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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윤 과기부 1차관 "韓 과학계 중대 기로…소통 강화할 것" 2024-02-26 13:52:51
법무대학원에서 특허법 석사 학위도 받았다. 기술고시 30회에 합격해 1995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과기정통부에서 기초원천연구정책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을 거쳤다. 윤석열 정부 출범 당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 분과 전문위원으로도 파견된 바 있으며 지난해 승진해 연구개발정책실장,...
과기정통부, 메타버스 스타트업 랩 4개 신규 공모 2024-02-26 12:00:11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경제·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상의 공간이나 가상과 현실이 결합한 공간과 관련된 서비스나 콘텐츠를 개발해 창업·사업화 역량을 기르는 연구실을 뜻한다. 올해는 기존에 지원하는 인하대·연세대·금오공대·포항공대 4개 랩과 함께 새로 4곳을 추가로 선정해 총 8개 랩을 운영한다. 랩당...
'과학도 등용문'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30주년 맞아 2024-02-26 10:25:03
논문으로 물리·지구과학분과 금상을 받았다. 최군은 "로켓 방정식을 활용해 최고 고도와 초기 운동에 미치는 영향을 계산한 결과, 연료의 표면적이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침을 확인했다"며 로켓 발사를 목표로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SAIT(구 종합기술원)가 주관하는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은 과학기술...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주요 10개대·거점 국공립대 총 3588명 뽑아…수능 성적 반영 평균 비중 76.7%로 높아 2024-02-26 10:00:10
인원이 많다. 주요 10개대의 경우 대학별 선발 전공이 다르다.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등 5개 주요 전공 기준으로 서울대와 이화여대는 5개 전공을 모두 선발하는 반면, 성균관대는 수학만 모집한다. 중앙대와 한국외대는 영어만 선발한다. 고려대는 국어·수학·영어·사회를, 한양대는 국어·수학·영어를 뽑는다....
"지방대 문 닫으면 지역도 소멸…특색있는 작은 학교로 키워야" 2024-02-25 18:11:10
인구수를 고려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대학 문을 닫는 대신 특색있는 소규모 학교로 키워야 합니다.” 25일 서울 부암동 태재미래전략연구원에서 만난 김도연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인구비로 따지면 미국이 우리보다 대학이 더 많고, 일본은 비슷한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초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김...
현대차, 브라질 친환경·미래기술에 2032년까지 1.5조원 투자(종합) 2024-02-23 10:10:04
있다. 현대차는 브라질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해나간다. 현대차그룹은 7만명 이상의 피라시카바시 지역 아동과 치안 공무원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리소 시다다오'(Sorisso Cidadao) 프로그램을 10년간 운영 중이며, 피라시카바시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과학 기술 및 코딩 수업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브라질 룰라 대통령 면담 2024-02-23 09:15:46
브라질 지역 사회를 위해 현지에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7만명 이상의 피라시카바시 지역 아동과 치안 공무원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리소 시다다오 프로그램을 10년간 운영 중이다. 피라시카바시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과학 기술 및 코딩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또 열대 우림을...
"R&D 예산 삭감, 젊은 과학자에 결정타"…국내 학자 네이처 기고 2024-02-21 17:49:02
과학자들은 이미 자금 부족과 고용 불안정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예산 삭감은 정부 재정 문제로 촉발됐지만, 정부는 즉각적 연구결과 뿐 아니라 미래 세대 전문가 양성에 있어 R&D 투자의 중요한 역할을 간과하고 있다고 이들은 짚었다. 특히 대학은 학생 수가 급격히...
[윤성민 칼럼] 샘 올트먼이 한국 의료대란을 본다면 2024-02-21 17:27:06
공통점이 있다. 모두 대학 중퇴자다. 올트먼 역시 미국 스탠퍼드대 컴퓨터과학과를 1년만 다녔다. 실리콘밸리 최고 직장의 보증 수표인 명문대 졸업장을 버리고 나름의 아이디어로 세계를 바꾸겠다며 일찌감치 창업에 뛰어든 도전정신으로 충만한 열혈 청년들이다. 한국 최고 수재 의대생들 또한 절대 뒤지지 않은 능력을...
美대법원, '아시아계 불리' 명문고 입학제도 사건 심리 않기로 2024-02-21 09:04:20
= 대학 입시에서 소수인종을 우대하는 정책을 폐기한 미국 연방대법원이 아시아계를 차별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명문고의 입학 제도에는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 대법원은 2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북부에 있는 명문고인 토머스제퍼슨과학기술고의 입학 제도에 대한 사건을 심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