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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새누리당 대표를 비대위원장에 앉히는 국민의힘 2024-04-29 18:25:54
‘여소야대’ 자조가 면죄부가 될 수 없다. 치밀한 논리로 맞대응하는 등 소수 여당다운 결기를 보여야 한다. 다급한 국정 과제인 의료·연금 개혁이 표류하지 않도록 뒷받침하고 보수 가치 수호에도 힘을 써야 한다. 대표에 5선 의원, 원내대표, 사무총장,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을 지낸 황 위원장의 풍부한 경륜이...
"소아암 완치 희망 담아"…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희망비행’ 개최 2024-04-29 15:42:07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소아암 어린이들은 치료 중 낮아진 면역력으로 인해 다양한 야외활동을 진행하기 어려워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모든 소아암 어린이의 완치를 응원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 가족에게는 즐거운 추억이, 일반 시민들에게는 소아암 어린이를 알리는 좋은...
롯데홈쇼핑, 전남 신안에 '작은도서관' 89호점 개관 2024-04-28 09:02:44
박우량 신안군수, 김영환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작은도서관은 2013년부터 11년째 이어져 온 롯데홈쇼핑의 대표적인 나눔 활동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꿈이 자라는 곳'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문화 소외지역 아동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을 구축하고 있다. 내년까지 100호점 개관을...
나토 사무총장 "러시아 정보활동 경계해야" 2024-04-27 02:00:41
사무총장 "러시아 정보활동 경계해야" 슈피겔 "러, 독일 극우정당 '선언문' 작성"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26일(현지시간) "동맹 내에서 러시아의 은밀한 활동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상기후 덮친 와인…생산량 62년來 최저 2024-04-26 18:48:49
인플레이션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위기, 유통 비용 상승 등이 와인값 인상을 부추겼다고 OIV는 분석했다. 지난해 수출용 와인의 평균 가격은 L당 3.62유로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존 바커 OIV 사무총장은 “와인 생산량이 급감한 원인이 기후에만 국한되지 않지만 업계가 직면한 가장 중대한...
민주당 원내대표 박찬대 단독 출마 2024-04-26 18:41:59
“이 의원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때 사무총장을, 4·10 총선 때는 인재영입위원장과 공천관리위원을 맡아 총선 참패의 책임이 크다”고 했다. 반면 한 중진 의원은 “정무 감각이 뛰어나 대통령실, 야당과의 소통을 잘할 수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유력 후보인 김 의원은 부산 지역 당선자들과 27일 만날 것으로...
"'규제 마라톤' 뛰는 처지"…겹규제에 몸살 앓는 SMR 업계 2024-04-26 17:26:05
SMR 확산을 위해선 최소한의 통일된 규제 기준이라도 마련해 기업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2022년부터 이 작업에 착수해 올해 1단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이를 “우리에겐 5~7년 동안 마라톤처럼 지속되는 규제를 감당해낼 여유가 없다”고...
혼술로 부담없이 즐겨 마셨는데…와인도 기후위기 '직격탄' 2024-04-26 16:39:07
OIV 사무총장은 "세계 와인 생산량의 급격한 감소 원인이 기후에만 국한되지는 않는다"라면서도 "기후변화는 이 분야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짚었다. 이어 세계 주요 와인 생산 지역에서 발생한 가뭄과 극심한 더위, 화재, 홍수 및 폭우 등 포도나무에 곰팡이를 일으키는 습한 날씨를 언급하며 생산량 감소와 이들...
먹는 콜레라 백신 개발자 "생산 확대돼 백신 부족 극복하길" 2024-04-26 16:20:19
IVI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박만훈상은 국내 세포 배양 백신의 선구자인 고(故) 박만훈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의 업적을 기리고자 2021년 제정됐다. 백신 연구·개발과 보급에 이바지한 국내외 인물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친유대-친팔' 사이 진퇴양난…美 컬럼비아대 총장 퇴진 위기 2024-04-26 16:02:40
총장은 이집트 태생의 경제학자다. 어릴 때 부모님을 따라 미국에 이주한 무슬림으로 영국, 미국, 이집트 국적을 가졌다. 애머스트 매사추세츠대(UMass)에서 경제학과 정치학을 전공한 그는 런던정경대(LSE)에서 경제학 석사, 옥스퍼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계은행(WB)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36세에 최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