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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액, 전분기비 36.9% 감소 2024-04-15 13:25:58
사채 등 주식관련사채의 행사건수는 1301건으로 전 분기보다 52.2% 증가했다. 반면 행사금액은 9514억원으로 같은 기간 36.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종류별 권리행사 건수는 CB 536건으로 직전분기(409건) 대비 31.1%, EB 106건으로 직전 분기(63건) 대비 68.3%, BW는 659건으로 직전 분기(383건)보다 72.1% 증가했다....
교보증권, 세전 최대 연 6.12% 월지급식 ELB 공모 2024-04-15 11:02:38
교보증권[030610]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이달 19일까지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ELB 348회는 SK이노베이션[096770]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월지급식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으로 월수익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세전 월 0.51%(연 6.12%) 수익을...
교보증권, 연 6.12% 월지급식 ELB 공모 2024-04-15 10:04:44
교보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오는 19일까지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ELB 348회는 SK이노베이션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월지급식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으로 월수익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세전 월 0.51%(연 6.12%) 수익을 지급한다. 만약...
1분기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금액 전분기 대비 36.9% 감소 2024-04-15 09:34:47
각각 35.0%, 83.0% 감소했다. 교환사채(EB)는 3천377억원으로 629.4% 증가했다.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건수는 1천301건으로 전 분기보다 52.2% 증가했다. 종류별로는 CB가 536건으로 31.1%, EB가 106건으로 68.3% 증가했다. BW는 659건으로 72.1% 늘었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1조 잭팟' 터지나…시총 2500억 비에이치아이, 자신감 폭발 이유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13 07:00:01
받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또 전환사채에서 주식으로 상당수 물량이 전환됐지만, 아직 세븐브릿지-아이비케이씨그린에너지신기술투자조합의 물량이 144만4375주 남아있어 주가 상승 시 물량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대표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발전용 기자재를 설계·제작·설치·시공하는...
나신평, 국내 증권사 부동산 PF 추가 손실 최대 1.9조원 2024-04-12 18:22:37
25개 증권사의 국내 부동산 PF 관련 우발부채, 대출채권, 사모사채 등 익스포저(노출액) 총액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26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중·후순위 비중이 높다는 점도 증권사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증권사 부동산 PF의 중·후순위 비중은 약 42%에 달한다. 캐피탈(30%), 저축은행(11%)...
나이스신평 "증권업계, 부동산침체 지속시 PF 추가손실 최대 1.9조" 2024-04-12 16:38:24
사모사채 등 익스포저(노출액) 총액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26조3천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PF 익스포저의 질적 구성을 보면 증권사의 중후순위 비중은 42%로, 타 업권(캐피탈 30%·저축은행 11%)보다 컸다. 또 80% 이상의 브릿지론 사업장과 약 30%의 본PF 사업장이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른바...
"CB 싸게 발행"...허위광고 '주의' 2024-04-11 16:48:12
"당시 텔레그램 등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전환사채를 신청받는다는 메시지가 유포된 것으로 확인했다"며 "회사의 가치 훼손을 막고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조치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삼성전자, LG전자 등 기업 직원을 사칭하며 전환사채 신청을 위한 입금을 유도한 사례도 발생한 사실이 알려졌...
'CB 싸게 발행' 허위광고…유한양행·셀트리온 "계획 없다" 2024-04-11 16:36:23
사채를 신청받는다는 메시지가 유포된 것으로 확인했다"며 "회사의 가치 훼손을 막고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조치한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바이오 업계만의 일은 아니다. 최근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등 기업 직원을 사칭해 투자자들에게 전환사채 신청을 위한 입금을 유도한 사례도...
"상따했다가 물렸어요"…하루 만에 17% 폭락 '피눈물' 2024-04-11 07:35:46
전 제이앤티씨 주가가 1만2000원이 넘으면 사채권자는 사채를 제이앤티씨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조건이었다. 지난 8일 제이앤티씨는 253만3332주의 교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밝혔다. 발행주식총수 대비 4.37%에 해당한다. 제이앤티씨는 유통물량이 적은 '품절주'이기에 시장에 주는 영향은 더 컸다. 작년 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