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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어떻게 25살에 강남 아파트를 샀나…그들의 매입 방정식 2022-05-09 09:30:03
불법 딱지거래 가능성이다. 당시 무자격자가 근저당을 설정해 실질적인 권리자로 조합 아파트를 매입하는 방식이 횡행했다. 조합원 앞으로 근저당을 설정 한 뒤, 전매 금지가 풀릴 즈음 아파트 소유권을 바꾸는 식이다. 인근 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당시 해당 아파트에서 근저당 후 매매가 이뤄지는 비슷한 방식의 분양권...
"능력 부족해 '범죄천국' 우려"…검찰 비판에 경찰 '부글부글' 2022-04-22 16:22:00
발표했다. 대검은 "작년말 청약통장 불법 전매 사건의 경우 경찰이 무혐의 의견을 바꾸지 않자 사건 기록을 송부받아 전면 재수사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더 나아가 대검은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된 피의자는 인권침해를 받을 염려가 훨씬 높고 전문시설과 인력이 없어 수용자 처우도 상대적으로 열악하다"며 "최근까지...
'홍보 전화 1899차례'…불법청약으로 4억넘게 챙긴 일당 기소 2022-04-06 15:52:31
형사1부(부장검사 이곤형)는 아파트 청약통장을 불법으로 사들인 뒤 부정 청약하는 수법으로 수익을 챙긴 일당을 주택법 위반 및 형법상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범죄 가담 정도에 따라 조직의 총 책임자인 A씨 등 3명은 구속 기소하고 나머지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해당 조직은 2020년 3월부터...
'LH發 부동산 투기' 수사 결국 용두사미 2022-03-21 17:32:15
부정 이용 혐의로 송치된 인원은 9.8%(595명)에 그쳤다. 불법 전매(8.5%), 명의신탁(7.9%), 불법 중개(2.5%) 혐의 등도 포함됐다. 이번 수사는 초기부터 ‘늑장 수사’란 지적을 받았다. 특수본은 참여연대가 처음 의혹을 제기한 지 1주일 지나서야 첫 압수수색을 했다. 핵심 피의자 조사는 17일이 지난 후에 진행됐다....
'용산 대통령'에 개발 막힐까 우려…17만명 몰린 10억 로또청약 [식후땡 부동산] 2022-03-17 13:00:01
1859가구 규모 대단지로, 불법 전매와 공급 질서 교란 등의 이유로 계약이 취소된 2가구가 5년 전 분양가에 공급됐습니다. 분양가가 7억원대인 데 비해 동일 평형의 최근 매매가는 16억8000만원이고, 호가도 고층 기준 18억원에 달해 당첨자는 최대 10억원의 시세차익을 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은행의 잔금 대출은 받을 수...
서울 아파트 인기 대단하네…'10억 로또'에 17만명 역대급 2022-03-16 20:23:03
12월 입주를 마친 1859가구 규모 대단지다. 이번에 공급된 물량은 불법 전매와 공급 질서 교란 등의 이유로 계약이 취소된 2가구다. 가격은 5년 전 분양가로 옵션 품목·층수에 따라 7억2530만원(2층), 7억9400만원(26층)으로 책정됐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최대 10억원의 시세차익을 낼 수 있는 '로또'로 일찌감치...
분양협회, 30일 정기총회…"분양마케팅업 등록제 도입 촉구 예정" 2022-03-16 14:53:36
일부 현장에서 분양 단지를 대상으로 불법전매 등 공급질서 교란행위에 따른 소비자피해가 빈번이 발생하는 만큼 현재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부동산서비스산업진흥법 일부개정안(홍기원 의원 대표발의)'의 통과 후 비주거 부동산분양대행업 등록제 시행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협회는 청약 등 분양대행업...
특공으로 집 샀는데 위장이혼으로 또 특공…부정청약 125건 적발 2022-03-15 14:42:01
이혼해 가짜 한부모가정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 전매제한기간 분양권을 두 사람에게 팔아 돈을 받고 잠적한 사례도 나왔다. B씨는 C씨에게 프리미엄 1억2000만원을 받고 불법 전매한 후, 이 사실을 숨기고 D씨에게 프리미엄 3억5000만원을 받아 재차 불법 전매하고 잠적했다. 국토부는 "불법 전매 매수 행위의 위험성을...
청약이 뭐길래…위장전입에 위장이혼까지 2022-03-15 11:24:27
후 전매제한기간이 끝나면 시행사와 분양권 권리의무승계 처리하는 방식의 불법전매도 2건있었다. 국토부는 부정청약 및 불법전매 등 공급질서 교란행위 혐의가 있는 125건에 대하여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하고, 주택법 위반 시 형사처벌과 함께 계약취소(주택환수) 및 향후 10년간 주택청약자격을 제한하는 등 엄중하게...
청약 당첨 위해 위장이혼·위장전입까지…국토부 125건 적발 2022-03-15 11:00:05
불법전매로 인한 사기 사례도 있었다. 분양권을 보유한 G씨는 전매 제한 기간 중 H씨에게 1억2천만원의 웃돈(프리미엄)을 받고 분양권을 판 뒤, 이 사실을 모르는 I씨에게 다시 3억5천만원의 프리미엄을 받고 같은 아파트의 분양권을 판 뒤 잠적했다. 국토부는 불법전매 매수행위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