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UB 70, 美PGA 프로골프 선수 `잭 피셔` 후원 활동 전개 2022-12-15 15:51:44
성공했다. 또 잭 피셔는 최근 개최된 제116회 아르헨티나 비자 오픈(VISA OPEN)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68타(-4)를 기록했고 총 270타(-18)의 성과를 거뒀다. 이 승리로 잭 피셔는 내년 7월 영국 로열 리버풀에서 열리는 브리티시 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잭 피셔 후원을 맡은 SUB 70은 한국의 공식...
인터리커, 디 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 '로크로몬드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2022-09-15 14:50:58
협업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됐다. 로크로몬드 디 오픈 스페셜 에디션은 복숭아와 배 그리고 사과의 신선한 과일향과 함께 느껴지는 장미꽃 향기가 특징이다. 라임의 풍부한 향과 크림 가득한 사탕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도수는 46도다. 로크로몬드 디 오픈 코스 콜렉션은 도수가 48.2도로 조금 더 높다. 22년간 숙성된...
아쉬운 1타…양용은, 시니어투어 준우승 2022-09-12 18:00:02
열린 시니어 브리티시오픈에서 거둔 공동 10위였다. 양용은은 이번 대회에선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사흘 내내 60대 타수를 쳤다. 1라운드 68타, 2라운드 66타였다. 이번 준우승으로 찰스 슈와브컵 포인트 순위를 30위로 끌어올렸다. 다음 시즌 출전권을 확보하려면 이 포인트 랭킹 36위 안에 들어야 한다. 양용은은 “남은...
'亞太' 최강자 가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김효주·유소연·이보미 출격 2022-08-16 13:45:11
장학금 지원을 받고 성장한 모모카 코보리(23)가 출사표를 던졌다. 미국에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노예림(21)과 에이미 고(27)가 대표 선수로 나선다. 일본에선 브리티시 여자오픈 챔프 시부노 히나코(24)가 동생 키리코와 손잡고 경기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 중국,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등...
'맏언니' 지은희, 또 한번 일 내나 2022-07-31 17:40:49
여자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사흘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친 그는 릴리아 부(24·미국)와 함께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15언더파 201타를 쳐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한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5)와 셀린 부티에(29·프랑스)에게 2타...
PGA 톱랭커들 쓸어담는 LIV 2022-07-18 18:06:22
디오픈 우승자 캐머런 스미스(29·호주)가 리브 시리즈로 넘어갈 수 있다는 ‘이적설’이 나오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스미스는 18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리브 시리즈 이적설에 대한 질문에 “방금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했는데 적절하지 않은 질문”이라고 답변을...
박인비 "골프 인생 마지막 퍼즐 '에비앙'…꼭 우승할 것" 2022-07-18 17:41:34
LPGA투어는 에비앙과 셰브런 챔피언십, US여자오픈,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AIG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등 5개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걸 ‘슈퍼 커리어 그랜드슬램’으로 부르기로 했는데, 아직 이를 달성한 선수는 나오지 않았다. 메이저로 승격한 뒤의 에비앙을 뺀 나머지 4개 대회를 제패한 박인비는 이에 가장...
파4홀서 무려 9타…박결에게 2벌타 안긴 '악몽의 벙커' 2022-07-03 17:27:12
일이다. 2014년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벌타를 받은 안선주(35)가 그랬다. 당시 선두 다툼을 벌이던 안선주는 18번홀에서 벙커샷을 하다가 모래를 수차례 밟았다. 안선주는 “모래가 워낙 부드러웠고 셋업을 하는 과정에서 많이 흘러내렸다”며 “의도적인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우즈, 산산조각났던 다리 처음 공개…"서 있는 것 자체가 기적" 2022-06-21 17:25:41
컷을 통과하는 기적을 연출했고, 이달 초 열린 PGA챔피언십에서도 컷 통과를 달성했다. 다만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기권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US오픈을 건너뛴 우즈의 다음 대회가 남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브리티시 오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디오픈은 다음달 14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부활 알린 박성현, 신인상 선두 된 최혜진 2022-06-13 17:33:50
기록한 바 있다. 가장 최근 ‘톱10’ 입상은 2019년 8월 브리티시오픈(8위)이었다. ‘언더파 라운드’가 이어지는 것도 긍정적인 신호다. 그는 최근 11개 라운드에서 여덟 번 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선 사흘 내내 언더파(68-69-70)를 쳤다. 경기력도 전체적으로 올라온 모습이다. 이번 대회 페어웨이 안착률은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