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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4구역, 844가구 재개발 2024-04-16 18:40:04
일부 중소형을 중대형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일반분양 물량을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높이 기준도 당초 90m에서 120m로 완화했다. 서울시는 노량진 지역의 열악한 도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정비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신설 도로(8~15m)변에 근린생활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하고, 장승배기로에서 송학대공원까...
라엘에스·포제스·트리우스…분양단지 '네이밍'으로 승부수 2024-04-16 18:39:32
최고 분양가가 160억원에 달해 화제가 된 서울 광진구 ‘포제스 한강’(128가구)은 시공사인 DL이앤씨의 브랜드 대신 시행사 MDM플러스의 최상위 주거시설 브랜드인 ‘포제스(POZES)’를 사용했다. ‘삶의 본질을 완벽하게 담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경기 성남 판교 대장지구에 조성되는 ‘TH212’는 금강주택의 하이엔드...
더블 역세권 호재 기대, ‘부산장안 디에트르’ 16일 1순위 청약 실시 2024-04-16 13:37:12
수준의 분양가도 눈에 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말 기준 부산광역시의 최근 1년간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약 2061만 원에 달했다. 이에 반해 단지의 분양가는 3.3㎡ 당 1,300만 원대 중반부터로 전용면적 84㎡기준 4억원대부터 책정되었다. 좌천역(동해선) 외에도...
"나만의 창고를 갖는다"…특화 설계 단지 인기 2024-04-16 10:41:31
입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서비스 면적은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아 같은 가격에 상대적으로 넓은 집에 거주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서는 광폭거실과 높은 우물 천정고는 물론, 현관 앞 개별 창고 등을 도입해 실사용 면적을 늘린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가...
DL이앤씨,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 새단장 2024-04-16 10:12:37
활용해 브랜드 타운의 전체적인 모습을 그려냈다. 주요 가치인 '최고의 삶(for excellent life)'을 주제로 다양한 작가들과 협업한 작품들은 향후 분양 단지와 함께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주택전시관이 단순히 분양 정보를 얻어가는 공간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특화 설계로 공간 효율성 높인다…분양 단지에서도 관심 2024-04-16 10:01:59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서비스 면적은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아 같은 가격에 상대적으로 넓은 집에 거주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특화 설계가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여 주거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만큼, 주택 선택 시 중요한 요소가 됐다"며 "최근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에 대한 니즈가...
"미술관처럼 관람하세요"…DL이앤씨, 'e편한세상' 전시관 재단장 2024-04-16 09:58:00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을 재단장한다. 주택전시관이 수요자와의 첫 대면장소이자 분양 마케팅 핵심 공간이라는 점에 착안,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려는 시도다. DL이앤씨는 이달 부산 금정구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시작으로 새로운 주택전시관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DL이앤씨, 미술관 콘셉트 주택전시관 선보여…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분양 2024-04-16 09:57:36
있다. 주택전시관 입구부터 분양 상담을 위한 공간 곳곳에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상품 가치를 형상화한 일러스트 그림을 전시했다. 주택전시관에 들어선 고객에게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카페테리아는 호텔 로비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꾸며 고객이 쾌적하게 상담 대기할 수 있도록 했다. DL이앤씨는...
"강남 아파트는 계속 오르는데 우리집은 왜…" 영끌족 눈물 2024-04-16 08:56:51
의식주 중 하나인 수도권 주택 시장도 지역 내 부동산 업황과 개별 호재, 수급에 따라 가격 편차가 끊임없이 바뀌고 있다"며 "당분간 서울을 중심으로 한 집값의 양극화와 수요 쏠림이 택지를 사들이기 어려운 환경과 신축 분양 선호에 힘입어 지속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LH 영업익 2022년 1조8천128억→지난해 437억원 곤두박질 2024-04-15 20:37:31
1조8천128억→지난해 437억원 곤두박질 부동산 시장 침체에 분양대금 연체액 1년새 3조원 늘어 매출액도 전년 대비 5조7천억원 감소…당기순이익은 3분의 1 수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37억원으로, 전년(1조8천128억원) 대비 98%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