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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황건일 前세계은행 상임이사 금통위원으로 추천 2024-02-08 19:31:36
이사를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이동한 박춘섭 전 금통위원 후임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황 전 이사는 "막중한 자리에 추천을 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조만간 황 전 이사를 금통위원으로 공식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금통위원은 당연직인 한은 총재와 부총재를 제외하고 기획재정부...
의료계 집단행동 사전차단 나선 정부…"면허 취소도 검토" 2024-02-08 18:52:29
비서관회의에서 의대정원 확대와 관련한 의료계 집단행동 예고 상황을 보고받은 뒤 “현 상황에서 의대정원 확대 필요성과 취지를 국민에게 소상히 설명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성 실장은 정부가 2025학년도부터 의대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한 것에 대해 “고령화에 따른 의료수요 증가와 지역의료 개선 등...
[차장 칼럼] 대통령 시계 돌릴 때는 언제고 2024-02-08 16:23:50
없다.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지낸 박성훈 전 해수부 차관, 검찰 출신 박성근 전 국무총리비서실장, 대통령실 관리비서관 출신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 등 차관급, 강승규 전 시민사회수석,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2차장 등 전임 대통령실 수석들도 모두 텃밭에 공천을 신청한 채 침묵하고 있다. 다들 각자의 사정과...
한은 금통위 위원에 황건일 내정 2024-02-08 02:10:03
전 금통위원이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이동하면서 생긴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황 전 이사를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전 이사는 박 전 금통위원의 잔여 임기를 물려받게 될 전망이다. 통화정책을 담당하는 한은 금통위는 한국은행 총재를 포함해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황 전 이사는 1961년생으로 부산 대동고,...
'용산 가이드' 된 尹…"이게 제 취임사 적은 병풍입니다" 2024-02-08 00:00:34
윤 대통령은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를 하는 곳”이라며 집무실을 소개했다. 집무실 문 앞 벽에는 120대 국정과제 현황판이 붙어 있었다. 윤 대통령은 “늘 보면서 미진한 것을 파악하기 위해 갖다 놨다”고 했다. 집무실 한편에는 지난해 작고한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유품인 책장이 있었다. 책장에는 윤...
한은 금통위원에 황건일 전 세계은행 상임이사 2024-02-07 19:58:19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이동하면서 생긴 공석에 추천할 것으로 전해졌다. 금통위원은 당연직인 한국은행 총재와 부총재를 빼고 기획재정부 장관, 금융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전국은행연합회장이 1명씩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1961년생인 황 전 이사는 부산 대동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1회로...
'설 특사'서 빠진 최서원…정유라 "母 전화받을 용기 없어" 2024-02-07 14:25:06
전 비서관조차 사면·복권되는데 서민으로 남아 있는 저에게는 형벌이 너무 가혹하다"며 사면을 요구한 바 있다. 하지만 정부가 발표한 설 특별사면 대상에서 제외되자 딸 정씨는 "8년 전 사건에 얽힌 사람들 대부분이 사면 받거나 무죄가 나왔다"면서 "차라리 나를 죽여라. 내가 없었다면 없었을 일이다. 모든 일은 내...
"이례적인 일"…'최신폰' 갤럭시S24, 50만원 싸게 산다 2024-02-06 22:00:01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단말기 유통법 폐지 이전이라도 사업자 간 마케팅 경쟁 활성화를 통해 단말기 가격이 실질적으로 인하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방통위는 같은 달 24~25일과 30~31일 이동통신 3사와 삼성전자 임원과 실무진을 불러 통신비 부담 완화 문제 등을 논의한 바...
"낙동강 벨트 사수"…與 영남 중진, 험지로 2024-02-06 18:48:17
신청했던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은 “공천과 관련된 어떠한 당의 결정도 존중하고 조건 없이 따르겠다”는 입장문을 냈다. 이 전 비서관과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이 동시에 국민의힘 텃밭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하자 여권 내부에서도 논란이 많았다. 대통령실도 “윤석열 대통령은 누구도 특혜받지 않는 공정하고...
[연합시론] 尹정부 노사정 시동, '근로시간·정년연장' 조속 결론 내길 2024-02-06 16:49:49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달라"고 말하자, 담당 수석비서관에게 "조만간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한국노총이 경사노위 탈퇴를 선언한 지 다섯 달 만에 복귀한 것도 대통령실에서 "한국노총을 '대화의 상대'로 존중한다"는 메시지를 낸 게 결정적이었다. 윤석열 정부가 최대 국정과제로 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