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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 3위 2020-11-12 17:20:28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33)이 최고의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 투표에서 3위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발표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표 4장, 3위표 7장, 4위표 5장, 5위표 4장을 받아 총 51점을 기록했다. 210점을 받아 1위에 오른 셰인...
류현진, 사이영상 투표 3위…셰인 비버 만장일치 수상 2020-11-12 09:20:49
있는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최고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 투표에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발표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 결과 2위표 4장, 3위표 7장, 4위표 5장, 5위표 4장을 받아 총점 51점으로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210점), 마에다...
류현진, 2년 연속 사이영상 최종 후보…12일 수상자 발표 2020-11-03 10:24:11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트윈스),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올해 최고의 투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3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로 이들 3인을 선정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2경기(67이닝)에서 5승 2패,...
'스포츠인권 명예대사' 류현진, 인권증진 활동 나선다 2020-11-02 17:30:09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사진)이 귀국 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일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있는 류현진과 함께 스포츠인권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스포츠인권 명예대사로 위촉된 류 선수는 3일 오후 3시 인권위를 방문해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과...
서울시장 후보 누가 더 늦게 내나…'디셥센(숨김 동작) 전략' [이동훈의 여의도 B컷] 2020-10-06 13:56:53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올해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해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류현진이 대량 실점하면서 포스트 시즌에서 떨어졌다. 비록 탈락했지만 류현진의 맹활약은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도 연구 대상이다. 투수의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할 수 있는 직구가 리그 평균에 못 미치기는 상황에서 리그 최고 수준의...
“저 왔어요” 류현진, 두 달 만에 아내·딸과 재회…2주간 자가 격리 2020-10-02 19:00:45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이자, 젊은 후배들의 멘토 역할을 한 류현진(33)이 2020년 미국프로야구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류현진은 2일 토론토 구단 로고가 박힌 가방을 앞세워 인천 국제공항 입국장에 들어서며 어머니 박승순 씨를 먼저 발견하고는 "저 왔습니다"라고 밝게 말했다. "상황도 이런데 왜...
류현진, 1⅔이닝 7실점 최악투 속에 2020시즌 마무리 2020-10-01 14:07:31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 올해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팀도 류현진의 부진 속에 시즌을 마감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ALWC·3전 2승제) 2차전 탬파베이 레이스와 맞대결에서 1⅔이닝...
'7실점' 류현진, 탬파베이 상대 최악투로 시즌 마무리 2020-10-01 11:34:48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최악의 투구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와 벌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ALWC·3전 2승제) 2차전에 선발 등판해 1⅔이닝 동안 홈런 2방 등 안타 8개를 맞고 7실점(3자책점) 했다....
포스트시즌 1회, 7실점 무너진 류현진…김광현은 1실점 2020-10-01 06:33:26
끝에서 등판한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최악의 투구로 조기 강판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와 벌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ALWC·3전 2승제) 2차전에 선발 등판해 1⅔이닝 동안 홈런 2방 등 안타 8개를 맞고 7실점(3자책점)...
류현진·김광현, 동반 선발勝…15년 만의 '코리안 합창' 2020-09-25 17:16:13
에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주인공이다. 류현진과 김광현은 25일 각각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승리를 따냈다. 세계 정상급 실력을 가진 극소수의 선수만 진출하는 MLB에서 한국 선수가 같은 날 선발 투수로 나와 승리한 것은 2005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