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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소통한다는 착각'에 빠진 경기도 2024-05-10 18:07:15
싶다면 내용과 방식부터 선명하게 알리고, 투표자들이 표의 영향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어떤 기준을 마련할지 정하는 것부터 도민들과 차근차근 대화할 필요가 있다. 투표만 한다고 도민과 소통되는 것이 아니라는 당연한 사실도 받아들여야 한다. 도민들은 김 지사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찰서 전화해 "나 형사인데"...개인정보 '줄줄' 2024-05-10 16:54:54
2022년 수감돼 지난해 12월 출소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흥신소의 의뢰를 받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7명 가운데 6명에게는 연락을 취해 피해 사실을 알리고 스마트 워치 지급, 주거지 인근 집중 순찰 등 지원 사항을 안내했다. 나머지 1명은 해외거주자라...
'진흙탕' 어도어 vs 하이브, '여직원 심야감사' 두고 반박에 재반박 [종합] 2024-05-10 16:43:47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하이브 측은 "어도어 모 팀장은 저녁 6시에 출근했다. 출근 과정에서 감사팀의 연락을 받고 해당 팀장이 저녁 7시부터 감사에 응하겠다고 답해오면서 감사가 시작됐다"면서 "해당 팀장은 민희진 대표의 승인 하에 외주업체로부터 수년간 수억 원 대의 금품을 수취했음을 인정했고 집에 두고...
입셀, 골관절염 치료제 ‘뮤콘’으로 일본 시장 진출 가속화 2024-05-10 16:40:16
일본 내 임상시험 및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주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과 함께 ‘한일 비즈니스 간담회’에도 참석해 현지 업체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입셀은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뮤콘의 임상 결과를 확보하고 기술력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이철규가 저격한 '당선인' 박정훈이었나…朴이 밝힌 전말 2024-05-10 16:16:10
제 소신이지만, 정확한 상황을 알리는 게 불가피하다는 판단에 부득이 펜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8일 SBS 라디오에서 자신에게 전화로 출마를 권유해놓고 정작 다른 창구에서는 자신의 출마를 공개 반대했다는 당선인이 있었다는, 소위 '뒤통수를 맞았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혹시 배현진...
현대위아, 지역 농가와 상생 위해 ‘이음마켓’ 개최 2024-05-10 15:27:36
10일 밝혔다. 지역 우수 농산물을 알리고 농가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 이음마켓에는 창원시가 선정한 지역 농가 20곳이 참여했다. 완숙 토마토, 애플 수박, 자색 당근 등 직접 재배한 다종의 특색 작물을 선보였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이음마켓을 통해 농가가 직접 소비자에게 높은 품질의 농산물을 홍보할 수...
"쿠팡 못지않네" 입소문에 우르르…네이버 승부수 통했다 2024-05-10 14:30:03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 직전 분기보다 6.5% 증가한 수치다. 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배송·가격·판매 경쟁력을 높이면서 네이버에서는 D2C 실험, 알리익스프레스에선 특가 실험 같은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플랫폼이 다양할수록 제조사들의 자유도가 높아져 소비자 혜택...
"무례하다"…'뉴진스님' 공연에 뒤집어진 말레이 불교계 2024-05-10 13:23:46
젊은이들에게 불교를 친근하게 알리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한국 조계종과 대조되는 입장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9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뉴진스님과 관련해 "스님들이 너무 엄숙하고 경건하고 무겁다고 보는 젊은이들이 많다"면서 "젊은이들에게 다가가서 마음을 평안하게...
하이브 "민희진, 직원 보호 않고 언플…민형사상 조치 취할 것" 2024-05-10 11:34:45
싶어 하는 하이브의 의도가 보여진다"며 "하이브는 4월 22일 감사와 동시에 그 내용을 언론에 공표한 이후, 다양한 형태로 언론을 활용한 흑색선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압 감사도 이와 같은 언론플레이에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에 투명하게 해당 사실을 먼저 알리게 됐다"고 강조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中, 또 "남중국해 이면 합의" vs 필리핀 "조작"…진흙탕 싸움 2024-05-10 10:44:00
내용 일부를 알리고 전면 공개 의지를 밝혔다. 이 전화 녹음엔 양국이 분쟁 중인 스프래틀리 제도의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필리핀명 아융인) 운영과 관련해 "새로운 모델에 합의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구체적인 대화 내용이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임 필리핀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