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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늘었는데…소득은 매년 줄어 2024-02-18 07:43:53
평균 소득은 180만원에서 70만원으로 61.0% 줄었다. 반면 소득 상위 0.1%의 평균 소득은 16억3천308만원에서 16억9천116만원으로 3.6% 늘었다. 양경숙 의원은 "정부가 감세정책을 고수하면서 지출을 줄이고 예산 불용을 반복한다면 경제가 더욱 위축될 수 있다"면서 "이러한 악순환이 되풀이되면, 자영업자 상당수가 더욱...
자영업자 늘었으나 벌이는 줄어…평균 소득 1천938만원 2024-02-18 07:01:11
늘었다. 양경숙 의원은 "정부가 감세정책을 고수하면서 지출을 줄이고 예산 불용을 반복한다면 경제가 더욱 위축될 수 있다"면서 "이러한 악순환이 되풀이되면, 자영업자 상당수가 더욱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적극재정 한다면서…못쓴 예산 11조원 최대 2024-02-08 16:51:20
‘세수 펑크’가 발생하면서 정부가 쓰지 못한 불용 예산이 사상 최대인 45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세수 감소에 연동해 줄어든 지방교부세 등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불용 예산은 10조8000억원이었다고 기획재정부는 설명했다. 기재부는 8일 이런 내용의 ‘2023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 마감 결과’를 발표했다. 국세수입과...
‘세수 펑크’에 불용액도 ‘역대 최대’ 2024-02-08 11:48:08
지난해 미처 쓰지 못한 예산(불용) 규모도 결손 금액의 81%에 달하는 45조 7천억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으로 집계됐다. 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 마감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의 결산상 불용액은 45조 7천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불용액은 예산에서 총세출액과 이월액을...
'세수 펑크'에 결산상 불용 규모만 45조원 2024-02-08 11:47:26
결산상 불용 규모가 45조원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불용은 세출예산에 편성된 금액보다 집행액이 적은 경우, 그 차액을 말한다. 역대급으로 세수가 줄면서 편성된 예산 중 미집행 사업이 많아진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8일 지난해 국세수입은 344조원으로 전년대비 51조9천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외 경제 여건...
'세수 펑크'에 지난해 예산 불용 11조…역대 최대 2024-02-08 11:19:31
'세수 펑크'에 지난해 예산 불용 11조…역대 최대 결산상 불용 46조…예산 540조 중 490.4조 집행 총세입 497조로 예산 대비 37조 부족…일반회계 세계잉여금 364억에 그쳐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지난해 세수 부족에 내부 거래 등을 제외하고 집행하지 못한 '사실상 불용 예산' 규모가 11조원으로...
작년 56조원 세수펑크 여파에…예산 불용 11조원 '사상 최대' 2024-02-08 11:07:10
의미한다. 예산현액(540조원)에서 총세출(490조4000억원)과 이월액(3조9000억원)을 제외한 결산상 불용액은 사상 최대인 45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재부는 이 가운데 국세수입이 감소하면서 줄어든 지방교부세 18조6000억원과 회계·기금간 중복 계상되는 내부거래 16조4000원을 제외하면 '사실상 불용'이...
돈 없다던 지자체, 40조 못 쓰고 해 넘겼다 2023-12-29 18:19:59
예산 사용 기간을 2년으로 늘릴 수 있다. 손 연구위원은 “의회도 예산을 불용 처리하는 것보다는 낫기에 지자체 요청보다 더 큰 규모로 명시이월을 승인한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행안부가 지자체의 재정 효율성을 평가할 때도 사고이월을 주로 사용하는 점 또한 문제다. 지자체들은 정부가 세수 추계를 수정하고,...
중국 "부패 적발 점점 어려워져"…명절 앞두고 고삐 조여 2023-12-05 13:59:10
경제를 살린다는 명분이나 회계연도 말 불용 예산 처리 이유로 무분별하게 돈을 쓰지 말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고 짚었다. 그는 "중국 당국은 지방 정부에 국내총생산(GDP)이 부패나 사치를 통해 생성되길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이는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맺지 못한 민간 기업에...
[사설] 예정처 "R&D 예산 부실 편성", 정부도 다시 들여다보라 2023-10-30 18:07:08
올 R&D 예산 집행률이 54.3%(9월 말 기준)로 대규모 불용이 예상되는데도 예산은 과다 편성됐다는 게 예정처 지적이다. 대통령의 ‘카르텔 타파’ 요구에 사업 분류를 ‘R&D’에서 ‘비(非)R&D’로 바꾼 ‘무늬만 삭감’ 사업도 41개(예산 1조8800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R&D 전문기관이 받은 정부 출연금 16조3450억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