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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룡, “블랙리스트는 김기춘씨가 주도하고, 김기춘씨가 책임있다” 2017-01-23 17:43:06
것", "블랙리스트 없다고 하는 사람은 우리나라에 김기춘 씨 한 명뿐", "블랙리스트는 누가 만들었느냐 (…) 김기춘 씨가 주도한 것" 등의 발언을 했다. 또 유 전 장관은 대체로 `전(前) 실장, 실장` 등 직함 없이 김 전 실장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았다. 유 전 장관은 또 이날 회견에서 "김기춘 실장과 제가 블랙리스트...
[전문] 문체부 대국민 사과, “블랙리스트 논란 참담‥특검 적극 협조” 2017-01-23 17:34:10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 및 운영 관여로 전·현직 장관과 차관이 잇따라 구속된 문화체육관광부가 대국민 사과문을 내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문체부 송수근 장관 직무대행을 비롯한 유동훈 제2차관, 실국장들은 2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술 표현의 자유와 창의성을 지키는 보루가 돼야...
"김기춘씨 책임"…유진룡, '계급장 떼고 비판' 눈길 2017-01-23 17:31:47
"블랙리스트 없다고 하는 사람은 우리나라에 김기춘 씨 한 명뿐", "블랙리스트는 누가 만들었느냐 (…) 김기춘 씨가 주도한 것" 등의 발언을 했다. 또 유 전 장관은 대체로 '전(前) 실장, 실장' 등 직함 없이 김 전 실장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았다. 유 전 장관은 장관직을 수행하면서 블랙리스트 작성·관리 등으로...
유진룡 “윗선 지시 못 어겨 ‘블랙리스트’ 쓴 문체부 직원 면책 필요” 2017-01-23 17:28:17
`블랙리스트` 작성·관리에 참여한 문화체육관광부 직원들은 "철저한 면책"이 필요하다고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이 당부했다. 이들의 협조가 없었으면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도 이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했을 거라는 주장이다. 유 전 장관은 23일 참고인 자격으로 특검에 출석하기에 앞서 취재진에게 "강요로, 양심에...
국립亞문화전당장 선임 '무산'…공백 장기화 우려 2017-01-23 17:15:21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사임한 데다 신임 장관의 임명까지 늦어지면 초대 문화전당장 선임은 더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문체부는 2월 1일 4차 공모를 내고 문화전당장 공모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송기석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3차에 걸쳐 문화전당장 선임이 무산된...
차은택 "추천한 문화계 인사 일부 '좌성향'이라며 탈락"(종합) 2017-01-23 17:14:34
정부가 작성·시행한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수사하며 현 정부 실세들을 구속하고 박 대통령을 정면으로 겨누는 상황이라 이목이 쏠리는 발언이다. 최씨의 최측근인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차은택씨는 23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서 자신이 최씨에게 추천해 최씨가 천거...
정우성 "`더킹`이 던지는 질문이 사람들의 의식을 깨우길" [인터뷰①] 2017-01-23 16:28:35
최근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이 터졌을 때, 사이다 발언으로 주목받았다. 나는 그저 상식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게 정치적 발언이라고 이해되는 사회가 잘못됐다. 상식이 통해야 건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다. 상식적인 것을 말하는데 이상하게 취급당하면 안 된다. 그런 발언을 조심하는 배우가 많지 않나. 사실 안정된...
"블랙리스트 주도세력 '생각하지 마라, 시키는 대로 해라' 지시" 2017-01-23 16:22:58
"블랙리스트 주도세력 '생각하지 마라, 시키는 대로 해라' 지시" 유진룡 전 장관 "윗선 지시 못 어겨 '블랙리스트' 쓴 문체부 직원 면책해야"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이보배 기자 = '윗선'의 지시로 어쩔 수 없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관리에 참여한 문화체육관광부 직원들은...
유진룡 작심발언 "정의회복 계기돼야"…'장외 참고인진술' 2017-01-23 16:10:29
때 행위 때문에 구속된 것이다. 블랙리스트 행위를 하는데 국민소통을 잘하려고 그걸 했다는 게 좀 아이러니하다. 아마 억측하자면 문체부가 하도 말을 안 들으니 말 좀 잘 듣게 하려고 차관들을 아마 감독관으로 보냈고, 그 감독관의 행위 때문에 지금 구속된 거로 생각한다. -- 블랙리스트 폭로하게 된 계기는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1-23 16:00:03
블랙리스트 반대 1급공무원 명단, 김기춘 준 적 없다"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이른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반대한 공무원 명단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김 전 차관은 23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 나와 "블랙리스트에 반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