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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민희진 vs 하이브 분쟁에 "K팝 성장통…권력투쟁 강타" 2024-04-26 14:18:07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해 카카오-SM엔터테인먼트 간의 경영권 분쟁과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간의 분쟁을 소개하며 "K팝 산업이 단기적으로 성장통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AFP 통신은 "K팝 센세이션인 그룹 BTS의 뒤에 있는 한국 회사가 자회사 대표를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며 "하이브 측은 ...
하이브 "경영권 탈취 물증 확보, 배임 고발"…민희진 "계획도 없었다" 2024-04-25 18:19:11
낸 사람이 없었다. 이렇게 도움이 되는 사람을 찍어 누르려고 하는 게 배임 아니냐”며 “나는 일을 잘한 죄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엔터테인먼트업계는 하이브와 어도어 간 분쟁이 결국 법정 공방전으로 번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하이브가 요구한 30일 이사회 소집에 민 대표 측은 응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브는...
민희진, 하이브·방시혁 작심 비판…"날 찍어내리는 게 배임" [종합] 2024-04-25 17:29:40
없고, 윗사람이 바뀌어도 되고, 내가 주인이 아니어도 된다"면서 "내가 얘네를 갖고 싶어서가 아니다. 내가 계획했던 플랜이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아울러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체제'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민 대표는 방시혁이 손을 떼야 한다면서 "의장이지 않냐. 의장이 두루 봐야하는데 어도어, 플레디스,...
'스텔라 블레이드' 수준급 완성도로 한국 콘솔게임 새 이정표 2024-04-24 23:00:00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가 배급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오랜만에 신규 IP(지식재산)로 나오는 블록버스터급 액션 게임인 데다, 서구권 게임계가 수년 전부터 '다양성'을 내세우기 시작한 뒤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어진 미형의 여성 주인공을 당당하게 전면에 내세웠기 때문이다. 몇몇 과격한 해외...
이제 美서 틱톡 못쓰나…표현 자유 논쟁속 "시행에 수년 걸릴듯" 2024-04-24 17:41:59
미 게임 엔터테인먼트 회사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전 최고경영자(CEO) 바비 코틱이 잠재적인 구매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다만 어떤 형태든 바이트댄스는 틱톡 매각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볼탄스키는 내다봤다. 미국 내 강제매각 사례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18년 트럼프 행정부는 남성 성소수자들의...
에이핑크 윤보미·블랙아이드필승 라도 "열애 중" [공식] 2024-04-23 13:30:20
라도가 열애를 인정했다. 라도의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사생활을 존중해 이 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보미의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역시 "상대 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라도와 열애 중이라고 했...
뉴진스 곧 컴백인데…"회사 하나가 날아간 셈" 개미들 공포 2024-04-23 09:50:58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시총이 8187억원이었는데 사실상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회사 덩치만큼의 시총이 증발한 셈이다. 수급을 살펴보면 전일 개인 투자자들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물량을 떠안았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87억원, 114억원어치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 홀로 407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앞서 가요계 등에 따르면...
하이브-민희진, 터질 것 터졌나...과거 발언 조명 2024-04-22 18:03:27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브랜드를 맡아 인기를 끌게 만든 스타 제작자다. 과거 민 대표는 결과물에 대해 완벽함을 추구하는 태도나 거침없는 화법 등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그가 작년 1월 씨네21과 한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쉽게 '하이브 자본'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 해외 팬덤의 니즈에 맞춘 케이팝 플랫폼 ‘쿠키(Kooky)’를 운영하는 ‘라이터스컴퍼니’ 2024-04-22 17:56:40
엔터테인먼트, 케이팝 팬 플랫폼 운영 성과 : 누적 회원가입자 수 170만명, 오프라인 팬 이벤트 누적 90회 이상 개최 (20개 이상 국가 진출),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2020년 코트라 Global Jump 300 미국 선정, 2020년 성균관대 캠퍼스타운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2021년 글로벌 창업사관학교 2기 선정, 2022년...
'뉴진스맘' 민희진, 방시혁에 반기?…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 [종합] 2024-04-22 15:40:59
엔터테인먼트 재직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김기현(당시 인터내셔널 A&R 출신) BANA 대표에 맡겨왔다. 민 대표 스스로도 '독립성'을 중요한 가치로 언급했던 바다. 그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쉽게 '하이브 자본'을 외치는데, 개인적으로는 동의가 안되는 표현이다. 투자금이 결정돼 투자가 성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