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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회, 14일 `비재무보고 동향·대응` 온라인 심포지엄 개최 2020-12-09 09:19:09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공동으로`비재무보고 동향과 대응방안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비재무보고의 최근 동향과 기업과 회계업계 등 이해관계 자들이 최근 동향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논의하는 자리다. 김영식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주인기 국제회계사연맹 전 회장과 벤쟈민...
삼성 금융사들 "脫석탄…ESG 경영 동참" 2020-11-12 17:26:52
다음달 이사회에 보고한 뒤 강력하게 시행할 계획이다. ‘친환경 금융’ 성장 기대 반영삼성 금융사의 탈석탄 선언은 그룹 전체의 ESG 경영과 맞물려 있다. ESG 경영은 재무성과 이외에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경영활동이다. 미국과 유럽연합(EU)...
삼성 금융사들 '탈석탄' 속도 낸다…투자·보험인수 중단 2020-11-12 09:11:16
이사회에 보고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ESG 경영은 재무성과 외에 환경보호(Environment), 사회적책임(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비재무적 요소를 반영해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추구하는 경영활동으로 유럽연합(EU)과 북미 등에서 중요한 기업 평가척도로 자리 잡았다. 삼성그룹에서는 삼성전자가 3분기...
[마켓인사이트]슈워츠먼 블랙스톤 CEO "탄소배출 15% 줄일 기업에만 투자할 것" 2020-11-09 14:45:02
등 비재무적 요인을 투자에 접목하는 ESG를 투자 뿐 아니라 조직의 경영 측면에서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주문도 내놨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대응에 성공한 국가로 꼽히는 한국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도 비췄다. 기조연설은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과 슈워츠먼 회장의 대담 형식으로...
"ESG가 대세…저탄소 녹색투자 늘 것" 2020-10-28 17:20:56
시장 변동성에 따른 위험이 커지자 ESG 같은 비재무적 요소를 예전보다 훨씬 더 비중 있게 보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연사로 나선 크리스 레슬리 맥쿼리 지속성부문 글로벌대표는 “글로벌 큰손 150명(총자산 20조달러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약 80%가 ESG를 고려 요인으로 삼으면 투자 수익률이 더 높아질...
롯데건설,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20-09-22 16:41: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여 한 해 동안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롯데건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난해의 재무·비재무 활동과 성과가 수록돼 있다. 또 중요 사항은 2020년 7월까지의 내용을 담아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실적 비교를 위해 과거 3개년의...
'착한 투자' 붐…ESG채권 발행 급증 2020-09-21 17:02:50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가치 추구에 앞장서 비재무적 위험을 관리하려는 기업도 늘고 있다. 허영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ESG 채권 발행의 가장 큰 유인은 환경, 사회적 가치를 높인다는 기업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유럽과 비교하면 걸음마 단계인 만큼 아직 갈 길이 멀다는 평가가 많다....
[PRNewswire] PwC,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Net Zero) 약속 2020-09-15 20:25:39
Peter Gassmann을 임명했다. 또한, PwC의 새로운 글로벌 보고 책임자로 Nadja Picard를 지명해 고객이 기업 보고에 비재무적 공시를 통합할 수 있는 네트워크 지원을 주도할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 기후 및 정책 의제의 형성 및 가속화 지원 PwC는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시장 경제의 핵심으로 삼고, 목표, 행동 및 결과를...
세방㈜, 지속가능경영 성과 모은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2020-07-01 14:19:11
통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기업이다.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에 따라 작성됐으며, 세방의 사업구조와 신성장동력 사업, 인프라 및 고객만족을 위한 활동,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한 활동, 윤리경영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담고 있다. 재무적 성과 외...
삼성·한화·교보 등 6곳 겨냥…금융그룹감독 법제화 재추진 2020-06-07 17:35:21
설명했다. 금융위는 지배구조와 같은 비재무적 위험도 평가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금융위는 “금융그룹 감독제도는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이 운영하는 국제적 감독규범”이라며 “국제통화기금(IMF)도 한국에 조속한 법제화를 권고해왔다”고 설명했다. 20대 국회에서 의원 발의안에 들어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