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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국산' 관측위성이 보내온 지구 사진…"고화질" 2024-04-18 11:05:48
민간 관측 위성 '소형 SAR 위성'이 지구 곳곳을 촬영한 영상(사진)을 18일 공개했다. 한화시스템의 소형 SAR(합성개구레이더) 위성이 지구 상공 650㎞의 우주에서 보내온 영상에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화려한 스카이라인과 야자수를 형상화한 세계 최대 인공섬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팜 주메이라'...
대구 대규모 노후 주택지 개발...대구형 5분 동네 실현 2024-04-18 11:05:47
요소를 활용한 지구별 특화 발전을 유도했다. 저층 지역에서 활용하지 못하는 용적률을 고층 지역에서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지역 간 개발이익을 공유하고, 사업성을 확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4개 지구는 맞춤형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범어지구는 ‘활력이 넘치는 프리미엄 주거지’로 조성하기 위해 지형과 조화되는...
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 도시숲 나무심기 행사 개최 2024-04-18 11:00:09
2지구에서 'ERT 도시 숲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온수공원 2지구 부지는 장기간 공원으로 조성되지 못해 도시공원 지정 효력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으나, 최근 지방자치단체 협력과 기업 및 시민 후원을 통해 도시 숲 조성이 진행되는 곳이다. 참석자들은 한 시간 반가량 나무심기 활동을 하면서 2.5m 내외 크기...
[서미숙의 집수다] 총선 후 신중히 움직이는 주택시장…'매수 관망' 2024-04-18 10:59:07
재건축 사업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며 매수 문의가 감소했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분당 서현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을 앞두고 분위기가 과열되며 매수 문의도 많았는데, 총선 이후에는 일단 조용한 상태"라며 "총선 후보들이 공약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폐지도 물건너 간...
부동산 불황 속 입주 즉시 완성된 인프라 누리는 단지 주목 2024-04-18 10:46:23
평균 55.59:1을 기록했다. 도시개발사업의 막바지 청약 사례로는 충남 아산배방월천지구가 눈길을 끈다. 아산배방월천지구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대에 조성되고 있는 택지개발지구로 지난 2007년부터 사업이 추진된 곳이다. 현재는 사업 완성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곳으로서 지구 내 인프라 활성화 및 인구...
3기 신도시 대비…강서구 오정로,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 2024-04-18 10:38:46
확장사업은 3기 신도시인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방화대로 등 주변 간선도로에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도로를 확장해 지역 간 이동성·접근성 제고가 목적이다. 총 연장 구간은 2.55km로 이 중 서울시 구간은 1.53km다. 시는 오쇠동 일대 1구간 557m의 도로를 2차로에서...
아현동 가구단지에 23층 높이 주상복합 들어선다 2024-04-18 10:38:41
충정로2가, 충정로3가, 미근동 일대의 13개 지구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9개 지구는 이미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완료됐다. 이번에 재개발을 추진하는 1지구는 아현동 가구단지 초입부에 위치한다. 동측으로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서측으로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있다. 정비계획에서 용적률은 565%, 높이는 79m...
9호선 양천향교역-가양동 CJ부지 잇는 연결통로 신설 2024-04-18 10:38:30
9호선 양천향교역과 '가양동 CJ공장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간 지하연결통로를 신설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강서구 가양동 CJ공장부지의 대규모 개발로 지하철 이용자 수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존 4번출구의 보행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양천향교역과 CJ공장부지 내 건축물을 연결하는 지하연결통로와 신규 지하...
아현 가구거리 좋아지네…23층 주상복합 들어선다 2024-04-18 10:37:46
13개 지구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9개 지구는 이미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완료됐다. 1지구는 1979년 9월 재개발구역으로 최초 결정됐다. 이번 심의에서는 용적률 565%, 높이 79m 이하로 건축밀도를 정했다. 연면적 약 2만3000㎡, 지하 4층∼지상 23층 규모다. 공동주택 100가구와 오피스텔 20실이 들어설 계획이다....
신고가 속출한 '압·여·목·성'…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 2024-04-17 18:05:51
26일까지로 1년 연장됐다. 이들 지역의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신고가가 속출하자 투기 유입을 우려한 신중론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2021년부터 3년째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를 차단한 탓에 거래가 뜸해 사유재산권 침해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압구정동 아파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