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개혁신당 새 대표에 허은아 "2027년 젊은 대통령 만들겠다" 2024-05-19 19:01:28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에 영입됐고 비례대표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2021~2022년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을 지냈다. 국민의힘 내 대표 비윤(비윤석열)계인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중 한 사람으로, 지난 1월 탈당해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22대 총선에선 서울 영등포갑에 지역구...
개혁신당 새 대표에 허은아…"젊은 대통령 탄생시키겠다" 2024-05-19 17:03:57
승무원과 이미지 컨설팅 전문가 출신으로, 2020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에 영입돼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2021~2022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을 맡았던 그는 이준석 전 대표의 측근 그룹인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으로 불리며 비윤(비윤석열)계로 분류됐다. 지난 1월 개혁신당...
국민의힘, 비례정당도 위기…4년전 19석→16석으로 줄 듯 2024-03-25 18:14:28
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현재 지지율대로 4·10 총선을 치르면 16개의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하는 데 그칠 전망이다. 4년 전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19석을 차지했다.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상승으로 범야권은 25석 이상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갤럽이...
의료현장 번아웃 계속…뉴욕증시, 약보합 마감 [모닝브리핑] 2024-02-27 06:43:30
후보를 확정 짓지 못했습니다. 이곳은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공천을 신청했다가 '부적격' 판정을 받아 컷오프됐고 또 다른 예비후보였던 비례대표 박대수 의원도 출마를 포기하면서 비어있습니다. 당세가 약한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의 경우 총 28개 지역구 가운데 14곳에서 아직 공천을 확정하지...
한동훈 "비례정당 대표, 경험많은 최선임급 당직자에 맡길 것" 2024-02-21 21:34:08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 대표를 외부 인사가 아닌 사무처 당직자에게 맡기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언론 공지를 내 "지난 총선에서와 같은 혼선을 막기 위해 '국민의힘의 경험 많은 최선임급 당직자'가 대표를 맡아 비례정당 출범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2020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이낙연, 위성정당 만든다는 이재명에 "꼼수의 치명적 해악" 2024-02-05 17:49:26
국회를 양분해 독과점하겠다는 비례대표 야합은 국가 위기를 심화시킬 것이다"라고 꼬집었다. 앞서 이 대표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고, 위성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제1야당이던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을 배제하고 준연동형 비례제를 밀어붙인 바 있다. 정치권에서는 위성정당이...
文, 이재명 결단에 힘 실어줬나…"제3세력까지 힘 모아라" 당부 2024-02-05 10:09:20
준연동형 비례제는 한계를 드러냈다. 비례대표를 늘리지 못했으며 '위성정당'의 난립만 초래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은 연동형 비례제 도입 자체를 거부했고 미래한국당이라는 위성정당을 만들었다. 미래한국당은 지역구 의원을 내지 않고 자유한국당의 정당 득표율을 흡수해 19석의...
또 고개 드는 꼼수 위성정당…22대도 '막말 국회' 전락하나 2024-01-19 18:32:19
비례연합정당을 만들자”고 제안했고, 홍익표 원내대표도 “논의해볼 만하다”고 화답했다. ○‘위성 비례’로 혼탁했던 21대 국회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21대 총선을 앞둔 2020년 초 여당이던 민주당이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의 거센 반발에도 정의당 등 군소 정당 세 곳과 강행 처리해 도입했다. 이 제도는 심상정...
"용산의 불통이 문제"…허은아, 이준석 따라 탈당 선언 2024-01-03 10:33:02
있는 정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례대표인 허 의원은 탈당과 함께 의원직을 잃는다. 의원직은 비례대표 후보 다음 순번인 테니스 선수 출신의 김은희 코치에게 승계될 전망이다. 그는 2018년 한 방송에 출연, 초등학생 시절 코치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입은 사실을 밝히면서 '체육계 미투 1호'로...
홍준표 "대구서 이준석·유승민 바람 불지 않을 것" 2023-11-11 14:35:55
바람만으로 현 구도를 바꾸기는 어렵다. 비례대표 정당에 올인하는 게 맞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홍 시장의 페이스북 글을 공유하며 "홍 대표님 말씀이 정확하다. 어려운 도전이다"면서 "신당이 만약 차려진다면 대구에서 승부를 피하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도전이기에 비상한 각오를 하고 시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