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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빈손으로 어떻게…고향 못 가요" 中서민들 '우울한 춘제맞이' 2024-01-25 15:26:02
"빈손으로 어떻게…고향 못 가요" 中서민들 '우울한 춘제맞이' 노점상들 "코로나 팬데믹 때보다 손님 더 없어…희망조차 없는 지금이 더 힘들어"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이번 춘제(春節·중국의 설) 때도 고향에 갈 수 없어요. 선물이라도 사 들고 가야 하는 데 수중에 모아놓은 돈은 없고…빈손으로 갈...
'선산' 박희순 "김현주, 연상호 감독이 독점…널리 알려져야" [인터뷰+] 2024-01-23 11:07:48
해보진 않았나. 저는 마이너스부터 시작했다.(웃음) 빈손으로 왔으니, 자기 건 자기가 벌어야 하지 않겠나. ▲ '지천명 아이돌'이라고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부담은 없나. 안고가야 한다 생각했다. 그래서 이 역할을 선택 하기도 했다. 제가 형사 역할을 많이 했지만, 이렇게 생활 속에 젖어 들면서 자기 일에...
들어갈 땐 빈손, 나올 땐 쇼핑백…딱 걸린 관세청 간부 2024-01-19 18:23:50
한 사무실로 들어갔다. 빈손이던 이 사람은 오후 3시55분 흰색 쇼핑백을 들고나와 서둘러 세관 밖으로 나갔다. 사무실 앞 CCTV에 찍힌 40분 분량의 이 영상은 6개월 전 삭제됐지만 검찰이 복구하면서 뇌물 사건의 결정적 증거로 제시됐다. 세관 사무실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은 세관의 불법 외화 송금 수사를 무마해달라는...
들어갈 땐 빈손, 나올 땐 쇼핑백…뇌물 발뺌 관세청 간부 '덜미' 2024-01-18 11:30:01
사무실로 들어갔다. 빈손이던 이 사람은 3시 55분 흰색 쇼핑백을 들고나와 서둘러 세관 밖으로 나갔다. 사무실 앞 CCTV에 찍힌 40분 분량의 이 영상은 6개월 전 삭제됐지만, 검찰이 복구에 성공하면서 뇌물 사건의 결정적 증거로 등장했다. 세관 사무실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은 세관의 불법 외화 송금 수사를 무마해달라는...
[르포] "라이칭더 둥쏸(凍蒜)!" 울려퍼진 타이베이 총통부 앞 거리 2024-01-12 00:31:30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당이 대만에 빈손으로 와서 대만의 모든 것이 국민당 소유가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신이 50세 때 1947년 반정부 시위를 국민당 지시로 군이 무력 진압해 수천 명이 사망한 '228사건'을 이해하고 나서 지지 정당을 국민당에서 민진당으로 바꿨다고 했다. 그러면서 허우유이 국민당...
미 국무 4번째 중동 급파에도 '빈손'…오히려 위기 고조(종합) 2024-01-10 21:41:32
미 국무 4번째 중동 급파에도 '빈손'…오히려 위기 고조(종합) 이스라엘, 면전서 "하마스 제거 때까지 가자 남부 작전 강화" 헤즈볼라와 충돌도 격화…공격 완화·전후 계획 요구 무색 (서울·이스탄불=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김동호 특파원 = 가자지구 전쟁이 석 달 넘게 이어지며 확전 우려가 커지자 미국이 또...
"반려견 장례식에 조의금 5만원 냈는데 이게 맞나요?" 2024-01-09 22:29:20
일단 알겠다고는 했다. 빈손은 좀 아닌 것 같아 조의금을 납부하려 한다. 얼마가 적당한가"라고 질문했다. 사연들에 다수의 네티즌은 "장례식은 가족끼리 하지, 지인까지 부르는 건 황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반려동물도 가족이다. 장례식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조의금은 의무가 아니니 안...
쌍특검에 밀려…50인 미만 중대재해법 초읽기 2024-01-08 18:18:52
마지막 본회의를 하루 앞둔 8일까지 빈손으로 끝났다. 양당 지도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 정치 현안에 집중하느라 정작 시급한 법안 처리엔 제대로 신경 쓰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대재해법 27일 시행되나당장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인 사업장(건설업은 공사금액...
유엔 안보리 19일 北 ICBM 발사 공식 논의…북한도 참석할 듯 2023-12-19 08:35:47
쉽지 않을 전망이다.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 등 서방과 대립각을 세우며 북한 측 입장을 옹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보리는 지난 8월 25일과 지난달 27일에도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와 관련해 공식 회의를 열어 논의했지만, '빈손'으로 회의를 마쳤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친환경 논의를 산유국에서?"…막판까지 갈등 계속된 COP28 2023-12-12 09:28:45
빈손'으로 끝날 가능성이 커진다. FT는 "COP28은 12일에 공식 종료될 예정이지만, 몇몇 협상가들은 수요일이나 목요일까지 회담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후위기 피해국들은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충 등만으로 기후변화에 제동을 걸 수 없다면서 화석연료의 전면 퇴출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마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