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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수출·투자 활성화에 총력…정책 역량 집중" 2023-06-21 08:22:15
경영체의 설립자나 임원으로 참여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개선하고, 오는 7월 농식품 스타트업 투자박람회를 개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추 부총리는 아울러 "딥사이언스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한 창업과 사업화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협력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연구개발 특구...
2027년까지 농식품 산업에 민간자본 5조원 유치 2023-06-21 08:00:07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농식품 분야 민간 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5년간 정부 재원 6천억원과 민간 자본 5조원을 포함해 총 5조6천억원의 투자 재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우선 민간 자본 유치를 위해 정보 부족과 비대칭 문제 해소에 나서기로 했다. 산업...
한국동서발전 비상경영체제 가동, '9481억원 규모 자구노력 추진' 2023-05-17 15:52:34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안정적 전력공급 및 안전설비 투자의 철저한 이행과 동시에 2026년까지 비핵심 자산 매각, 우선사업 선별 및 시기조정 등을 통한 투자계획 조정, 경영효율화를 통한 고강도 긴축 경영을 토대로 총 9481억원 규모의 자구노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기요금 인상에...
LG화학 "배터리 소재 매출, 7년내 30조 달성" 2023-05-16 17:37:38
비상경영체제를 운영하면서 지난 4년간 뼈를 깎는 노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혁신했다”며 “3대 핵심 사업을 보유한 글로벌 과학기업으로 대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극재 외부판매 40%까지 확대LG화학은 우선 양극재 생산능력을 올해 12만t 규모에서 2028년 47만t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니켈 함유율을 90%...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전지소재 2030년 매출 30조 달성" 2023-05-16 15:35:24
유례없는 팬데믹과 지정학적 갈등 속에서 비상경영체제를 운영하면서도 글로벌 메가 트렌드와 지속가능 전략에 기반한 신성장동력을 선제적으로 육성해 왔다"며 "LG화학의 중심축이 전지 소재, 친환경 소재, 혁신 신약이라는 3대 신성장동력 비즈니스로 이동하는 근본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지 소...
LG화학, 전지 소재 매출 '2030년 30조원'으로 6배 키운다(종합) 2023-05-16 09:48:36
"LG화학은 유례없는 팬데믹과 지경학적 갈등 속에서 비상경영체제를 운영하면서도 글로벌 메가 트렌드와 지속가능 전략에 기반한 신성장동력을 선제적으로 육성해 왔다"며 "LG화학의 중심축이 3대 신성장동력 비즈니스로 이동하는 근본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매출 30조' 글로벌 톱 종합 ...
LG화학 "2030년 전지소재 매출 30조 달성할 것" 2023-05-16 09:27:13
"LG화학은 유례없는 팬데믹과 지경학적 갈등 속에서 비상경영체제를 운영하면서도 글로벌 메가 트렌드와 지속가능 전략에 기반한 신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육성해 왔다"고 말했다. 연평균 26%의 확고한 전지 소재 성장세 속에 2030년 매출 30조원 규모의 글로벌 톱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LG화...
LG화학, 전지 소재 매출 '2030년 30조원'으로 6배 키운다 2023-05-16 09:13:32
유례없는 팬데믹과 지경학적 갈등 속에서 비상경영체제를 운영하면서도 글로벌 메가 트렌드와 지속가능 전략에 기반한 신성장동력을 선제적으로 육성해 왔다"며 "LG화학의 중심축이 3대 신성장동력 비즈니스로 이동하는 근본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지 소재의 경우 연평균 26%의 성장세 속에 2030년...
한전·가스공 '찔끔 임금동결'…직원 80% 빠지고 노조도 반발 2023-05-12 18:35:22
자산 매각, 인건비 감축으로 나뉜다. 한전은 지난해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가며 수립한 20조1000억원 규모의 자구안 외에 이번에 5조6000억원 이상의 자구안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우선 전력 공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전력설비 투자 시기와 규모를 조정해 1조3000억원을 감축하고, 일상 경비를 축소해 1조2000억원을...
정승일 한전 사장 사의 2023-05-12 18:32:06
한다”며 “당분간 한전 경영진을 중심으로 비상경영체제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2021년 6월 취임해 임기가 1년가량 남았다. 하지만 여권은 2분기 전기요금 인상에 앞서 한전의 대규모 적자에 경영진이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사퇴를 요구해왔다.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한전 적자가 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