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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지회, 서초사옥서 무기한 농성 돌입 2014-05-19 16:36:13
분향소를 차리고 "삼성은 두 조합원을 죽게 했고, 경찰은 유족을 이용해 고인의 유언을 무시하고 강제로 시신을 빼돌렸다"고 주장했다.앞서 17일 강원도 강릉 강동면에선 서비스지회 부산양산센터 분회장 염모(34)씨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지난해 10월 31일에는 천안센터 조합원 최모(32)씨가 스스로 목숨을...
[부고] 장승훈 SPC그룹 차장 장인상 2014-05-16 11:15:02
▶ 이진표(성산약품 부장)·은실(lg전자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장승훈(spc그룹 홍보실 차장)씨 장인상 = 16일 오전 5시, 서울 구로성심병원 장례식장 제7분향소, 발인 18일 오전 9시. 02-2067-1544.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박원순, 서울시장 출마 선언 "성장만큼 행복의 크기도 중요" 2014-05-15 12:56:16
시장은 서울시청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를 방문해 참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원순, 과연 이번에도 서울시장 될 수 있을까?", "박원순, 따뜻하다", "박원순, 정몽준과는 다른 느낌. 각자 스타일이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14일 오후 8시50분께 사전예고...
박원순, 내일 서울시장 재선 출마선언 2014-05-14 11:10:05
마련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분향소,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차례로 들러 조문 및 참배한다.현직 시장으로서의 직무는 이날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과 동시에 정지된다.오는 22일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까지는 서울 종로5가에 차린 선거캠프를 중심으로 준비 작업을 진행한다.박 시장은 출마 선언 이...
안산 합동분향소 50만 명, 침몰 28일 째… 실종자 무사귀한 염원 2014-05-14 10:49:46
밝혔다. 이날 오전까지 집계된 수치에 따르면 안산 합동분향소에는 32만2000여 명이며 여기에 임시분향소 조문객을 포함하면 50만3000여 명이 넘는다. 안산 합동분향소 외 전국 126개 분향소의 조문객 수는 약 179만 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는 세월호 침몰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교사, 일반 승객 등...
[부고] 김호중(대신증권 전략기획실장)씨 부친상 2014-05-13 10:08:24
▶ 김호중(대신증권 전략기획실장) 재철(유창 중부호남지점장) 미성(주부) 희랑(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부친상, 윤종훈(볼보트럭코리아 광주지점장) 정영욱(천지물류) 빙부상 = 12일 오후 9시 27분, 광주시 그린장례식장 12분향소, 발인 14일 오전 7시, (062) 250-4455
MBC 박상후 전국부장, 세월호 참사 망언 논란…관계자 "사실무근" 주장 2014-05-13 10:02:51
박 부장은 리포트를 한 다음날인 8일 kbs 간부들이 안산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거센 항의를 받고 진도 팽목항에서 kbs 중계 천막이 철거됐다는 이야기를 소속 부서 기자에게 전해 듣고 "뭐하러 거길 조문을 가. 차라리 잘됐어. 그런 x들 (조문)해줄 필요 없어"라고 했다.또 "중계차 차라리 철수하게 돼서 잘...
<부고> 김호중(대신증권 전략기획실장)씨 부친상 2014-05-13 08:52:42
▲ 김호중 12일 오후 9시 27분, 광주시 그린장례식장 12분향소, 발인 14일 오전 7시 ☎(062)250-4455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메디컬 동정] 스포츠닥터스,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노랑풍선 하늘로 2014-05-12 15:22:59
분향소에서 세월호 희생자들의 안식을 기원하고, 실종자 귀환 기원의 의미가 담긴 노란색 풍선을 하늘로 날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세월호 침몰 25일째를 맞은 10일 오후 3시 경기 성남시 야탑동 합동분향소에는 1,000여명의 시민들이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마음을 풍선에 담아...
세월호 침몰, 승객들 위해 목숨 바친 故 박지영·김기웅·정현선 씨 `의사자 선정` 2014-05-12 13:45:21
구조된 40대 남성은 지난 19일 정씨의 분향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하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남성은 아르바이트생 김기웅 씨와 세월호 승무원 정현선 씨가 탈출을 마다하고 승객들을 구하고자 기울어지는 선내에 진입했다가 변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세월호 침몰 당시 김 씨는 세월호 3층 로비에서 자고 있던 동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