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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억 '잭팟' 터졌다…한국 선수 신기록 쓴 '25세' 이정후 2023-12-15 12:50:47
2020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에 FA 계약을 했다. 한국인 빅리거 평균 연봉(2000만 달러) 최고 기록이다. 이정후는 계약 총액은 추신수에 이은 2위, 평균 연봉은 류현진 다음으로 높은 계약을 맺었다. 한편 이정후는 현역 한국 최고 타자로 꼽힌다. MLB닷컴은 "이정후는 '바람의 손자'라고 불리기도...
빅리그 입성한 이정후…'6년 1484억' 돈방석 2023-12-15 11:58:27
높다. 류현진은 2020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천만 달러에 FA 계약을 했다. 한국인 빅리거 평균 연봉(2천만 달러) 최고 기록이다. 이정후는 계약 총액은 추신수에 이은 2위, 평균 연봉은 류현진 다음으로 높은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정후는 올해까지 88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0, 65홈런,...
'FA 최대어' 오타니, 퀄리파잉 오퍼 거절 2023-11-15 15:31:05
파드리스), 맷 채프먼(토론토 블루제이스), 에런 놀라(필라델피아 필리스), 소니 그레이(미네소타 트윈스)까지 총 7명이다. 이들은 모두 FA 시장에서 2032만5천 달러보다 높은 연봉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오타니는 총액 5억 달러(약 6500억원) 이상의 대형 계약을 맺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조수영 기자...
"이정후, 토론토가 탐낸다...4년 739억원" 2023-11-11 10:40:58
대해 류현진(36)이 올해까지 뛰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러브콜을 보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인 디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토론토가 노리는 자유계약선수(FA) 13명'이라는 기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디애슬레틱은 "토론토 구단은 류현진과 4시즌을 함께하면서 한국 야구팬들에게 많은...
류현진, 4년 계약 마감...MLB 잔류할까 2023-10-05 17:53:19
5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탈락하면서 토론토와 4년 총액 8천만 달러에 계약했던 류현진(36·토론토)은 공식적으로 '자유의 몸'이 됐다. 류현진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그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크게 두 가지다. 다가올...
잠실에 '메이저리그급' 돔구장…호텔서 야구 직관한다 2023-09-18 18:27:22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토론토 블루제이스 홈구장)와 맞붙어 있는 메리어트시티센터호텔은 ‘야구장 뷰’로 유명하다. 호텔을 야구장과 잇기 위해 복도를 완만한 곡선으로 설계했다. 총 370실 중 70개의 객실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최상층 객실은 1박에 250만원이나 하지만, 시즌 땐 방 구하기가...
잠실에 3만석 규모 '첨단 돔구장'…스포츠·마이스 복합단지 개발 2023-09-18 15:11:22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구장으로 약 4만 1천 석 규모의 돔 경기장이다. 토론토 메리어트시티센터호텔과 연계 조성돼 객실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서울시가 구체화 중인 잠실 돔구장은 국제경기 유치가 가능한 3만 석 이상의 국내 최대 규모의 야구장이다. 내·외야를 순환하는 360도...
호텔에 누워 야구 직관…잠실에 첨단 돔구장 들어선다 2023-09-18 12:56:13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구장으로 약 4만1천석 규모의 돔 경기장이다. 토론토 메리어트시티센터호텔과 일체형으로 조성돼 일부 객실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메리어트시티센터호텔은 시즌 중에는 주로 야구관객이, 비시즌에는 컨벤션센터 방문객 등이 이용한다. 숙박비는 경기 일정에 따라...
[포토] 류현진 홈구장서 시구한 오세훈 서울시장 2023-09-17 14:18:20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현지시간) 류현진 선수의 소속팀인 캐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홈구장 로저스센터에서 시구하고 있다./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구장인 로저스센터에서 시구한 후 류현진 선수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서울시 제공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시속 104㎞ '슬로 커브'…시즌 3승 거머쥔 류현진 2023-08-27 18:38:08
회복한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사진)이 시속 104㎞짜리 슬로 커브를 앞세워 시즌 3승을 수확했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4안타 3실점(2자책)으로 팀의 8-3 승리를 이끌었다. 볼넷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