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예멘 후티 반군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은 정당한 대응" 2024-04-14 21:23:24
대결해왔다고 강조했다. 후티의 공식 뉴스 플랫폼인 사바 통신의 나스라딘 아메르 대표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우리는 이란의 대응을 환영한다"며 "이란의 정당한 방어권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란의 공습에 대한 후티의 지원 여부에 대해선 "모든 것이 가능하다"며 "우리는 '저항의 축'과 동맹을 맺고...
"너무 외설적"…왕관 박탈 당한 미인대회 우승자 2024-04-12 07:59:53
지적했다. 후미노둔은 아름다움과 지혜로 유명한 사바주의 두순족 신화에 나오는 소녀를 가리킨다. 키팅안 회장은 이어 "테니시프가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 결정으로 우리가 표적이 되거나 불필요한 관심을 받고 싶지 않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가자전쟁 6개월' 이스라엘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10만명 운집 2024-04-07 13:28:09
가족들도 동참했으며, 텔아비브 외에 크파르 사바 등 다른 도시에서도 반정부 시위가 이어졌다고 APF는 전했다. 크파르 사바에서 열린 시위에 참석한 야권 지도자 야이르 라피드 전 총리는 "우리가 그들(네타냐후 정권)을 집으로 돌려보내기 전에 그들은 이 나라가 앞으로 나아갈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라며 네타냐후 정권...
"역대급 실적에 돈방석"…직원들에 '10억 보너스' 뿌린 회사 2024-03-20 14:59:04
알 사바 쿠웨이트국영석유공사(KPC) 최고경영자(CEO)는 “1인당 연간 석유 소비량은 미국이 22배럴, 유럽연합(EU)이 9배럴인 반면 개도국에선 1~2배럴 미만에 그친다”며 “2050년까지 전 세계 인구는 25%가량 증가할 것이며, 석유 수요는 이보다 더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쿠웨이트 석유공사 CEO "에너지 수요가 세계인구 증가 속도보다 더 빠를 것" 2024-03-20 07:42:52
사바 쿠웨이트 석유공사 CEO는 S&P 글로벌 에너지 콘퍼런스에서 "2050년까지 25%라는 세계 인구 증가 속도보다 에너지 수요 증가 속도가 더 빠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세계 인구를 위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게 될 것을 의미한다"며 그는 "에너지 빈곤 상태인 글로벌 사우스(제3세계 국가)가 깨끗하고 효율적인...
구호품 받으러 왔다가 또…'참변' 2024-03-16 15:25:46
보지 못했지만 멀리서 이스라엘군이 포화를 퍼부어 사상자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상자들의 상처가 소총 탄알이 아닌 포탄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료진의 증언도 나왔다. 현지 카말아드완병원의 간호 책임자인 이드 사바는 상처 모양을 들어 이같이 전하며 의약품과 의료 도구가 부족해 부상자들을...
가자 구호트럭 또 참사…최소 20명 사망 두고 진실 공방 2024-03-16 15:09:05
30명이 모여 있었는데 이들에게 포탄이 날아왔다"고 말했다. 부상자들의 상처가 소총 탄알이 아닌 포탄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료진의 증언도 나왔다. 현지 카말아드완병원의 간호 책임자인 이드 사바는 상처 모양을 들어 이같이 전하며 의약품과 의료 도구가 부족해 부상자들을 수술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kms1234@yna.co.kr...
튀르키예 앞바다서 난민선 전복…어린이 포함 21명 사망 2024-03-15 21:56:21
선박이 뒤집혀 수십명이 익사했다고 현지 일간 데일리사바흐와 AFP 통신 등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튀르키예 서북부 차나칼레주(州) 괵체아다 섬과 그리스 림노스섬 사이 에게해 해상에서 난민 선박이 전복했다. 당국은 보트 18대와 항공기, 헬기, 무인기(드론)를 투입하고 502명을 동원해 ...
'길냥이 살해범' 석방에 분노한 시민들…대통령까지 나섰다 2024-03-14 10:16:44
선고했다. 13일(현지시간) 데일리사바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새해 첫날인 지난 1월 1일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의 바샤크셰히르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심하게 훼손된 고양이의 사체가 발견됐다. 2018년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태어나 근처에서 귀여움을 받고 살던 여섯살 길고양이 '에로스(Eros)'였다. 이...
BBC "가자 의료진, 병원서 이스라엘군에 학대당해" 2024-03-13 01:56:26
사바는 1주일 넘게 구금됐고 이스라엘 군인에게 여러 차례 맞아 손이 부러졌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다른 의료진 2명도 수일간 갇혀 있었으며 구타와 찬물 세례를 당하거나 몇 시간 동안 무릎을 꿇고 있어야 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달 15일 칸 유니스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대형병원인 나세르 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