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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폐지 마땅"…여전히 서울에서 출퇴근 2021-05-20 16:39:23
집계됐다. 대전지검은 2016년 이들 가운데 전매 금지 기간에 불법으로 팔아 수천만원의 시세 차익을 남긴 55명을 기소했다. 이들 중에는 특공 받은 아파트는 내다 팔고 세종시에 2년 거주한 주민들에게 1순위로 아파트를 공급하는 `거주자 우선 순위 제도`를 이용해 아파트를 중복으로 분양받은 공무원도 있었다. 오는...
경실련 "LH 임직원 분양특혜 의혹, 전수조사 실시해야" 2021-05-12 15:27:38
거주했는지와 전매 여부, 다주택 여부 등의 자료가 반드시 공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LH는 불법분양에 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하겠다는 대책도 내놓았지만 외부 감사가 아닌 자체 조사로는 제대로 된 조사가 이뤄질 수 없다"며 "정부와 국회 차원에서 LH 직원의 분양과정을 전수조사해 불법여부를 밝혀내야...
'투기 의혹' 前 행복청장 구속영장 신청…기성용은 소환조사 2021-05-03 13:27:36
22명이다. 이어 기획부동산, 불법용도변경, 분양권 등 불법전매 등과 관련한 사범은 935명이다. 특수본은 이미 구속된 11명 외에 추가로 공무원과 지방의원 등 12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해 검찰 청구나 법원 발부를 기다리고 있다. 특수본은 피의자 13명이 매입한 12건·316억9000만원 상당의 부동산에 대해 기소...
거리 곳곳 '청약통장 삽니다' 전단…서울시, 브로커 2명 구속 2021-04-29 15:53:28
거래, 분양권 불법 전매 등 아파트 분양 관련 불법행위는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다. 경찰청은 지난해 12월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서 아파트 분양 관련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조직적이고 기업화된 불법행위가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민사경 차원에서도 관련...
출범 50일 '투기조사 특수본', 1850명 수사하고 구속은 9명 2021-04-26 17:33:04
구속은 9명에 그쳤다. 기획부동산, 분양권 불법 전매 등으로 수사가 확대되면서 수사의 본래 목적이었던 ‘공직자의 투기 의혹 규명’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26일 특수본에 따르면 이날 기준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한 내사·수사 대상은 총 454건·1848명이다. 혐의별로 살펴보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투기...
특수본 "탈세 의심 210건, 국세청에 세무조사 의뢰" 2021-04-26 11:57:05
투기 의혹 관련이 225건·943명, 기획부동산·분양권 불법 전매 등과 관련이 229건·905명이다. 내사·수사 대상을 신분별로 보면 LH 임직원 53명, 지방자치단체장 11명,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 등 국회의원 5명,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행복청장) A씨 등 고위공직자 4명 등이다. 경찰은 지난 23일 소환조사를 마친...
특수본, 기획부동산·불법전매 등 698명 수사 2021-04-19 17:09:15
기획부동산, 분양권 불법 전매 등에 관한 수사 대상은 196건, 698명이다. 특수본이 기획부동산과 관련한 수사 대상을 공개한 것은 특수본 출범 후 이번이 처음이다. 기획부동산은 토지를 헐값에 대량으로 매입한 뒤 여러 필지로 쪼개 파는 업체다.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 개발 예정지 주변 땅을 판다고 홍보하는 경우가...
[그래픽]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 현황 2021-04-19 15:01:35
김토일 기자 =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에 따르면 19일 현재 내사·수사 대상은 394건·1천566명으로 이 중 부동산 투기와 관련한 대상은 198건·868명, 기획부동산·부동산 불법 전매 등과 관련한 대상은 196건·698명이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몰수·추징 300억 규모…특수본, 땅투기 1566명 내·수사 2021-04-19 13:42:50
대상은 198건·868명, 기획부동산·부동산 불법 전매 등과 관련한 대상은 196건·698명이다. 특별수사단장인 최승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달 말 특수본 규모를 770명에서 1천560명으로 대폭 확대하면서 수사 대상을 기획부동산으로 넓혔다"고 설명했다. 특수본이 기획부동산과 관련한...
순천·광양 위장전입, 아파트 불법분양 받은 일당 '덜미' 2021-04-11 17:56:59
청약통장과 공인인증서를 불법으로 구매해 분양권 전매 차익을 얻은 ‘떴다방’ 업자 3명 등 8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경찰청은 부동산 투기 혐의로 전문 투기꾼 3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들에게 청약통장과 공인인증서를 판 16명과 위장전입자 4명도 같은 혐의로 검거했다. 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