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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임덕 넘어 데드덕?…총선 참패에 尹 겨누는 與 의원들 2024-04-12 10:06:17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돼 '5선 중진'이 된 조배숙 당선인은 이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이번 선거는) 민심의 반영이다. 윤 대통령 정부나 우리 당에 대해 회초리를 들었다는 것이다. 이런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많이 변화해야 한다"며 "윤...
천하람 "한동훈, 대권 구도서 탈락…정치적 리더 역할 어려워" 2024-04-12 09:38:46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은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사퇴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차기 대권 구도에서 탈락했다고 본다고 12일 말했다. 천 당선인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한동훈 위원장이 이번에 차기 대권 구도에서 탈락했다고 본다"며 "정치적 리더 역할은 더...
모으면 지구 두 바퀴…재활용 안 되는 선거 폐기물에 '골머리' [1분뉴스] 2024-04-12 08:53:00
있는 길이다. 여기에 이번 비례대표 투표용지까지 길어져 선거에도 더 많은 종이가 사용됐다. 또한 홍보물의 경우 일반 종이가 아닌 '코팅' 재질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재질은 대부분 재활용되지 못하고 일반쓰레기로 폐기된다. 사실상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기물'이다. 하지만 이를 제한할 법적...
조국 "尹, 김건희 보호하려 거부권…다시 제출하겠다" 2024-04-12 08:07:32
이번 총선에서 비례정당 득표율 24.25%를 기록해 비례대표 46석 중 12석을 차지했다. 당이 선거운동 기간 앞세웠던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 전략이 현실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아울러 '정권 심판론'이 강하게 작용했던 이번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이 범진보 진영 내 선명성...
"내 한 표가 5900만원?"…'돈'으로 보는 22대 총선 [이슈+] 2024-04-12 08:06:01
국회의원 선거는 1500만원,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는 후보자당 500만원의 기탁금을 납부해야 한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인 또는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인 경우에는 기탁금의 50%, 선거일 현재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에는 기탁금의 30%를 깎아준다. 후보자가 되면 본격적으로 '억 소리'나는...
국민 18석·민주 14석…조국당 12석 비례 당선 2024-04-11 18:52:27
조국혁신당이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를 내세우면서 야권 표가 분산됐다는 분석이 많다. 제3지대의 성적표는 부진했다. 개혁신당이 2석을 확보한 게 전부다.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자유통일당, 소나무당 등은 3% 미만을 득표해 비례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 "겸허히 국정 쇄신"…총리·참모진 사의 2024-04-11 18:32:58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주요 당직자도 이날 모두 사퇴했다. 이날 집계가 완료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는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었다. 민주당과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75석을 석권했다. 조국혁신당(12석) 등을 합하면 범야권 의석은 190석에 육박한다....
노조 출신 당선자 16명 '역대 최다'…노동시장 유연화 물 건너갈 듯 2024-04-11 18:26:01
평택병)가 국회로 들어왔다. 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소속으로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과 박홍배 전 한국노총 금융노조 위원장이 국회에 입성했다. 전 당선자는 현 정부와 날을 세워온 양경수 민주노총 집행부 출신이다. 한노총 위원장 출신인 김주영 의원(경기 김포갑)과 한노총 의료산업노련 위원...
법조인·경찰 출신 대거 국회로…“정치인 수사 압박 세지나” 2024-04-11 18:00:14
당선자는 54명, 비례대표는 6명이다. 이번 총선에 지역구 100명, 비례대표 20명 등 총 120명의 법조인 출신 후보자가 출마해 절반이 금배지를 달게 됐다. 법조인 출신 당선자가 50명을 넘은 것은 2008년 제18대 총선 이후 처음이다. 당시 법조인 120여 명이 출마해 59명이 뽑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에 44명의 법조계...
[사설] 총선 압승 민주당, 수권·책임정당 면모 보여야 2024-04-11 17:43:21
더불어민주당(비례 의석 포함 175석), 조국당(12석) 등 개혁신당을 제외한 범야권이 180석을 넘겼다. 대통령 탄핵과 개헌을 빼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 일반 법안 통과는 물론 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릴 수도 있다.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료할 수 있고, 국회의장과 상임위원장 자리 대부분을 확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