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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카로 딱!"…전 세계 시상식 휩쓴 '전기차'가 돌아왔다 [신차털기] 2024-04-28 13:37:45
달라진 곳이 없어 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측면과 후면의 변화다. 디지털 미러 디자인은 각진 모양에서 둥근 형태로 변경됐고, 뒷유리에 리어 와이퍼가 생겼다. 특히 시승 당일 온종일 비가 내린 탓에 와이퍼 유무에 따른 차이를 크게 체감할 수 있었다. 실내 공간에선 디스플레이 베젤 부분 변화가 가장 컸다. 기존 흰색...
LVMH, 전 세계 명품거리 부동산도 사들여 2024-04-28 13:02:41
진 티파니 매장에 5억 달러를 들여 3년간의 수리를 마치고 최근 다시 문을 열었다. LVMH 외 다른 명품 기업들도 부동산을 사들이고 있다.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프라다는 지난해 뉴욕 맨해튼 5번가 매장의 건물주로부터 건물을 인수했다. 동시에 옆 건물까지 사들였다. 프라다가 건물 2채에 지불한 돈은 모두 8억 달러에...
파월 Fed 의장, 5월 FOMC서 '매파' 발언 내놓을까 [뉴욕증시 전망] 2024-04-28 12:25:45
진 미국의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지난 3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 상승하며 월가의 예상치를 약간 웃돌았다. 지난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 4.7%를 상회하며 작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에 연준이 올해 7월까지 금리를...
금융당국, 새마을금고 감시 강화…'상호금융팀' 출범 2024-04-28 12:00:03
추진한다. 아울러 유동성 등 유사시 대응 능력도 점검하게 된다. 특히 행정안전부 관리·감독을 받는 새마을금고까지도 금융당국이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신설 조직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금융위와 행안부가 지난 2월 체결한 '새마을금고 건전성 감독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등을 토대로 이번...
경제 위기라는데…'대통령 애견 몇 마리' 논란 인 아르헨 2024-04-28 10:42:02
알려진 밀레이 대통령의 애견 사랑은 유난하다. TV 경제평론가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 활동 당시 인터뷰에서 자신이 해고되고 돈 한 푼 없었을 때 모두가 배신했지만, 애견인 코난과 여동생 카리나만 곁에 있었다는 게 그 이유다. 그는 2017년 코난이 죽자 미국 유전자 업체에 코난의 피부조직을 보내 5만 달러(6700만원)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저출산 문제 해결 지원 아끼지 않겠다" 2024-04-28 09:42:17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저출산 문제 해결 지원 아끼지 않겠다" 임직원들과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도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 20여명이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환경 정리, 벽지 교체 등의 봉사 활동을 벌였다고 28일...
ELS·환율이 바꾼 금융지주·은행 순위…1분기 신한 순익 1위(종합) 2024-04-28 09:20:09
역대 최대 이익 "금리인하 예상보다 늦어…하반기 이자마진 하락폭도 작을 듯"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한지훈 민선희 기자 = 올해 1분기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의 이익 기준 순위가 크게 바뀌었다.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 비용에서 적게는 약 80억원부터 많게는 약 9천억원까지 거의 100...
"회사 계속 다닌 이유는…" 브이로그 찍는 女 유튜버의 고백 [방준식의 재+부팅] 2024-04-28 09:00:15
화장품 사업에 처음 진출한 곳이었죠. 회사에 시스템 자체가 없었어요. 3년간 맨땅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업무를 배웠어요. 입사 초부터 대리 업무까지 해야 했죠. 일반 회사에서는 조직이 갖춰져 있고 부서마다 권한이 명확하잖아요. 일을 잘한다고 타 부서의 일까지 할 수 없었는데, 저는 어쩌다 A~Z까지 전부 도맡게 된...
타이태닉호 발견 금시계 20억원에 팔렸다 2024-04-28 08:14:07
연주된 것으로 알려진 바이올린은 2013년 경매에서 110만 파운드(약 19억 원)에 낙찰됐다. 앞서 미국 CNN 방송은 이 바이올린이 2013년 경매에서 170만 달러(약 23억 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애스터 4세의 금시계는 타이태닉호 침몰 7일 뒤 대서양에서 그의 시신이 수습될 때 금 커프스단추 등 다른 개인 소지품과 함께...
타이태닉호 최고 부자 금시계 20억원에 팔렸다…"예상가의 8배" 2024-04-28 07:50:55
연주된 것으로 알려진 바이올린은 2013년 경매에서 110만 파운드(약 19억 원)에 낙찰됐다. 앞서 미국 CNN 방송은 이 바이올린이 2013년 경매에서 170만 달러(약 23억 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애스터 4세의 금시계는 타이태닉호 침몰 7일 뒤 대서양에서 그의 시신이 수습될 때 금 커프스단추 등 다른 개인 소지품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