관 회복과 생태길이 복원돼 한양도성의 유네스코 등재 등에 도움이 될...

  • '김신조 사건' 이후 54년 만에…靑 뒤편 북악산 완전 개방 2022-04-05 17:31:09

    북측면~한양도성 성곽~북악산 남측면~삼청동 구간이 단절 없이 이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부암동과 삼청동을 잇는 상권이 연결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됐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만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북악산 산행 시 단체산행 대신 개별...

  • 청와대서 K팝 공연 연다 2022-03-31 17:43:44

    풀어짐과 동시에 경복궁에서 시작해 북악산 등산로, 현대사에 역사가 묻어 있는 청와대 본관, 상춘재와 녹지원까지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위는 청와대를 다양한 문화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K팝과 한국 전통음악의 합동 공연 같은 문화행사가 열릴...

  • "尹 취임 시 청와대 완전 개방"…靑에서 K팝 공연 열린다 2022-03-31 16:29:49

    풀어짐과 동시에 경복궁에서 시작해서 북악산 등산로, 현대사에 역사가 묻어있는 청와대 본관, 상춘재와 녹지원까지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교육의 장이 되고 대한민국 역사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장으로 자긍심 심어주는 곳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위는 청와대를 ...

  • 尹 측 "靑 개방 환원 이익 최대 1조 이상…산교육의 장 될 것" [종합] 2022-03-31 10:06:54

    분들은 경복궁에서 시작해 청와대, 북악산까지의 등산로. 그리고 우리 현대사의 역사가 묻어있는 청와대 본관부터 대정원, 상춘재와 문재인 대통령께서 최고의 정원이라고 말씀했던 녹지원까지 국민의 것은 국민께 돌아간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더 아름답고 좋은 공간일수록 우리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교육의,...

  • "집무실 이전시 年 1.8조 관광수입"…尹 지원사격 나선 전경련 2022-03-30 15:37:23

    북악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개방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이다. 김 교수는 청계천 연간 방문 인원을 기준으로 고려하되 기존 청와대 연간 방문 인원(69만명)을 차감해 순증 효과를 추산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해 정부와 국민 간의 소통을 확대하면 상호 간 정보 교류가 활성화되고, 제도적 신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