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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300만원 번 직장인, '이것' 까먹었다가 '세금 폭탄' 2024-05-06 17:56:08
소득이 300만원을 넘어가면 종소세를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300만원은 자신이 번 돈에서 경비를 제외한 금액이다. 사업소득과 기타소득을 구분하는 기준은 ‘소득의 지속성 여부’다. 소득이 지속적이라면 사업소득, 일회성이라면 기타소득으로 구분된다. 예컨대 유튜브 등 SNS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꾸준히 광고나...
77조원 세제지원 사업…예산 중복지출 없앤다 2024-05-05 18:31:55
사업 구조조정정책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조세지출 사업도 많다. 1992년 도입된 중소기업 특별세액공제가 대표적인 사례로 거론된다. 농업, 광업, 건설업, 정보통신업 등 특정 업종에 해당하면 신규 투자 규모와 실적 등에 상관없이 단지 중소기업 요건만 갖추면 사업장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한 소득세와 법인세의 5~30%를 ...
"부업으로 300만원 넘게 벌었지만"…투잡 뛴 직장인 '한숨' 2024-05-04 18:03:10
개인에게 귀속된 사업 및 이자·배당·근로·연금소득 등을 종합해 과세한다. 직장인은 근로소득만 있다면 연말정산으로 절차가 종료되지만 일정 규모 이상의 다른 소득이 있다면 종합소득을 신고해야 한다. 부업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필요경비를 제외하고 기타소득이 연 300만원을 초과했는지 따져봐야 한다. 연말정산을...
가짜페이 투자 유도…진화한 '노인 다단계' 2024-05-03 18:12:03
근로소득 없이 병원비와 생활비 지출 비중이 커지자 유혹에 빠진 것이다. 피켓을 들고 목소리를 높이던 A씨(71)는 “국민연금으로 근근이 생활하고 있는데 노후 대책이 부족해 솔깃할 수밖에 없었다”며 “대출받아 마련한 2500만원을 모두 날렸다”고 털어놨다. 또 다른 70대 B씨는 “비참한 처지”라며 “자식에게 손을...
K-금융 위기인데…국회 '침묵'·금융통 '기근' 2024-05-03 17:48:42
파생상품 등 금융투자로 5천만원 이상의 소득을 얻은 경우 내는 세금을 말하는데,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라 투자자들이 불만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상속 및 증여세 완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산취득세로 바꾸는 감세안을 검토했지만 제동이 걸렸습니다. 펫보험에서 필수인 진료비 공개 의무화 법안도 문턱을 넘지 못해 실...
규제는 피하고 분양혜택은 더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024-05-03 13:17:43
소득 대비로 따져 대출 한도를 정하는 방법)을 산정할 때 금리가 올라갈 가능성을 감안해 일정 수준의 가산금리를 더하는 제도다. 금리 상승기에 변동금리 차주들의 상환 능력이 줄어든다는 점을 감안해 대출 한도를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예컨대 연소득 5000만원 직장인이 30년 만기로 대출을 받는다고 했을 때, 지난해만...
'기업 자율'에 맡긴 밸류업…매력적인 '당근책' 없어 실효성 의문 2024-05-02 18:38:04
이상이라는 목표치를 설정하고 이를 충족하기 위한 사업 부문별 투자, 연구개발(R&D) 확대,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 자사주 소각과 배당 등 주주환원, 비효율적 자산 처분 등의 계획도 수립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상장사들에 연간 1회 이 같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자율적으로 공시하도록 권고했다. 연 1회 공시 사이에 어...
"택배 지·간선 기사도 산재 대상" 2024-05-02 18:26:53
주로 하나의 사업에 노무를 꾸준히 제공하고, 이를 위해 타인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전체 소득의 절반을 초과한 소득을 B사로부터 얻었고, 작년 3월부터는 수시로 화물운송을 할 때와 달리 임의로 쉴 수 없고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월 23~24일 화물운송을 했다”고 설명했다. 고용노동부 고시는 ‘서면으로...
"비교 자체가 압박감"....'밸류업' 재무적 지표에 집중 2024-05-02 17:59:39
선정해 중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사업부문별 투자, 자사주 소각 및 배당 등 목표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작성해 연 1회 공시해야 합니다. 이후 기업은 어떠한 노력을 이행했는지와 잘된 점, 보완 필요사항 등을 평가해야 합니다. 특히 상장사가 우려했던 불공정 공시에 대해서는 면책규정 등이 마련돼 있어 기업...
"택배 지·간선 화물기사도 '특수고용직'…산재보험 적용해야" 2024-05-02 15:48:39
계약 형식과 관계없이 근로자와 유사하게 주로 하나의 사업에 노무를 꾸준히 제공하고, 이를 위해 타인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A씨는 작년 2월에 9일 동안 B회사의 화물을 운송했으나, 3월 들어선 사고가 난 23일까지 16일 동안 화물을 운송했다"며 "이는 B회사 고정물량 차량의 운행 비율(월 23~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