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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상, 효성중공업 지분 추가 매각…지분율 1%대로 2024-05-21 17:47:00
추가로 매각해 지분율을 1%대로 낮췄다. 효성중공업은 조 부회장이 이달 13∼21일 효성중공업 보통주 12만1천075주(1.30%)를 장내 매도로 처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주당 33만9천990원, 총 411억6천429만원이다. 조 부회장은 지난달부터 효성중공업 지분을 꾸준히 처분해 지분율이 4.88%에서 이번에 1.20%까지...
상시 매물 SK IET, LG·포스코·롯데도 '냉랭' 2024-05-20 16:31:18
있다. 몸값이 4조에 달하는 배터리용 분리막 생산 자회사인 SK IET(SK아이이테크놀로지)를 매각하는 카드도 일찌감치 꺼내들었지만 과도한 몸값 탓에 현실화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연초부터 SK IET 매각 가능성을 두루 살폈다. 공식적으로 자문사를...
SK이노베이션 "SKIET 지분 일부매각 등 검토 중" [주목 e공시] 2024-05-16 09:56:15
SK이노베이션은 2차전지 분리막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매각설을 두고 "SKIET 지분 일부매각 등 배터리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과 관련해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는 "향후 관련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내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라인플러스 지켜라...라인야후 분리매각 부상 2024-05-14 17:29:29
네이버 관계자는 "지분 전량 매각부터 부분매각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놓고 협상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외 해외 사업권을 지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때 핵심이 되는 게 한국 법인인 '라인플러스' 입니다. 라인야후는 그동안 라인의 일본 사업만 담당한 한편, 라인플러스는 일본 외...
효성家 지분매각 중...계열분리·상속세 마련 2024-05-14 15:13:19
지분 매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계열분리를 위한 지분 정리 작업인데요. 이와 함께 상속세 재원도 마련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1부 고영욱 기자 나와있습니다. 고 기자, 지분 매각 현황부터 살펴볼까요. <기자> 효성그룹 오너 3세 조현상 부회장이 효성중공업 지분을 잇달아 장내 매도하고 있습니다. 어제 장...
태영그룹, 4성급 호텔 1000억 매각…스타로드운용 우협 2024-05-10 14:37:52
함께 부속시설을 패키지로 매각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 잠재매수자들은 매각 대상 가운데 아이리스홀이나 아이벡스스튜디오를 제외하고 테이크호텔만 분리해 사들이려는 의사를 타진했으나 태영 측은 이 부속시설을 호텔과 함께 매각하지 않으면 추후 더욱 매각하기 어려울 수 있어 호텔과 패키지로 팔아야 하는...
롯데케미칼 "기초화학 사업 과감히 구조조정" 2024-05-09 18:51:58
매각 작업도 재개한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공장 가동 중단과 생산량 감축에 따른 유휴 인력을 고부가가치 사업에 전환 배치하고 있다”며 “추가 사업 재편 내용을 발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익을 내는 첨단소재와 정밀화학 부문은 인력과 자원을 추가 투입한다. 두 부문은 지난 1분기 각각 444억원, 108억원의...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 "과감한 사업 개편 나설 것" 2024-05-09 16:53:49
테레프탈산(PTA)을 제조하는 파키스탄 공장 매각 작업도 재개한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공장 중단과 생산량 감축에 따른 유휴 인력을 고부가 사업에 전환 배치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사업 재편 내용이 발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익을 내고 있는 첨단소재와 정밀화학 부문은 인력과 자원을 추가 투입한다. 두 부...
日, 라인야후 '脫네이버' 압박 의도는…"명실공히 日인프라여야" 2024-05-09 15:08:06
네이버와 네트워크 완전 분리에 "2년 이상 걸린다"는 전망과 구체적이지 않은 안전 관리 대책이 담겼으며, 이에 일본 정부가 분노해 추가 행정지도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 日정부 "지분매각 강요 아니다" 라지만 日집권당 일각서 '日기업화' 노골적 목소리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지난...
"일본 정부, 라인야후 미흡한 개선책에 격분"…日 언론 보도 2024-05-09 09:51:37
완전 분리에 "2년 이상 걸린다"는 전망과 구체적이지 않은 안전 관리 대책을 담았다. 이 보고서는 총무성 관계자들의 화를 돋웠다. 한 간부는 "사태를 너무 안이하게 보고 있다"고 격분하기도 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총무성은 개선책이 불충분하다는 이유를 내세워 지난달 2차 행정지도를 했다.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