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도로교통공단,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위험도 증가 2023-10-17 09:06:08
602건 발생, 875명 사상 도로교통공단이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서 최근 3년간(2020~2022년) 가을 행락철(10~11월)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다른 기간보다 교통사고가 10.1% 더 많이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恣?발생했는데 이는 그 외 기간의 75.5건과 비교하면 28.5% 높은 수치다. 사고...
작년 진료비 첫 100조원 돌파…노인이 43% 2023-10-04 11:13:31
지급된 진료비 총액이 100조원을 돌파했다.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2년도 건강보험 주요통계(보험급여 편)'에 따르면 작년 전체 진료비(건강보험 부담금+본인 부담금)는 직전년보다 9.5% 증가한 102조4천277억원으로, 사상 첫 100조원을 넘어섰다. 외래 혹은 입원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사람의 수도...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 "내년 건보료 1%는 올려야" 2023-09-14 18:35:43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14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건보 재정 건전성을 감안할 때 내년 건강보험료가 1%는 인상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건보료율을 동결한다면 내년에는 건보 재정이 적자가 날 것이 뻔하다”며 “5년 뒤엔 적립금 상황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했다. 내년 건보료율은 이달...
작년 철도사고 79건, 1년새 23% 늘어…사망·부상자는 68명 2023-09-10 07:00:03
23% 늘어…사망·부상자는 68명 '철도교통 사상사고' 가장 많아…열차 운행거리 1억㎞당 사망자 10.9명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철도 사고는 2021년에 비해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인명 피해 규모도 커졌다. 10일 국토교통부 국가교통안전 시행계획 보고서와...
총부채 200조원…"한전, 구조조정 필요하다" 2023-08-24 09:50:28
사상 처음으로 총부채 200조원을 넘긴 한국전력의 심각한 재무 위기 상황과 관련해 구조조정 필요성을 언급했다. 방 후보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광해광업공단 경인지사에 마련된 임시 집무실로 처음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막대한 한전 부채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에 대한 물음에 "필요한 부분은 구조조정이...
산업장관 후보자, 200조 한전부채에 "구조조정 필요하다 생각" 2023-08-24 09:40:18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24일 사상 처음으로 총부채 200조원을 넘긴 한국전력의 심각한 재무 위기 상황과 관련해 구조조정 필요성을 언급했다. 방 후보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광해광업공단 경인지사에 마련된 임시 집무실로 처음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막대한 한전 부채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에 대한...
부산,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 공급 예정 2023-08-14 10:00:00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 하에 사상-하단선('25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계획) 등이 예정된 상태다. 개통 시 전철로 부산신항,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까지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부산해안순환도로, 사상IC, 명지IC가 가까워 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올 2월 개통된...
[태풍 카눈] 최대 전력수요 속 '긴장'…산업장관 "이중·삼중 대비" 2023-08-09 10:30:00
가스안전공사, 전력거래소, 산업단지공단, 에너지공단, 석유공사, 가스공사 등 산업·에너지 시설 기관장들이 참여했다. 이 장관은 "전기, 가스 등 국민 생활과 안전에 직결되는 시설을 다수 관리하는 만큼 국민 피해가 없도록 전 기관이 태풍 대비에 총력을 다해달라"면서 "관행적 점검이나 안일한 대처에 경각심을 갖고...
박봉에…MZ공무원 1년새 1.3만명 짐쌌다 2023-07-23 18:24:35
공무원 퇴직자가 지난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이탈 속도에 인사혁신처는 승진 필수 근무연수를 단축하고 고위직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하지만 민간기업 대비 낮은 연봉, 악성 민원 등을 이유로 공직사회를 떠나려는 젊은 인재들의 발길을 돌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이 돈으로 어떻게 살아요"…저연차 공무원 1만3000명 떠났다 2023-07-21 17:23:37
퇴직자가 지난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이탈속도에 인사혁신처는 승진 필수 근무연수를 줄이고 고위직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하지만 민간기업 대비 낮은 연봉, 악성 민원 등을 이유로 공직사회를 떠나는 젊은 인재들의 발길을 돌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