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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경+] '금감원, 13년 전 사건 들춰 기업 발목 잡나' 등 2014-05-09 20:37:15
전국이 슬픔에 빠진 요즘 기업인들도 잇따라 안산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가 조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도 다녀왔고,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도 다녀왔고…. 한결같이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문. 허 회장은 “추모만 하고 가자”며 일절 알리지 못하게 했다고.
세월호 동영상, 학생들 침몰 직전까지 기도하며…'이럴 수가' 2014-05-09 17:37:37
8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안산합동분향소에 다시 왔는데 천막 안에서 갑자기 부모님들의 찢어지는 듯한 울부짖는 소리가 났다"며 "숨진 아이의 새로운 동영상 하나가 나왔는데 마지막에 아이들이 함께 기도하는 장면이 나왔다고 한다"고 밝혔다.동영상 속 아이들은 침몰해가는 배 안에서 죽음의 공포를...
세월호 유족들 분향소로 돌아가…KBS사장 "진심으로 사죄" 2014-05-09 17:10:22
합동분향소로 돌아갔다.길 사장은 9일 오후 3시 30분께 유족 대표들이 모여 있는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로 찾아와 "보도국장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여러분 마음에 깊은 상처를 드린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길 사장은 "이 자리에 오기 전에 보도국장은...
박대통령, 세월호 유족 직접면담은 안할듯 2014-05-09 16:53:25
안산 (분향소) 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가족들 의견을 들었고, 적극적인 검토를 지시해서 (관계기관이 지시를) 반영을 해왔다"며 "오늘도 가족들의 요청이 있어서 이례적으로 정무수석·홍보수석 두 수석을 가족들에게 보내서 (가족들의) 말씀을 듣도록 했다"고 밝혔다.이어 "대통령은 이번 세월호...
성창경 국장 "사원증 잉크도 안 마른" KBS 막내기자 반성문 비판에 반응이? 2014-05-09 16:23:18
분향소 조문, 하지만 유가족 기자회견은 9시뉴스에 없었다` `인터뷰 해봤자 마음대로 편집할 건데 뭐하러... 취재 현장에서 실종자 가족들에게 숱하게 들었던 말입니다` `팽목항에선 KBS 로고가 박힌 잠바를 입는 것 조차 두렵다. 대체 우리는 무엇입니까?`라며 현장에서의 심경을 전해 논란이 일었다. 이 소식을 접한...
김시곤 KBS 보도국장 발언에 진중권 "교통사고 비교 자체가 넌센스" 2014-05-09 14:23:06
합동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조문을 하는 과정에서 이준안 취재주간이 일부 유족들에게 대기실로 끌려가 폭행을 당하고 5시간 가량 억류당하는 일이 빚어졌습니다. 중재를 위해 나섰던 정창훈 경인센터장도 유족들에게 수 차례 폭행을 당한 뒤 5시간 넘게 억류돼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유족들은 이번 사태의...
새누리당 이완구 신임 원내대표, 세월호 희생자 조문으로 취임 후 첫 일정 2014-05-09 11:27:40
화랑유원지 내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이날 조문 행보는 집권여당 원내대표로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감과 함께 흐트러진 민심에 대한 위기 의식이 반영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이 원내대표는 조문 후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죄스러운 마음으로 희생된 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왔다" 며...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과해라` 세월호 유가족 KBS 항의방문...뭐랬길래? 2014-05-09 11:20:43
합동분향소에서 버스를 타고 오후 10시께 KBS 본관에 도착한 후 세월호와 관련한 김 국장의 망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 것. 지난 4일 한 매체는 김시곤 국장이 회식 자리에서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 많아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라는 발언을 했다고...
김시곤 KBS 보도국장 발언 `일파만파`··KBS 시청료 인상 불똥 튀나? 2014-05-09 11:11:56
유족 120여명은 8일 오후 9시께 경기 안산 정부 합동분향소에서 버스를 타고 오후 10시 10분께 KBS 본관 앞에 도착했다. 유족들은 "KBS 국장이 세월호 희생자수와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비교하는 발언을 했다"면서 해당 간부의 파면과 사장의 공개사과 등을 요구라며 경찰과 4시간가량 맞섰다. 가족들은 길환영 사장과 공...
세월호와 함께 침몰한 KBS…김시곤 망언 퍼레이드 '총체적 난국' 2014-05-09 11:02:38
분향소에서 버스를 타고 서울 여의도 kbs 본관을 항의 방문했다.이들은 분향소에서 갖고 온 희생자들의 영정을 품에 안고 "kbs 국장이 세월호 희생자수와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비교하는 발언을 했다"면서 해당 간부의 파면과 사장의 공개사과 등을 요구하며 건물 진입을 막는 경찰과 4시간가량 맞섰다.지난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