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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화가] 컴퓨터 그래픽 닮은 이미지…'기하학적 추상화가' 이상남 2024-02-05 18:38:45
참여한 ‘코리안 드로잉 나우’ 전시는 미국 브루클린 현대미술관과 스미스소니언미술관 전시로 이어지기도 했다. 그가 1981년 미국 뉴욕에 진출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하지만 세계 미술의 수도 뉴욕에서 작가로 살아남는 건 쉽지 않았다. 자신만의 화풍을 찾던 그의 눈에 문득 뉴욕의 스카이라인이 들어왔다. 건축에서 영...
지금, 한강엔 '검은 독수리'가 날개를 펼친다 2024-01-29 18:44:01
퀸즈미술관, 브루클린미술관에서 작품을 선보인 그는 유럽과 아랍에미리트, 아시아 주요국에서 전시를 열었다. 뉴욕 휴스턴미술관과 브루클린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아부다비 왕립미술관 등이 영구 소장했고,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 등 다수의 개인 소장가도 그의 작품을 품었다. 2021년엔 페이스북 뉴욕에서 전시해...
美 뉴욕 가정집 냉장고 열었다가…경찰도 '경악' 2024-01-26 19:26:00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해당 시신은 1급 성적 학대로 수감생활을 마쳤었던 성범죄자였다. 25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3일 남성 시신이 아파트 냉동실에 저장돼 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했다. 여성이 살고 있던 아파트에는 테이프로 틈새를 막아 둔...
[특파원 시선] 새해 벽두 뉴욕에서 들었던 '폭발음' 2024-01-21 07:07:01
브루클린의 크라운하이츠 지역을 지나가다가 대형 회당 앞에 무장 경찰들과 대형 경찰트럭 여러 대가 대기 중인 모습을 보기도 했다. 얼마전 타임스퀘어의 신년 행사장에도 질서유지 및 테러대응을 위한 경찰 인력이 거리에 깔렸다.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이들은 소지품 검색을 받아야 했다. 물론 평소 출퇴근 지하철에서도...
마돈나, 또 공연 지각…"손해배상 하라" 뿔난 관객들 고소 2024-01-20 12:34:37
뉴욕 브루클린 연방법원에 마돈나와 소속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엔 마돈나가 작년 12월 13~15일 미국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개최한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에 2시간 늦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한단 내용이 담겼다. 당초 콘서트 시작 시간은 오후 8시 30분이었다. 마돈나가 자각하는 바람에 콘서트는...
글로벌 제약사 연초부터 775개 품목 가격 인상…중간값 4.5%↑ 2024-01-19 16:25:41
가격이 올랐다고 보도했다. WSJ은 비영리 의약품 가격 분석 단체 '46브루클린 리서치'(46brooklyn Research)의 분석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제약회사들은 중간값으로 4.5% 인상했지만, 일부는 10% 이상 올렸다. 중간값 4.5% 인상은 지난해 12월 3.4%까지 치솟았던 인플레이션율보다 높다. WSJ은 이런...
뉴욕 지하철 안에서 싸움 말리던 40대 남성, 괴한 총 맞고 사망 2024-01-16 19:13:00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지하철 안에서 싸움을 말리던 40대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5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뉴욕 브루클린 크라운하이츠를 지나던 맨해튼 방향 지하철 3호선 열차 안에서 시끄러운 음악을 틀었다며 싸움이 붙었다. 이에 40대 남성이 나서 말리다 괴한이 쏜...
뉴욕 지하철 열차 안에서 다툼 말리던 40대 괴한 총맞아 사망 2024-01-16 06:26:53
=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지하철 안에서 시끄러운 음악 소리를 둘러싸고 일어난 다툼을 말리던 한 40대 남성이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보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뉴욕 브루클린 크라운하이츠를 지나던 맨해튼 방향 지하철 3호선 열차 안에서 45세 남성이 괴한의 총격 2발을...
뉴욕 유대교 회당 지하에 비밀터널…폐쇄과정서 경찰·교인 충돌 2024-01-11 00:57:03
브루클린의 한 유대교 회당에 신고 없이 비밀리에 건설된 지하터널이 발견돼 시 당국이 폐쇄에 나섰다가 이를 막으려는 교인들과 물리적 충돌이 발행해 다수 교인이 연행됐다. 10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 당국은 지난 8일 오후 브루클린 크라운하이츠의 차바드-루바비치 회당에서 발견된 불법...
장난일까, 예술일까…'낙서 테러' 모티브 됐다는 그들 2024-01-09 16:58:27
뱅크시’로 불리는 미스치프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창작 집단이다. 2019년 가브리엘 웨일리, 케빈 와이즈너, 루카스 벤텔, 스티븐 테트로의 손에서 시작됐다. 규모를 키워 지금은 30여 명의 작가가 소속돼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장난짓’이라는 그룹 이름이 가진 의미처럼 격변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