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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北 사이버 외화벌이' 정조준…IT 업체·책임자 동시 제재(종합) 2023-05-24 00:15:12
불법 금융활동을 통해 IT 인력의 외화벌이를 도운 유성혁과 윤성일도 제재 명단에 포함됐다. 이들 기관 3곳과 개인 7명은 한국 정부가 세계 최초로 제재 대상으로 지정하는 것으로, 국제사회의 주의를 환기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외교부는 내다봤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북 독자 제재는 이번이 7번째이며, 지금까지...
상장사 '횡령 쓰나미'..."권고 형량기준 14년째 제자리" 2023-05-17 10:22:24
횡령 혐의로 거래소로부터 주권매매거래정지 조치를 받았다. 지난달 21일 에이티세미콘의 대표이사와 부사장, 대외협력부장 등 3명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로부터 구속기소를 받았다. 무자본 M&A로 인수 회사의 자금 약 155억원을 횡령하고 1,800억원에 달하는 불법...
김앤장, 자금세탁방지와 디지털자산 해킹 대응 세미나 개최 2023-05-15 16:58:00
금융정보분석원 국장), 은행 불법외환거래 수사와 시사점(오정은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글로벌 디지털자산 자금세탁 방지 규제 동향(고철수 김앤장 전문위원), 디지털자산 자금세탁 방지 체계(김광훈 두나무 실장) 등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믹스를 통해 무료로 사전 등록한 신청자만 참석할 수...
SG증권發 주가조작, 韓 40년 숙원과제 망쳐 외국인 자금, '서든 스톱(급이탈)' 발생하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3-05-12 08:40:50
않습니까? - 韓, 국제사회의 냄새나는 자금거래 많아 주목 - 디스커버리·라임·옵티머스 등 자산운용 자금 - 상장사와 금융사 횡령 등 ‘금융사고’ 자금 급증 - 북한에 송출설 제기되는 ‘세컨더리 보이콧’ 자금 - 부동산 개발 따른 ‘각종 프로젝트 리베이트’ 자금 - 韓, 국제사회의 냄새나는 자금거래 많아 주목 -...
한미, '암호화폐세탁' 북한인 첫 동시제재…北WMD 자금차단 강화(종합) 2023-04-25 00:26:27
회수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불법 사이버 활동을 비롯한 북한의 불법적인 외화벌이를 차단하기 위해 미국 등 우방국 및 민간 분야와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북 독자제재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6번째로, 지난해 10월 이후 개인 36명과 기관 41곳이 새로 제재 명단에 ...
외화부족에 달러사랑 유난한 아르헨, 비공식환율 2일간 5% 급등 2023-04-20 07:48:49
있어서 불법이라고는 하나 아르헨티나 국민은 저축을 미국 달러로 하고 부동산 거래는 무조건 달러 현찰로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실제로 구매할 수 없는 공식 달러보다 비공식 자유 달러 환율이 더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이런 현실로 인해 자유 달러 환율이 출렁일 때마다 외환 및 금융, 경제위기로 이어지고 정치적...
다단계 사기회사 자료라도... 法 "신빙성 있다면 과세 근거" 2023-04-10 11:31:15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A씨는 외환(FX) 마진거래 다단계 사기 업체 B사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지점 본부장으로 근무했다. B사 대표는 1만2000여명의 피해자에게 약 1조원을 편취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2017년 12월 징역 15년을 확정받았다. A씨 또한 사기행위에 동조한 혐의(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2020년...
7조 불법 외환거래 도와주고 명품 챙겨 2023-03-20 18:18:01
7조원대 불법 외환거래를 돕고 그 대가로 고가 명품 등을 받은 NH선물 직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부장검사 이일규)는 20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수재 등) 혐의 등으로 NH선물 팀장 A씨(42)를 구속 기소하고 차장 B씨(39) 등 직원 네 명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7조원대 불법 외환거래 도운 NH선물 직원들 무더기로 재판행 2023-03-20 10:41:57
7조원대 불법 외환거래를 돕고 그 대가로 고가 명품 등을 받은 NH선물 직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부장검사 이일규)는 20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수재 등) 혐의 등으로 NH선물 팀장 A씨(42)를 구속 기소하고 차장 B씨(39) 등 직원 네 명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최성욱 센트비 대표 "해외송금 서비스로 미국 시장에도 진출…규제와 싸우며 맷집 키웠죠" 2023-03-08 17:39:10
전 외환중개사로 일했다. 외화 거래에서 벌어지는 정보의 비대칭성을 느꼈고, 이로 인한 이용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침 정부도 규제를 풀어주겠다고 했다. 외국환거래법을 바꿔 시중은행뿐 아니라 스타트업도 해외 송금 서비스를 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법이 하루아침에 바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