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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유족 장례절차 '중단'…국방장관과 대화요구 2014-06-26 09:55:42
분향소가 차려진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40여분간 회의를 거쳐 이렇게 결정하고 국방장관과 면담을 요구하고 나섰다.유족들은 국방장관 면담 등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공동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총기난사 희생장병 합동영결식, 27일 사단장으로 2014-06-25 11:19:59
등 2명에 대한 부검은 이날 진행된다.합동분향소에는 사흘째 조문이 계속됐다.유족들은 심리적 부담 등의 이유로 언론공개는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지만 일반인 조문은 막지 않고 있다.조문을 받기 시작한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이날 오전 10시 현재까지 장병 800여 명과 유가족 친지·시민 1천200여 명 등...
국방부 "GOP 총기난사사건 희생장병 순직자 예우" 2014-06-24 11:26:59
분향소를 설치해서 현재 조문을 받고 있다"며 "장례절차는 유가족과 협의를 진행 중으로, 현재로서는 희생 장병 영결식은 사단장으로 6월 27일 치러질 예정"이라고 말했다.그는 "육군 중앙수사본부는 피해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다"며 "사고자가...
무장 탈영병 생포, 희생 장병들에 대한 유가족 조문 시작.."취재진과 일반인 출입 통제중" 2014-06-23 17:45:53
오전 7시께부터 합동분향소를 찾았지만, 분향소 설치가 오전 8시께 마무리됐으며, 장례절차를 두고 유족과 군 당국의 협의가 계속돼 조문이 지연됐다. 그러나 유족들은 심리적 부담 등의 이유로 분향소에 대한 언론 공개와 지인을 제외한 일반인 조문은 한동안 받지 않기로 하고 장례일정 등을 두고 군 당국과 협상 중에...
단원고 생존 학생 부탁의 글 "아무것도 말하지도 묻지도 말아 달라"..복잡한 심경 고백 2014-06-23 13:58:52
가족대표는 "정확한 내용은 23일 오전 합동분향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원고 생존학생 부탁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단원고 생존학생 부탁의 글, 상심이 클 것이다", "단원고 생존학생 부탁의 글, 가슴이 너무 아프다 "단원고 생존학생 부탁의 글, 눈물이 자꾸만 난다" 등...
월드컵 거리응원 "대한민국 응원합니다"…무한도전도 함께 `기대만발` 2014-06-17 17:33:06
장소였던 서울광장에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가 있는 관계로 광화문 광장으로 변경됐다. 서울시는 광화문 광장 개방의 조건으로 붉은 악마 측에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경찰도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출근길 교통 체증을 막기 위해 광화문 광장 안쪽에서만 응원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거리응원 교통통제, 내일 출근길 영동대로 전면 통제 `주의`…또 어디? 2014-06-17 16:12:50
서울광장에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가 있는 관계로 광화문 광장으로 변경됐다. 서울시는 광화문 광장 개방의 조건으로 붉은 악마 측에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경찰도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출근길 교통 체증을 막기 위해 광화문 광장 안쪽에서만 응원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거리응원으로 인해...
월드컵 거리응원, 이번엔 광화문 광장에서 거리응원을 ‘모여라’ 2014-06-17 13:51:02
응원장소였던 서울광장에는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가 마련해 있기 때문. 하지만 광화문 광장의 수용 가능 인원이 2만 명가량에 불과해 우려의 목소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광화문 광장 개방 조건으로 붉은 악마 측에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경찰도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출근길 교통 체증을 막기 위해...
현대그룹, 세월호 성금 5억원 기탁 2014-06-13 11:27:57
딛고 다시 일어나기를 바라며, 아직도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와 그의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앞서 현 회장과 현대그룹 계열사 사장단은 8일 서울시청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현대그룹, 세월호 성금 5억원 기탁 2014-06-13 11:11:38
잃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며 "무엇보다 희생자 가족들이 상처를 딛고 다시 일어서고, 특히 아직도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와 그의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정은 회장과 계열사 사장단은 지난달 8일 서울시청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