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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조윤선 前장관 특검 출석…구속 후 세번째(속보) 2017-01-24 14:19:59
'블랙리스트' 조윤선 前장관 특검 출석…구속 후 세번째(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표창원 전시한 '박근혜 나체 풍자화' 수위가 2017-01-24 12:40:11
정치권력이 탄압했던 블랙리스트 파동으로 이 같은 전시회가 열린 것인데 표현의 자유 영역에 대해 정치권력이 또다시 공격을 한다는 것은 예술에 대한 적절한 태도가 아니다"라며 일각의 비판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의원들도 표창원 의원을 비난하고 나섰다.문재인 전 대표은 sns에 "예술가의 자유는 존중돼야...
안철수 "공동정부 논의할 때 아냐…결선투표제에 뜻 모아야" 2017-01-24 12:12:30
가진 광주지역 문화계 블랙리스트 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김부겸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가나다 순) 등이 야 3당 공동정부를 제안한 데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들 대선주자가 공동정부 논의를 위한 대선주자 연석회의를 제안한 데 대해서는 "공동정부 논의가 아니라 대선...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1-24 12:00:03
돈 대라" 지시 정황 포착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김기춘(78)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재직 시절 친정부 성향의 보수단체들에 대한 자금 지원을 지시한 정황을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던 중 김 전 실장이...
안철수 "박 대통령 탄핵 사유 중 최악은 블랙리스트"(종합) 2017-01-24 11:44:45
안철수 "박 대통령 탄핵 사유 중 최악은 블랙리스트"(종합) 광주 문화계 블랙리스트 간담회서 "재벌한테 돈 받은 것보다 더 심각"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24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사유는 많지만 가장 최악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라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안철수 "최악의 공포정치 일어나지 않도록 온몸 바칠 것" 2017-01-24 11:17:20
블랙리스트 간담회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본질을 보는 눈과 진실을 말하는 입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틀어막는 최악의 공포정치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온몸을 바치겠다"고 24일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무각사 로터스갤러리에서 광주지역 문화계 블랙리스트...
표창원 ‘박근혜 풍자그림’ 논란에 문재인 “대단히 민망·유감” 지적 2017-01-24 11:14:27
블랙리스트` 사태 등에서 표현의 자유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던 문 전 대표지만, 이날은 이례적으로 같은 당 소속 의원에게 강도 높은 질타를 쏟아낸 셈이다. 표 의원은 문 전 대표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영입한 `1호 영입인사`로, 양측이 서로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온 만큼 문 전 대표의 이날 발언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靑, 前장관·참모의 '최순실 게이트' 폭로에 '당혹' 2017-01-24 11:11:00
받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유 전 장관의 진술은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적이 없다'는 박 대통령의 기본 입장과 어긋나기 때문에 파장을 조기에 진화하려는 움직임도 포착된다. 지난 21일 변호인 명의로 "소위 '블랙리스트' 작성을 어느 누구에게도 지시한 사실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배포한 데 이어,...
文, '대통령 풍자 누드화' 표창원 전시회에 "대단히 민망·유감" 2017-01-24 10:58:50
거듭 지적했다. 그동안 '블랙리스트' 사태 등에서 표현의 자유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던 문 전 대표지만, 이날은 이례적으로 같은 당 소속 의원에게 강도 높은 질타를 쏟아낸 셈이다. 표 의원은 문 전 대표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영입한 '1호 영입인사'로, 양측이 서로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온 만큼 문 전...
특검 '블랙리스트' 김기춘 재소환…'朴대통령 지시' 있었나(종합) 2017-01-24 10:42:48
실장을 상대로 박근혜 대통령이 블랙리스트 작성·관리를 지시했거나 관여했는지, 실무진의 보고를 승인하거나 묵인·방조한 것은 아닌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그동안 줄곧 블랙리스트 관련 의혹을 부인해온 김 전 실장은 구속 후 조사 태도에 약간의 변화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리스트 작성·관리에 관여한 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