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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줄이자"...정부, 조선업계와 '안전보건 협의체' 구성 2024-04-22 17:24:09
사망 만인율(노동자 1만명당 산업재해 사망자 수)은 0.86으로 통상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본적인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노사를 비롯해 현장의 모든 구성원이 '내 일터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고 개선하는 안전문화가 우리 사회...
'사고사망률 2배' 조선업계, 정부와 안전보건 협의체 구성 2024-04-22 15:30:00
공존해 안전관리 난도가 매우 높은 조선업의 사고사망 만인율(노동자 1만명당 산업재해 사망자 수)은 0.86으로 통상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본적인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노사를 비롯해 현장의 모든 구성원이 '내 일터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위험을...
건설사 시공능력 순위 '들썩'...부실시공·중대재해 반영 2023-09-07 16:51:23
수(사망사고만인율)가 선진국에 비해 현저하게 높은 점을 고려해 사망사고만인율 감점 폭은 3∼5%에서 5∼9%로 키웠다. 각종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점을 확대하고, 불법하도급 감점 항목은 새로 도입했다. 건설사가 부실 벌점을 받았다면 지금까지는 1∼3%의 감점을 받았지만, 벌점 구간을 세분화해 감점 폭을 9%까지...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대수선…부실시공·중대재해땐 순위하락(종합2보) 2023-09-07 16:21:54
수(사망사고만인율)가 선진국에 비해 현저하게 높은 점을 고려해 사망사고만인율 감점 폭은 3∼5%에서 5∼9%로 키웠다. '벌떼입찰'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점을 확대하고, 불법하도급 감점 항목은 새로 도입했다. 건설사가 부실 벌점을 받았다면 지금까지는 1∼3%의 감점을 받았지만, 벌점 구간을 세분화해 감점...
하자 많은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깎인다…중처법 유죄땐 10% 감점(종합) 2023-09-07 11:54:38
사망사고만인율)가 선진국에 비해 현저하게 높은 점을 고려해 사망사고만인율 감점폭은 3∼5%에서 5∼9%로 키웠다. 벌떼입찰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점을 확대하고, 불법하도급 감점 항목은 새로 도입했다. 건설사가 부실 벌점을 받았다면 지금까지는 1∼3%의 감점을 받았지만, 벌점 구간을 세분화해 감점 폭을 9%까지...
매몰되고 치이고…국내 건설현장 사망자 10명중 1명은 외국인 2023-08-13 06:45:01
따르면 건설업종에서 외국인 노동자 사망만인율(사망자수의 1만배를 전체 근로자 수로 나눈 값)이 5.97로 다른 업종에 비해 현격히 높다. 노동부의 2020년 산재 발생 현황 자료를 토대로 산출한 이 조사에 따르면 업종별 외국인 노동자 사망만인율은 농림어업 1.05, 도소매·음식·숙박 0.30, 전기·운수·통신·금융 1.04...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고용부 우수사례 영상물 공모전 대상 수상 2023-07-27 18:17:30
“정부는 2026년까지 OECD 평균 수준으로 사고사망만인율을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으며, 그 핵심은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예방체계에 있다"면서 "앞으로도 울산지역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에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한신공영, 2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 2023-07-10 11:05:54
따르면 지난 5일 종합 및 전문건설업체 사고사망만인율 산정 최종 결과가 확정됐다. 사고사망만인율은 임금을 받는 근로자수 1만명당 발생하는 사망자수의 비율을 말하며, 건설업체의 자율적인 재해예방활동을 평가하는 지표로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매 분기 공개하는 '사망사고 발생 상위 100대...
직원수 '10대 기업' 중 산재 사망사고 최하위는 ‘쿠팡풀필먼트’ 2023-05-23 09:00:03
사망자 숫자 자체는 두 회사 모두 1명이었지만, 근로자 숫자를 대입한 만인율(근로자 1만명당 산재 사망자 수)을 따지면 쿠팡이 최하위였다. 직원 수 7만6547명으로 2위에 해당하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사망만인율은 0.13명으로 10대 기업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3년간 사고 사망자는 0명이었으며, 질병...
기업 자율예방 실효성 논란…위험평가 의무화 `또다른 규제` 2022-11-30 19:12:40
시행 등의 처벌 강화에도 8년째 사고사망만인율이 정체되고 있기 때문에 `예방` 중심의 산재예방 체계로 바꿔야 한다는 정부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는 입장인데요. 2020년 1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라 강화된 처벌이 반영된 양형기준은 2021년 7월부터 적용됐는데, 산안법 위반사건에 대한 재판이 평균적으로 3~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